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엔젤로보틱스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34,450원대에서 현재 21,700원으로 약 37% 하락했다.
52주 최고 39,500원·최저 15,140원 구간에서 현재는 27%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BR 11.4배 · ROE -32.2%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14만주 순매도, 기관이 2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6 15억원에서 2026.06 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2억원에서 -으로 변화했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6.7%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의료·산업 양축 전략과 글로벌 진출의 교차로


🏥 angel MEDI
보행치료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핵심 현금창출원
엔젤로보틱스의 가장 견고한 사업 기반은 보행치료용 웨어러블 로봇 ‘angel MEDI’다. 이 제품은 국내 3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고 의료보험 수가 적용을 받으면서 전국 100여 곳의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납품된 실적을 쌓아왔다.
이러한 병원 네트워크는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임상 데이터 축적과 신뢰도 확보라는 경쟁 우위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25년 5월 국내 정형외과에 최초로 납품하며 기존 재활의학과 중심에서 타겟 시장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angel MEDI가 단순한 재활 장치를 넘어 보행 관련 질환 전반의 표준 치료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 angel GEAR
산업안전 시장의 맞춤형 솔루션과 대기업 레퍼런스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무동력형 웨어러블 보조슈트 ‘angel GEAR’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CJ대한통운, LG전자, HD현대삼호 등 대기업과의 맞춤형 개발을 통해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을 펴고 있다.
이러한 대기업 레퍼런스는 중소사업장 시장으로의 확산을 위한 강력한 마케팅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및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공공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다만 2025년 매출이 2억원으로 전년대비 크게 줄어든 점은 산업안전 시장의 성숙도나 고객사의 구매 사이클에 따른 변동성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는 아직 시장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매출이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구조적 특성을 보여준다.
🏠 angel SUIT
D2P 모델로 개척하는 일상보조 및 가정용 시장
병원 및 가정용 보행치료 로봇 ‘angel SUIT’는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부문이다. 2025년 6월 상용화된 ‘angel SUIT H10’은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취득하며 기존 B2B(병원 중심) 모델에서 D2P(Direct to Patient, 환자 직접 판매) 모델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2025년 매출 비중이 29.74%로 급증하며 전체 제품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고, 이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으로 타겟 시장을 전략적으로 넓힌 결과다. 특히 동남아 대리점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미국 FDA 인증 취득을 통해 북미 시장으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환자 중심의 커넥티드 헬스케어 시장을 개척하려는 회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의미한다.
🌏 글로벌 진출
동남아 인증 완료와 미국 FDA 공략의 교차로
엔젤로보틱스는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의 의료기기 인증을 완료하거나 진행 중이며, 특히 2026년 8월 베트남에서 개최된 ‘국제 로봇재활 심포지엄’을 통해 아세안 네트워크 강화와 현지 의료 네트워크 기반의 로봇재활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는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고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 시장에서의 초기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적 선택이다. 한편, 더 큰 시장인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 FDA 인증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토크밸류 제고를 위한 핵심 과제다.
다만 해외 진출 초기 단계인 만큼 현지 마케팅 비용 증가와 규제 대응의 어려움은 단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재무 분석: 구조적 적자 고착화와 글로벌 진출의 모순
이 기업은 아직 흑자 전환의 실체를 보이지 못한 ‘구조적 저수익형’ 기업으로 분류된다.
매출은 소폭 증가하거나 정체된 반면, 연구개발비와 판매비 등 고정비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재무적 관점에서는 ‘관심’보다는 ‘일반’ 수준의 주의가 필요한 종목으로 판단된다.
단기 실적 반등보다는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 여부가 투자 가치의 핵심 변수다.
📉 수익성 및 실적 악화
주력 제품인 angel MEDI의 매출 감소와 개발 용역 축소가 실적 부진의 직접적 원인이다.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7% 급감했으며, 영업손실은 7.6% 늘었다.
이는 신규 고객 확보가 지연되고 기존 병원 고객의 구매 사이클이 둔화되었기 때문이다.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 영업이익률이 -223.9%에 달하는 것은 매출 1원당 2원20전이 넘는 손실이 발생한다는 의미로,
현재의 사업 모델로는 당장 이익을 내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를 보여준다.
