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솔브레인홀딩스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55,700원대에서 현재 31,100원으로 약 44% 하락했다.
52주 최고 79,600원·최저 27,000원 구간에서 현재는 8%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1.3배 · PBR 0.4배 · ROE 27.9%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3만주 순매도, 기관이 6만주 순매도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1,263억원에서 2026.03 1,763억원으로, 영업이익은 94억원에서 15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7.4%에서 0.9%로 낮아지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흐름이고, 순이익도 225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9.6%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지주사 체제 하의 2차전지·반도체 소재 양축 전략



🔋 2차전지 전해액
솔브레인홀딩스의 가장 핵심적인 성장 엔진이자 매출의 46%를 차지하는 주력 부문이다. 이 부문은 단순한 원료 공급을 넘어 미국·말레이시아·헝가리 등 글로벌 거점 법인의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하며 해외 고객사(EV/ESS)에 직접 공급하는 구조를 갖췄다.
2026년 1분기 기준 CELL(ea) 가동률이 84%로 급등한 것은 전방 산업인 2차전지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과거 60%대 중반에 머물던 가동률과 비교할 때 생산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음을 의미한다. 다만 전해액 판매가격은 전년 대비 2% 하락하는 등 원가 경쟁력 확보가 마진 개선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원가 절감 기술의 성패가 이 부문의 수익성 회복을 좌우할 전망이다.
🧪 반도체 공정 소재
매출 비중 14%에 불과해 규모는 작지만, 기술 장벽이 높고 고객사 집중도가 극심한 고부가가치 부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에 HF, CMP Slurry 등 핵심 공정 소재를 공급하며, 매출의 83%를 이 제품군이 차지할 정도로 특화되어 있다.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상승한 것은 국산화 대체 수요와 기술 신뢰도 확보가 가격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2차전지 부문과 달리 가격 하락 압력보다는 기술 선점 경쟁이 더 중요한 시장임을 시사한다. 특히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로의 공격적 진출과 중국·미국 현지법인을 통한 해외 시장 공략은 이 부문의 장기적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바이오헬스케어(OEM/ODM)
(주)제닉을 중심으로 화장품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등을 공급하며 매출의 20%를 담당하는 안정적 현금창출원이다.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라는 거시적 흐름을 타고 OEM/ODM 공급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6년 1분기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23% 하락한 것은 업계의 치열한 가격 경쟁과 재고 조정 국면을 반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제형 기술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며, 이는 2차전지·반도체 같은 중장기 투자 부담이 큰 사업부문에 필요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완충재 역할을 한다.
📺 디스플레이 임가공
Rigid OLED 유리 기판의 Scribing(절단) 공정을 전문으로 수행하며 매출의 19%를 차지하는 전통 주력 사업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고객사에 용역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2026년 1분기 가동률이 18%로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15% 내외에서 정체되어 있어 성장이 정체된 구도다.
다만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84% 급등한 것은 소량 고가 특화 제품으로의 믹스 변화나 원가 전가 성공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는 마진 개선에 긍정적일 수 있다. 다만 전체 매출 비중이 점차 2차전지와 반도체로 이동하고 있어, 이 부문은 과거의 성장 동력보다는 현재의 수익성 안정화 및 기술 유지 차원의 사업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재무 분석: ROE 28%의 환상과 현금흐름의 단절

솔브레인홀딩스의 재무 체질은 ‘회계이익 우수형’으로 분류된다. 이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7.9%에 달하는 등 자본 효율성이 매우 높게 나타나지만, 그 이익이 실제 현금흐름으로 충분히 전환되지 않는 구조적 특징을 지닌다는 의미다.
재고 및 매출채권의 증가, 과도한 설비투자(CAPEX), 그리고 운전자본 부담이 이익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어, 단순한 흑자 유지 이상의 현금창출 능력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이러한 재무적 성격은 투자자에게 ‘관심’ 수준의 종합의견을 제시하며, 높은 수익성 지표 뒤에 숨겨진 현금흐름의 단절 리스크를 경계해야 함을 시사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영업이익의 질적 저하가 두드러진다.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 매출은 6,0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11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마진이 크게 악화했다.
