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흥아해운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3,980원대에서 현재 1,713원으로 약 57% 하락했다.
52주 최고 4,470원·최저 1,529원 구간에서 현재는 6%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14.7배 · PBR 1.5배 · ROE 10.4%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0만주 순매도, 기관이 1만주 순매도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6 487억원에서 2026.06 5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59억원에서 31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12.1%에서 6.2%로 낮아지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흐름이고, 지배주주순이익도 –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7%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아시아 케미컬탱커 특화형 수익 모델



🚢 해운운송(주력)
흥아해운은 아시아 지역 내 액체석유화학제품 운송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며, 전체 매출의 약 85%를 이 부문에서 창출한다. HEUNG-A 브랜드 탱커선을 활용해 B2B 형태로 화물을 집하하고 있으며, 2026년 2분기 기준 평균 운임은 1M/T당 47USD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공급망 리스크가 운임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탱커 운송 가동률이 2026년 2분기 90%까지 회복되며, 선대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의 직접적인 동력이 되고 있다.
🏢 부동산임대(부가)
나머지 약 15%의 매출은 부동산 임대 및 연결대상회사 실적에서 발생하며, 해운업의 경기 민감성을 완충하는 안정적 현금흐름의 역할을 한다. 2026년 2분기 기타 부문 매출은 78억원으로 분기 기준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임대 수입의 견조함을 확인시켜 준다.
이 부문은 가동률이 100%로 고정되어 있어, 해운업의 운임 변동 리스크에 대해 방어막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해운업에 비해 성장성이 제한적이므로, 주가 변동성보다는 기업 가치의 하방 리스크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평가된다.
🌐 시장지위·경쟁구도
국내 해운사 중 매출액 기준 8위권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HMM이나 팬오션 같은 대형선사와는 차별화된 ‘니치마켓’ 전략을 펴고 있다. 독점이나 과점이 아닌 완전경쟁시장 특성상, 서비스 차별화와 우량 화주 확보가 경쟁력의 핵심이며, ESG 경영과 디지털 전환 역량이 새로운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장기매출계약이 없는 유동적 물량 구조이므로, 단기 운임 시장 동향에 수익성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체질을 가지고 있다. 이는 중동국핵 등 지리적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운임 급등으로 이어지는 높은 베타(Beta) 특성을 만들어낸다.
재무 분석: 운임 반등에도 원가 부담이 갉아먹는 수익성, 부채 없는 재무가 버팀목이다

흥아해운은 ‘안정적 우량기업’으로 분류되며, 이는 자본 효율성과 현금 창출력이 양호하고 본업이 꾸준히 성장하는 우량주 체질을 의미한다. 다만 최근 실적 둔화세로 인해 종합 재무 판단은 ‘관심’ 수준으로 내려앉아, 단순 매수보다는 구조적 리스크와 개선 가능성을 면밀히 관찰해야 하는 국면이다.
이 기업은 해운업이라는 고변동성 산업 속에서도 부채 부담이 거의 없고 현금 흐름이 양호한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하지만 원가 상승이 이익을 잠식하는 구조적 약점이 존재하므로, 이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재무적 성격을 규정해야 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급감하며 수익성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하반기 경기 침체로 운임 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선박 연료비(MDO)가 전년 동기 대비 26% 급등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평균 운임은 47달러/M/T로 소폭 상승했으나, 원가 상승 폭이 이를 상회하면서 마진율이 4.7%까지 떨어졌다. 특히 직전 4분기 합산(TTM) 영업이익이 49억 원에 그친 것은, 2024년 275억 원이라는 고점 대비 80% 이상 추락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해운사가 운임 상승의 혜택을 독점하지 못하고, 오히려 유가 변동에 따른 원가 부담을 그대로 떠안는 구조적 취약점을 드러낸다. 다만 2분기 가동률이 90%로 회복된 점은 물량 측면에서는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수익성 관점에서는 ‘운임 반등’보다 ‘원가 관리 능력’이 더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자산총계 4,826억 원 대비 부채총계 2,000억 원, 자본총계 2,825억 원으로 자기자본비율이 58.5%에 달해 재무 구조가 매우 견고하다. 순차입금/EBITDA가 -2.05배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훨씬 많다는 뜻으로 단기 유동성 리스크가 거의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는 해운업이 고금리 환경에서 이자 부담으로 실적 악화를 겪는 다른 경쟁사들과 차별되는 가장 큰 방어 요인이다. 또한 자유현금흐름(FCF)이 310억 원으로 EBITDA의 75%가 현금으로 전환되는 높은 효율을 보여, 이익의 질이 양호하다.
다만 ROIC(투하자본이익률)이 5.0%로 자본비용(WACC)을 충분히 상회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초과수익을 내는 데는 아직 한계가 있다. 이는 고금리 시대에 현금 보유가 오히려 기회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므로, 향후 현금 활용 방안(배당, 자사주, 선대 증강)이 관건이 될 것이다.
⚠️ 선대 증강과 미래 성장성
회사는 소형선 2척 매각으로 선대 증강 자금을 확충하고, 2029년까지 26K급 탱커 3척을 건조하는 등 선대 현대화를 추진 중이다. 총 투자액 136억 5천만 달러(약 1조 8천억 원) 규모는 현재 시총 4,118억 원의 4배에 달하는 거대한 자본 지출로, 향후 몇 년간 현금 흐름을 압박할 수 있는 요인이다.
하지만 노후 선박 대체와 효율성 제고를 통한 장기적 경쟁력 강화라는 측면에서 불가피한 투자다. 특히 ESG 경영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진화 전략이 성공한다면, 현재 낮은 ROIC을 점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다만 신규 건조 선박의 인도 시기(2029년)와 운임 사이클의 정점이 맞물릴지 여부가 불확실하므로, 투자자는 ‘선박 인도 일정’과 ‘당기 운임 추이’를 교차 검증하며 지켜봐야 한다.
투자 관점: 운임 반등과 유가 부담이 맞부딪히는 구조적 전환기

