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8,340원대에서 현재 4,385원으로 약 47% 하락했다.
52주 최고 9,560원·최저 3,675원 구간에서 현재는 12% 지점에 있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43만주 순매수, 기관이 33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1,221억원에서 2026.03 1조 6,59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472억원에서 296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38.7%에서 1.8%로 낮아지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흐름이고, 지배주주순이익도 191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259.0%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WM 주도의 수익 재편과 동남아 디지털 금융의 제2의 성장축

🏦 자산관리(WM) 부문의 압도적 수익 기여
한화투자증권의 현재 수익 구조는 자산관리(WM) 부문이 절대적주도지위를 점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순영업수익 비중에서 WM이 68%를 차지하며, 이는 단순한 중개 수수료에 그치지 않고 고객 자산의 증식과 고부가가치 상품 판매가 결합된 결과다.
이러한 높은 비중은 증시 호황으로 인한 개인 투자자의 자산 확대와 맞물려, 위탁매매와 펀드 판매 등 리테일 중심의 수익원이 회사의 이익을 견인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즉, 현재 한화투자증권의 흑자 전환과 실적 개선은 WM 부문의 강력한 현금창출력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 동남아 진출과 디지털 신사업의 시너지
국내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회사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을 제2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법인 Pinetree Securities는 온라인 특화 증권사로서 WTS/MTS 기반의 브로커리지 및 신용공여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시장 입지를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는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지분 80%를 인수하여 동남아 금융시장에서의 거점화를 추진 중이며, 싱가포르 법인은 디지털 자산 신사업 파트너십 및 해외 상품 소싱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화된 해외 네트워크는 단순한 지점 확장을 넘어, 현지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전략적 포석이다.
🏢 투자은행(IB)과 트레이딩(Trading)의 보완적 역할
WM의 압도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IB와 Trading 부문은 회사의 종합 금융투자사로서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핵심 축이다. IB 부문은 유가증권 인수주선, M&A 자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을 수행하며, 특히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대손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추세다.
Trading 부문은 자기자본을 활용한 주식 및 채권 운용, 파생상품 거래 등을 통해 시장 변동성에서 수익을 창출하며, 2026년 1분기 기준 6%의 수익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Trading 부문의 실적은 시장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WM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IB의 중장기 프로젝트 수익이 이를 보완하는 구조가 유지되어야 한다.
🤝 한화그룹과의 시너지와 지분 투자 전략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금융그룹 내 핵심 금융계열사로서 최대주주인 한화자산운용의 지분(46.1%)을 바탕으로 그룹 내 시너지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두나무, 토스뱅크 등 핀테크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 확대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로의 진입을 가속화하는 전략적 움직임이다.
2026년 6월 예정된 두나무 지분 추가 취득(약 5,978억원)은 지분가치 변동에 따른 자본적정성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핀테크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로 평가된다. 이러한 지분 투자 전략은 한화투자증권이 전통적인 증권사의 틀을 넘어, 디지털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재무 분석: 적자에서 고수익으로 급변한 체질, 두나무 지분 확대가 키운 자본 변동성
📈 수익성 급반등
한화투자증권은 2025년 연결 영업이익 1,4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624%라는 어마어마한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2024년 영업이익이 고작 40억원에 그쳤던 것을 감안할 때, 단순한 반등이 아닌 구조적인 흑자 전환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1.4%에서 31.5%로 치솟은 것은 WM(자산관리) 부문의 순영업수익 증가와 Trading·IB 부문의 거래 확대가 시너지를 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수익성은 증권업의 사이클적 특성을 넘어, 고객지향적 상품 출시와 동남아 시장 진출이라는 전략적 실행이 실적에 직접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 자본적정성 건전성
2026년 3월 말 기준 연결 조정순자본비율은 273.4%로 중형 증권사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재무적 안전마진이 확보되어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의 최근 평가에서도 ROA가 0.7%로 개선되며 자본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2026년 6월 예정된 두나무 지분 추가 취득(약 5,978억원)으로 인해 지분가치 변동에 따른 자본적정성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두나무 지분 장부가액이 자기자본의 약 61%까지 확대되면서, 단일 기업에 대한 익스포져가 과중해져 지분 가치 하락 시 자본비율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가 내재되어 있다.