🌏 글로벌 진출의 양면성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은 긍정적 신호이나, 아직은 비용 부담이 더 크다.
엔젤슈트 H10의 베트남 의료기기 등록 완료와 국제 로봇재활 심포지엄 성료는 아세안 네트워크 강화의 첫걸음이다.
하지만 이러한 해외 진출 활동은 단기적으로 마케팅 및 인증 비용 증가로 이어져 당기순손실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FDA 인증 준비 등 장기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은 필요하지만,
현재의 재무 체질에서는 이러한 투자가 당장 주가에 반영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부채비율은 17.06%로 매우 낮아 단기 유동성 위험은 적다.
자산총계 363억원 중 부채총계가 53억원에 불과하며, 자본총계가 31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기업이 빚을 내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을 주로 사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순차입금이 마이너스인 것은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다는 뜻으로,
당장 자금 사정이 위축될 상황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자본금이 소진되는 속도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ROE가 -32.2%인 것은 주주가 투자한 자본이 오히려 마이너스 수익을 내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투자 관점: 적자 구조 속 글로벌 인증 돌파, 기술력 검증과 수익성 턴어라운드의 갈림길

엔젤로보틱스는 최근 베트남에서 국제 로봇재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치고 아세안 시장 공략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움직임은 단순한 홍보 차원을 넘어, 동남아 의료기기 인증 획득과 미국 FDA 인증 준비라는 구체적인 사업 확장 계획이 뒷받침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주력 제품인 angel SUIT H10의 베트남 시장 진입은 동남아 대리점 파트너십을 통한 판로 다각화의 첫 결실로 해석된다. 이는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시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중요한 신호다.
🏢 사업 구조적 강점
웨어러블 로봇이라는 초기 성장 단계 산업에서 기술력과 인증 현황이 곧 시장 지배력으로 직결되는 구조다. 엔젤로보틱스는 angel MEDI를 통해 국내 보행치료 로봇 시장에서 선두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전국 100여 곳의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납품된 실적이 이를 뒷받침한다.
또한 angel GEAR는 CJ대한통운, LG전자 등 대기업과의 맞춤형 개발을 통해 산업안전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을 펴고 있다. 이러한 레퍼런스 확보는 신제품 출시 시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작용하며, 특히 angel SUIT H10의 2등급 의료기기 인증 취득은 병원 중심 B2B 모델에서 환자 가정 활용 D2P(Direct to Patient) 모델로 시장 범위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현재 회사는 구조적 적자 상태에 빠져 있으며, 수익성 개선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 매출액은 34억 원에 불과하고, 영업이익은 -105억 원, 순이익은 -98억 원으로 지속적인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2026년 1분기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2.7% 감소, 영업손실 7.6% 증가로 악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주력 제품 angel MEDI의 매출 감소와 웨어러블 로봇 개발 용역 축소, 그리고 신규 고객 확보 지연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높은 연구개발비와 판매비 등 고정비 부담이 매출 증가를 상쇄하며 마진을 압박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흑자 전환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기술력 자체보다는 이러한 적자 구조가 언제, 어떤 촉매를 통해 수익성 개선 국면으로 전환될 것인지에 집중해야 한다.
📈 기본적분석
시가총액 3,487억 원에 비해 실제 매출 규모가 매우 작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높은 프리미엄이 적용되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32.2%로 마이너스이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1.4배로 높은 수준이다.
이는 시장이 현재의 부진한 실적보다는 웨어러블 로봇이라는 테마와 미래 성장 가능성,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기본적 분석 점수가 0/4로 매우 낮은 것은 현재의 재무적 건강성과 수익성 지표가 주가를 지지하기에는 미흡하다는 객관적 평가다.
그러나 주주환원 정책(배당·자사주)이 미비한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순전히 성장 스토리와 기술력에 대한 기대감에 의해 형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실적의 작은 변동에도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높은 변동성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 기술적분석
주가는 52주 최고가 39,500원에서 최저가 15,140원 사이에서 큰 폭으로 등락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현재 종가 21,700원은 52주 평균치보다 다소 높은 위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기술적 분석 점수 3/5는 단기적으로 하방 지지선이 작동하며 상승 모멘텀이 일부 살아있음을 시사한다.