특히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이 0.9%로 급락한 것은 2차전지 전해액 등 주력 제품의 판가 하락(전년 대비 20% 감소)과 원재료 가격 상승(14% 증가)이 맞물린 ‘가위차’ 현상 때문이다. 다만 순이익은 4,983억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는데, 이는 자회사 지분 매각 등 일회성 투자손익이 영업적자를 상쇄한 결과여서, 본업의 수익성 회복은 아직 미완성 상태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유동성 확보를 위한 부채 증가가 우려된다. 2026년 6월 15일 전환사채(CB) 450억 원 발행 결정을 통해 단기 자금 조달에 나섰으며, 이는 지속적인 설비투자(2026년 1분기 기준 681억 원)로 인한 현금소모를 메우기 위한 조치다.
총차입금이 약 22,869억 원에 달하는 고부채 구조에서 추가 차입은 이자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으나, 순차입금/EBITDA가 -4.38배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아 당장 자금사정이 위태로운 수준은 아니다. 다만 ROIC가 -0.2%로 자본비용을 상회하지 못하는 점은, 투입된 자본이 효율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운전자본 및 현금흐름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약화가 지속되고 있다. 공헌이익률이 21.7%로 높게 나타나지만, EBITDA 마진은 8.9%로 전년 대비 33% 감소하며 현금창출력이 위축되고 있다.
이는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사업의 가동률 변동(CELL 가동률 61%→84%로 반등했으나 Chemical은 27%→26%로 정체)과 재고 회전율 저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자유현금흐름(FCF)이 121억 원으로 양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는 설비투자 규모가 커진 점을 고려하면 매우 취약한 수준이며, 향후 배당성향(2.06%) 유지나 자기주식 매입(120억 원 신탁계약 체결) 등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 가능성이 현금흐름 개선에 달려 있다.
투자 관점: 지주사 체질 개선과 자사주 매입이 만드는 저평가 반전 국면

솔브레인홀딩스의 현재 투자 매력은 단순한 저평가 수치를 넘어, 지주회사로서의 자본 효율화 노력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주가 흐름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는 이제 과거의 실적 부진이 아니라, 자회사들의 현금흐름이 모회사로 어떻게 회수되고 주주 환원으로 이어지는지의 메커니즘이다.
🏢 사업 구조적 강점
지주회사 전환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으며, 특히 2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사업의 글로벌 공급망 안착이 경쟁력의 핵심 축이 되고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2차전지 부문 매출 비중이 46%로 확대된 것은 EV 및 ESS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의 공정 변화에 대응한 신규 소재 선점 경쟁에서 기술 축적을 통해 국산화 비중을 높이고 있어, 장기적인 공급망 안정성이라는 구조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화된 사업 구조는 단일 산업의 경기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시키며, 전방 산업의 사이클적 부흥기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직전 4분기(TTM) 기준 순이익 4,983억 원은 지주회사 체제 하에서 자회사 배당 및 투자 손익이 연결 실적으로 크게 반영된 결과로, 회계적 흑자 전환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다만 영업이익이 -114억 원으로 적자임을 고려할 때, 이 막대한 순이익은 주로 자회사 지분 매각 등 일회성 투자 손익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되며, 본업의 지속적 현금창출 능력은 아직 검증 단계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년 1분기 CELL(전해액) 가동률이 61%에서 84%로 급등한 것은 생산 효율성 개선과 수요 회복이 맞물린 긍정적 신호다. 가동률의 급격한 상승은 고정비 분산 효과를 통해 향후 분기들의 영업이익률 개선을 견인할 핵심 동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본업의 수익성 회복 가능성을 시사하는 중요한 지표다.
📉 기본적분석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4배로 거래되고 있는 것은 시장이 지주회사의 자산가치를 크게 할인하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최근 ‘주가누르기 방지법’ 논의와 같은 정책적 흐름이 저평가 해소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2026년 7월 말 자회사 솔브레인이 1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신탁계약으로 체결한 것은, 소규모이지만 주가 안정 및 주주 환원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명확히 하는 행동적 신호다.
