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삼아알미늄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31,150원대에서 현재 51,300원으로 약 65% 상승했다.
52주 최고 96,400원·최저 19,920원 구간에서 현재는 41%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BR 2.9배 · ROE -12.0%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22만주 순매도, 기관이 7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661억원에서 2026.03 67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5억원에서 -44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3.8%에서 -6.5%로 낮아지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흐름이고, 지배주주순이익도 -55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0%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ESS 수혜로 전환된 압연과 AI로 부각된 전자부품의 양축



🔋 압연부문
이 종목의 핵심 키워드
삼아알미늄의 압연부문은 과거 전기차(EV) 배터리용 알루미늄박 공급을 주력으로 했으나, 최근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시장으로 수요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이 부문의 매출은 3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특히 가동률이 62%까지 상승하며 과거 50% 중반의 저조한 수준을 탈피했다.
이는 SK증권 리포트에서 언급된 대로 4월부터 국내 대형 배터리사의 ESS 주문이 본격화되면서 생산 설비가 풀가동 국면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ESS 수요 확충은 단순한 물량 증가를 넘어,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2024~2025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 2026년 흑자 전환의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 전자부품판매부문
이 종목의 핵심 키워드
자회사 삼아소이전자를 통해 영위하는 전자부품판매부문은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에 힘입어 최근 가장 주목받는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미국의 샌디스크(SanDisk) 제품인 USB 저장장치, micro SD, SSD 등을 수입해 판매하는 이 부문은 2026년 1분기 매출 158억 원, 가동률 83%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AI 서버의 대용량 데이터 저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USB 등 저장매체 가격 지수가 2021년 대비 341% 수준으로 치솟았고, 이는 해당 부문의 원가 대비 높은 마진율을 가능하게 했다. 압연부문의 구조적 손실 국면에서 이 부문이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하며 전체 연결 실적을 방어하는 버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적 관점에서 중요하다.
📦 가공부문
이 종목의 핵심 키워드
식품 및 의약품 포장재, 산업용 소재 등을 생산하는 가공부문은 매출 144억 원, 가동률 83%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전통 사업이다. 주요 고객사인 오뚜기, KT&G 등 내수 대형 기업들과의 장기 계약을 바탕으로 매출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원자재인 알루미늄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에 따른 마진 압박은 지속되고 있다.
이 부문은 급격한 성장보다는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역할에 가깝지만, 레토르트 포장재 및 진공단열재용 필름 등 고기능성 소재로의 제품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약 20% 내외의 비중을 차지하며, 압연과 전자부품이라는 두 개의 성장 축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존재로 평가된다.
🤝 고객 기반과 시장 지위
이 종목의 핵심 키워드
압연부문의 주요 매출처는 LG에너지솔루션, SK온, 율촌화학 등 국내 배터리 및 소재 강자들이며, 이들 5개 주요 고객사로의 매출 비중이 2025년 기준 약 48.9%에 달한다. 이는 높은 고객 집중도를 의미하며, 특정 대형 고객사의 수주 동향이나 설비 투자 계획이 이 종목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이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 및 ACC와 2030년까지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 중장기적인 수주 가시성은 확보되어 있다. 또한 최대주주인 일본 동양알미늄 그룹의 지분(약 33.8%)과 LG에너지솔루션, 토요타 츠슈바시의 지각 투자자 입장은 이 회사가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재무 분석: 적자 기조 전환과 ESS 수요가 이끄는 턴어라운드 신호

삼아알미늄은 현재 ‘저평가 턴어라운드 기업’으로 분류되며, 재무적 성격은 ‘관심’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는 과거 2024년과 2025년 연속 적자라는 구조적 저수익의 늪에서 벗어나, 2026년 4월부터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시장에서의 흑자 전환이 구체화되면서 자본효율과 현금흐름이 동시에 개선되는 국면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실적 개선의 모멘텀이 확인됨에 따라, 주가 재평가의 여지가 남아있는 저평가 상태가 해소되며 투자적 매력이 부각되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ESS 수주 개시가 흑자 전환의 트리거가 되었다.