수급 측면에서는 최근 20일 동안 외국인이 14만 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만 주를 순매수하는 양상이다. 이는 외국인이 환율 부담이나 단기 차익 실현을 위해 매도세를 가한 반면, 기관이 중장기적인 기술력 가치나 해외 시장 진출 기대감을 반영해 매수세를 보였을 가능성이 있다.
주가 추세가 완전히 하락 국면으로 전환되지 않고 횡보 또는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악재가 완전히 소화된 것은 아니지만 매수 세력이 하방을 방어하고 있다는 기술적 신호로 읽을 수 있다.
향후 관전 포인트: 베트남 진출과 H10 상용화가 적자 구조를 깨는 열쇠인가

🔍 관찰포인트
엔젤로보틱스의 투자 매력은 ‘기술력’이 아닌 ‘현금흐름 개선 시점’에 달려 있다. 특히 2025년 6월 출시된 angel SUIT H10의 국내 정형외과·신경외과 납품 속도와, 동남아(베트남·태국 등) 대리점 계약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변수다.
현재까지의 실적은 여전히 적자이므로, 단순한 PR성 뉴스가 아닌 ‘계약 성사’와 ‘현금 유입’을 확인해야 한다. 만약 H10의 D2P(Direct to Patient) 모델이 환자 중심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한다면, 기존 B2B 병원 중심의 성장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 산업 환경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아직 초기 성장 단계로, 특정 기업의 독점적 점유율보다는 ‘인증’과 ‘레퍼런스’가 경쟁력의 핵심이다. 엔젤로보틱스는 angel MEDI로 국내 보행치료 시장에서 100여 곳의 병원 납품이라는 선두적 입지를 확보했으나, 글로벌 시장에서는 의료기기 인증 장벽이 높다.
최근 베트남 의료기기 등록 완료와 국제 로봇재활 심포지엄 성료는 아세안 네트워크 강화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다만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의 급속한 상용화 진전과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은 글로벌 공급망과 가격 경쟁력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엔젤로보틱스의 고부가가치 기술 차별화 여부가 관건이다.
📉 수익성
수익성 지표는 여전히 구조적 부진 상태다. 직전 4분기(TTM) 기준 매출 34억 원에 영업이익 -105억 원, 영업이익률 -207.7%는 매출 대비 고정비(인건비·R&D) 부담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ROE -32.2%와 ROIC -24.6%는 자본 효율성이 낮아 주주 자본을 지속적으로 소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PBR 11.4배라는 높은 밸류에이션은 미래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당장 흑자 전환이 어렵고, 수익성 개선은 신제품 H10의 대량 생산과 원가 절감(금형 투자 효과)이 실현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성장성
성장 동력은 기존 angel MEDI의 안정적 유지와 신규 제품 H10·GEAR의 확장에 기대고 있다. angel SUIT H10은 2025년 매출 4억 원에서 2026년 이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형외과 등 타겟 시장 확대와 D2P 모델 도입이 성장이 핵심이다.
또한 angel GEAR는 LG전자·CJ대한통운 등 대기업과의 맞춤형 개발을 통해 산업안전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려 한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4~2026년까지 angel MEDI·GEAR·SUIT 금형 등에 대한 설비 투자가 진행 중이며, 이는 내구성 향상과 생산단가 절감을 통한 마진 개선의 전제 조건이다.
다만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7% 감소한 점은 단기 성장 모멘텀이 약화되었음을 경고한다.
⚠️ 핵심 리스크
가장 큰 리스크는 ‘지속적 적자’와 ‘유동성’이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이어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2026년 1분기에도 손실이 이어지는 등 흑자 전환 시기가 불투명하다.
부채비율은 17.06%로 낮은 편이지만, 자산총계 363억 원 중 현금성 자산이 고갈될 경우 추가 유상증자나 차입이 필요할 수 있어 주가 희석 리스크가 상존한다. 또한 의료기기 인증(미국 FDA 등) 지연이나 주요 고객사(병원·대기업)의 구매 예산 삭감은 매출 예측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특히 angel MEDI의 매출 감소와 웨어러블 로봇 개발 용역 축소가 실적 악화의 직접적인 원인이었으므로, 기존 주력 사업의 둔화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