이는 단순한 수급 개입을 넘어, 내부인이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자본 구조 최적화를 통한 주주 가치 극대화 전략이 실행 단계로 넘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본적 분석 관점에서는 일회성 실적에 의존하지 않고, 자사주 매입과 같은 주주 환원 정책이 지속적으로 전개되며 자산가치의 재평가가 이루어질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 기술적분석
주가는 52주 신고가(79,600원) 대비 현저히 낮은 31,10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과거 급등 국면 이후의 조정기가 장기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20일 간 외국인(-3만 주)과 기관(-6만 주) 모두 순매도세를 기록하고 있어, 단기적인 수급의 지지력이 약화된 상태다.
그러나 이러한 매도세는 주가가 이미 큰 폭으로 하락한 저점 구간에서 발생하고 있어, 공포 매도보다는 차익 실현 또는 포트폴리오 재조정 성격이 강할 수 있다.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과매도 국면에 진입해 있으며, 추가 하락 모멘텀이 소진되는 단계로 읽힌다.
따라서 현재는 큰 폭의 반등보다는 바닥 매집이 이루어지며 횡보 국면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으며, 수급의 전환 신호가 명확히 나타날 때까지는 변동성 관리가 필요한 구간이다.
향후 관전 포인트: 2차전지 가동률 반등과 전환사채 발행의 양면성

🔍 관찰포인트
솔브레인홀딩스의 향후 주가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는 2차전지 전해액 사업의 ‘가동률 회복 속도’와 ‘전환사채 발행 자금의 효율적 활용’이다. 직전 분기(2026년 1분기) 2차전지용 전해액(CELL) 가동률이 61%에서 84%로 급격히 반등한 점은 설비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가동률 상승이 단순히 물량 증가에 그치지 않고, 원가 절감 효과를 통해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가장 중요한 확인 사항이다. 특히 2026년 6월 15일 공시된 45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은 추가 설비 투자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이 자금 투입이 얼마나 빠르게 매출 증대나 마진 개선으로 연결될지 모니터링해야 한다.
만약 가동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지 못한다면, 이는 가격 경쟁력 약화나 원가 부담 지속을 의미하므로 투자 매력도가 약화될 수 있다.
🌐 산업 환경
2차전지 소재 산업은 현재 ‘과잉 공급 우려’와 ‘원가 경쟁’이라는 두 가지 압력을 동시에 받고 있다. 중국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원가 및 물량 리스크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소재사들의 마진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2차전지 전해액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2% 하락한 점은 가격 경쟁이 치열함을 보여준다. 다만, EV 및 ESS 시장 성장에 따른 장기적 수요 확대는 여전히 유효한 배경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솔브레인홀딩스는 미국·헝가리 법인의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하며 글로벌 고객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소재사들의 저가 공세와 맞서기 위해서는 단순 물량 경쟁이 아닌, 고부가가치 전해액 개발 및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R&D 성과가 필수적이다.
한국은행이 2026년 2월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경제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점은 거시적 여건이 호조라는 의미지만, 반도체 및 IT 관련 수출 호조가 2차전지 부문으로까지 확산될지는 여전히 관전 포인트다.
📈 성장성
솔브레인홀딩스의 성장성은 2차전지 부문의 가동률 회복과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 진행 상황에 크게 좌우된다. 2026년 1분기 연결매출의 46%를 차지하는 2차전지 부문의 가동률이 84%로 급등한 것은 설비 투자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자회사 솔브레인은 2026년 1분기 중 약 204억원을 시설투자에 사용하며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 소재 사업의 라인 증설 및 성능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는 HF, CMP Slurry 등 주요 제품의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상승하며 국산화 및 기술 축적을 통한 품질 보증이 성과를 내고 있다.
바이오헬스케어 부문은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와 OEM/ODM 산업 성장에 힘입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2차전지 및 반도체에 비해 매출 비중이 작아 전체 성장성에는 제한적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2차전지 가동률의 지속적 유지와 반도체 소재의 신규 양산 적용 가속화가 향후 매출 및 이익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