SK증권의 2026년 7월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대형사의 ESS 주문 개시와 함께 2026년 4월부터 월별 흑자를 기록하며 영업손실 구조가 흑자 기조로 완전히 전환되었다.
이러한 실적 반등은 단순히 원가 절감의 결과라기보다, ESS 시장 수요 증가와 배터리 고도화에 따른 고부가가치 제품(양극집전체 등)의 판가 인상 및 물량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1분기 적자 이후 분기별 흑자 누적이 예상됨에 따라, 연초 목표였던 매출 3,000억원에서 4,000억원 수준으로 사업계획을 상향 조정하는 등 성장성 전망이 크게 밝아졌다.
🏭 가동률 회복과 생산 능력 활용
압연 부문 가동률이 62%로 급증하며 수익성 개선의 물리적 토대가 마련되었다.
2025년 4분기까지 50% 내외로 저조했던 압연 부문 가동률이 2026년 1분기 62%로 크게 상승한 것은, ESS 및 전기차 배터리용 알루미늄박 수요가 공급 능력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나증권의 리포트에서 지적된 ‘6대 압연기도 부족하다’는 현상은, 단기적으로 생산 병목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처럼 보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제품 판로의 원활함과 고객사의 강한 구매 의지를 뒷받침하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풀캐파(전가동) 운영 상태는 고정비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여, 매출 증가분이 순이익으로 더 효율적으로 전환되는 마진 개선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순차입금 대비 EBITDA가 0.56배로, 유동성 위기는 배제된 상태다.
자산총계 4,834억원 중 부채총계는 2,623억원으로 부채비율이 118% 수준이지만, 이는 주로 설비투자(포승공장 등 1,170억원 투자)에 따른 장기차입금 위주이며 당좌부채 비중은 낮다.
특히 EBITDA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순차입금/EBITDA 배수가 0.56배로 급격히 개선된 점은, 기업의 이자 지급 능력과 부채 상환 여력이 크게 강화되었음을 수치적으로 입증한다.
ROIC(투하자본이익률)이 여전히 마이너스(-6.4%)인 것은 과거 적자 누적의 잔재이나, 흑자 전환이 본격화되면 이 지표도 빠르게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재무 구조의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투자 관점: ESS 수요 급증과 가동률 회복이 만든 턴어라운드 신호

삼아알미늄은 장기적인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 실적 반등의 구체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 생산 체질 개선
압연 부문의 가동률이 62%까지 상승하며 생산 효율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이는 1분기까지만 해도 45% 수준에 머물렀던 과거와 비교하면 두 자릿수 포인트의 개선으로, 설비 가동률 상승이 곧바로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구조적 우위를 확인시켜준다.
특히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시장에서의 대형 배터리사 주문이 본격화되면서, 기존 전기차 수요 정체로 인한 공백을 ESS 수요가 메워주고 있는 양상이다. 이러한 생산량 증가는 고정비 분산 효과를 통해 마진 개선의 직접적인 동인이 되고 있다.
💰 수익성 전환 동력
2026년 4월부터 ESS 관련 흑자 전환이 시작되며 월별 흑자 기조가 잡히고 있다. SK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연초 목표였던 매출 3,000억원에서 4,000억원 수준으로 사업 계획이 상향 조정되는 등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
ESS 매출 비중이 31%까지 확대되며 고부가가치 제품 믹스가 개선되고 있어,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수익성 구조 자체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과거의 구조적 저수익 체질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 기본적 가치 재평가
직전 4분기 합산 기준 영업손실이 196억원에 달하는 등 재무적 부담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분기별 흑자 전환이 확인됨에 따라 시장 평가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PER은 미정산 상태이나, PBR 2.9배와 ROE -12.0%라는 지표는 과거의 부진을 반영한 저평가 국면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ESS 수주 확대와 가동률 회복이라는 펀더멘털 개선 요인이 구체화되면서, 이러한 밸류에이션이 턴어라운드 초기의 저점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적 흑자 전환이 지속될 경우 주가 재평가의 여지가 충분히 존재한다.