흥아해운은 현재 아시아 지역 케미컬 탱커 운송이라는 특화된 니치 시장에서 운임 상승의 혜택을 받지만, 급등하는 유류비로 인해 그 이익이 얼마나 순이익으로 연결될지가 관건인 국면에 서 있다.
🚢 사업 구조적 강점
아시아 내 액체석유화학제품 운송에 집중하는 특화된 포트폴리오가 경기 변동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해운업은 일반적으로 글로벌 경기와 밀접하지만, 동사는 아시아 지역 내 운송 비중이 매출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지역 내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이러한 지역 특화 전략은 중동이나 유럽 등 지리적으로 불안정한 항로에 대한 노출을 줄여주며, 완전경쟁 시장 속에서도 우량 화주 확보와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는 토대가 된다.
특히 부산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허브 역할 강화는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동인이자, 장기적인 시장 지위 공고화의 근거가 된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2분기 평균 운임은 47달러/M/T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연료비 급등이 마진을 잠식하는 양날의 검이다.
2026년 2분기 평균 운임은 47달러/M/T로 전년 동기(46달러) 대비 2.2% 상승하며 운임 시장이 약보합세에서 반등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주요 원재료인 선박연료(MDO) 가격은 868달러/M/T로 전년 동기(688달러) 대비 26% 급등하는 등 원가 부담이 커졌다.
이는 운임 상승분이 연료비 증가분을 상쇄하지 못해 영업이익률이 4.7%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낮아진 주된 원인으로, 향후 유가 안정화 여부가 수익성 회복의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 기본적분석
직전 분기 영업이익이 76% 급감하며 실적 둔화가 확인되었으나, 선대 현대화를 통한 중장기 생산성 향상 기대감이 남아 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감소하는 등 단기 실적 부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는 하반기 경기 침체 우려와 미-이란 전쟁 충격으로 인한 운임 시장 약세, 그리고 유가 상승의 복합적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만 동사는 소형선 2척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충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 인도 예정인 신규 탱커 건조 사업을 통해 선대를 현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설비 투자는 단기적으로는 현금 흐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연비 효율이 좋은 신규 선박 투입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가동률을 90% 수준으로 유지하며 수익성 기반을 다지는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 기술적분석
52주 최고가 대비 60% 이상 하락한 저평가 구간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며 수급의 방향성이 주목된다.
주가는 52주 최고가 4,470원 대비 현재 1,713원 부근에서 거래되며 61.7%나 하락한 저평가 상태에 있다. 7월 중중동 정세 리스크로 일시적인 반등(5% 상승)을 보였으나, 곧이어 실적 부진 우려로 10% 이상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매우 큰 모습을 보였다.
최근 거래량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외국인 및 기관의 순매수 규모가 미미한(-1만 주) 상태라 방향성 없는 횡보 또는 추가 조정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단순 테마성 반등보다는 실적 개선 신호가 명확히 확인될 때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기술적 구도다.
향후 관전 포인트: 운임 상승과 유가 부담의 줄다리기


🔍 관찰포인트
흥아해운의 향후 수익성 추이는 ‘운임 단가’와 ‘유류비(MDO)’의 괴리 폭이 핵심 변수다. 2026년 2분기 평균 운임은 1M/T당 4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주요 원재료인 MDO 가격은 1M/T당 868달러로 전년 동기(688달러) 대비 26% 급등했다.
이러한 원가 상승분이 운임 인상으로 얼마나 전가될지가 관건이며, 특히 탱커 운송 가동률이 90%로 높아진 상황에서 유가 변동이 영업이익률에 미치는 민감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가동률 90%는 선박의 유휴 시간이 최소화되어 원가 절감 효과가 있지만, 유가 급등 시 마진 압박이 즉각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수 있는 구조적 특징을 지닌다.
🌐 산업 환경
중동 정세 불안과 홍해 리스크가 해운 시장에 공급 측 제약으로 작용하며 운임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의 봉쇄 우려가 지속되면서 선사들은 항로 변경과 보안 강화 비용을 부담하고 있으며, 이는 운임 프리미엄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아시아 지역 내 액체석유화학제품 운송이 주력인 흥아해운은 이러한 글로벌 공급망 교란의 직접적인 수혜자이자 동시에 리스크 노출 기업이다. 특히 7월 중순 홍해 리스크 관련 뉴스가 쏟아지며 해운주 전반이 강세를 보인 것은, 지리적 리스크가 운임 시장 심리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영되는지를 보여준다.
다만 이러한 운임 상승이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구조적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는지 산업 전반의 선복 수급 동향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
💰 수익성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3% 급감한 42억 원으로 둔화되며 수익성 약화가 확인됐다. 이는 하반기 경기 침체 우려와 미-이란 전쟁 충격으로 케미컬탱커 부문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직전 4분기 합산(TTM) 영업이익이 49억 원에 그친 점을 보면, 2024년 275억 원의 고점 대비 수익성 회복이 아직 초기 단계임을 알 수 있다. 영업이익률이 4.7% 수준으로 하락한 것은, 매출 감소와 함께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이익 마진이 크게 훼손되었음을 의미한다.
다만 EBITDA 마진은 22.8%로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고정비 구조가 안정적이며 운임 반등 시 이익이 빠르게 탄력될 수 있는 체질을 갖추고 있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