📈 기술적 추세 강세
주가는 52주 신고가 96,400원 대비 현재 51,30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최근 급등세와 함께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술적 분석 점수가 4/5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단기적인 변동성 속에서도 상승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특정 계좌 매매 관여 과다로 투자주의 종목이 지정된 점은 수급의 불안정성을 경고하는 신호로,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기관의 순매수 흐름과 외국인의 순매도 흐름이 공존하며 수급 주도권이 변화하는 국면이다.
향후 관전 포인트: ESS 수요 폭발과 가동률 62%의 시너지 검증


🔍 관찰포인트
삼아알미늄의 중장기 투자 매력은 ‘적자 구조에서 흑자 전환의 속도와 완결성’에 달려 있다. 구체적으로 지켜봐야 할 첫 번째 지표는 압연부문 가동률의 지속적 상승 여부다.
1분기 62%로 반등한 가동률이 하반기 ESS(에너지저장장치) 주문량 본격화로 70% 이상으로 확장될지가 수익성 회복의 핵심이다. 두 번째는 ESS 매출 비중의 확대 속도다.
SK증권 전망에 따르면 ESS 매출이 전년 대비 160% 급증하며 전체 매출 비중의 3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수치가 실제 분기실적으로 얼마나 빠르게 구현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세 번째는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한 판가 전가 능력이다.
알루미늄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때 이를 고객사에게 얼마나 신속하게 전가하여 마진을 방어하느냐가 영업이익률 개선의 성패를 가를 것이다.
🌐 산업 환경
글로벌 2차전지 산업이 일시적인 침체(캐즘)를 겪고 있지만, ESS 시장과 AI 데이터센터 수요는 급성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AI 서버의 전력 수요 급증으로 대규모 ESS 설치가 필수화되면서, 배터리용 알루미늄박에 대한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삼아알미늄이 주력으로 삼고 있는 LIB 양극집전체 및 외장재용 알루미늄박에 직접적인 호재로 작용한다. 또한, 국내 대형 배터리사들이 하반기부터 ESS 주문을 본격화하고 있어, 공급망 중심에 있는 삼아알미늄은 ‘공급 부족’이라는 구조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러한 산업 흐름은 단순한 경기 반등이 아닌, 수요 구조의 질적 변화로 해석될 수 있다.
📈 성장성
삼아알미늄은 연초 목표였던 매출 3,000억 원에서 4,000억 원 수준으로 사업계획을 상향 조정하며 공격적인 성장세를 예고하고 있다. SK증권의 2026년 전망에 따르면 매출액은 3,7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8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24년과 2025년 연속 적자 이후의 반전으로, ESS 매출의 급격한 확대가 주요 원동력이 된다. 또한, ACC 및 LG에너지솔루션과 2030년까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라, 중장기적인 수주 기반이 탄탄하다.
설비 투자 측면에서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1,170억 원의 설비 투자를 완료하며 생산 능력을 확보했고, 현재 가동률 상승과 맞물려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단계다.
⚠️ 핵심 리스크
가장 큰 리스크는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적자 구조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다.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 영업이익이 -196억 원, 순이익이 -265억 원으로 여전히 큰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흑자 전환이 지연될 경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또한, 주요 원재료인 Primary Aluminium 가격이 전년 대비 8.7% 상승한 점과 압연부문 가동률이 여전히 50% 중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은 수익성 악화의 지속적 요인이다. 만약 ESS 주문량의 증가가 예상보다 더디거나,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판가에 전가하지 못한다면, 흑자 전환 시점이 늦춰질 위험이 상존한다.
특히 1분기 62%로 상승한 가동률이 하반기에도 유지될지,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