⚠️ 자산건전성 리스크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과 금융당국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인해 브릿지론 중심의 요주의 이하자산이 증가하고 있다. 2026년 3월 말 기준 고정이하자산비율은 4.4%로 저하되었으며, 한국신용평가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금융 익스포져가 자기자본의 약 54%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부동산PF 비중이 45%, 중·후순위 비중이 64%로 높게 형성되어 있어,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추가 대손비용 발생으로 수익성이 훼손될 우려가 큽니다. 이러한 자산건전성 지표의 악화는 당분간 ROA 0.5% 내외 수준에서 자본적정성이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부동산PF 관련 대손비용 추이를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핵심 리스크로 작용한다.
투자 관점: 수익성 V자 반등과 동남아 신성장 축의 재평가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한화투자증권은 2024년 영업이익 40억 원이라는 극단적 부진에서 2025년 1,477억 원으로 단숨에 흑자전환하며 구조적 체질 개선을 입증했다. 이러한 폭발적 증익(전년 대비 3,624% 증가)은 단순한 시장 호황의 결과라기보다 WM(자산관리) 부문의 순영업수익 증가와 IB(투자은행) 부문의 업무 확대가 맞물린 복합적 동력에 기인한다.
특히 2025년 결산 기준 영업이익률이 31.5%로 급등한 것은 고마진 사업 비중이 확대되며 이익 창출 효율이 대폭 개선되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종목은 과거의 저수익 구조를 탈피해 ‘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우량 증권사’로 재평가받는 국면에 진입해 있다.
🌏 사업 구조적 강점
국내 증권업의 성숙기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법인 피נט리시큐리티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브로커리지 사업을 통해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지분 80% 인수로 동남아 금융 네트워크를 완성해가고 있다.
이러한 해외 법인의 디지털 특화 전략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국내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디지털 네이티브’ 경쟁력을 갖추게 한다. 결국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는 향후 국내 시장 정체기를 상쇄할 수 있는 유일한 구조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자본적정성·건전성
신용평가사들의 평가에 따르면 자본적정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지분투자 확대에 따른 변동성 리스크가 상존한다. 나이스신용평가(2026.6)는 연결 조정순자본비율이 273.4%로 중형사 평균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두나무 지분 추가 취득(약 5,978억 원)으로 인한 자본적정성 변동성 확대를 주요 모니터링 요인으로 지목했다.
한국신용평가(2026.6) 역시 순자본비율 803.2%의 높은 자본 여력을 인정하지만, 부동산 PF 익스포져가 자기자본의 약 54%로 유지되는 점이 자산건전성 리스크로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단기 유동성은 안정적이지만, 지분가치 하락이나 부동산 경기 침체가 심화될 경우 자본비율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구조적 취약점을 내포하고 있다.
⚠️ 핵심 리스크
두나무 지분가치 변동과 부동산 PF 관련 대손비용이 향후 실적과 자본건전성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다. 2026년 6월 예정된 두나무 지분 추가 취득으로 관련 장부가액이 자기자본의 약 61%에 달하는 1.2조 원으로 확대되면서, 단일 기업에 대한 익스포져가 과중해졌다.
만약 Fintech 기업들의 주가가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경우, 지분가치 평가손실이 발생해 순자본비율에 즉각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으로 인한 요주의 이하자산 증가(고정이하자산비율 4.4%)는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을 필요하게 하여, 개선된 수익성을 잠식할 수 있는 잠재적 부담이다.
향후 관전 포인트: 두나무 지분가치 변동과 부동산PF 리스크의 공존
🔍 관찰포인트
한화투자증권의 향후 주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2026년 6월 예정된 두나무 지분 추가 취득(약 5,978억원)으로 인한 자본적정성 변동성이다.
이 지분가치의 등락이 자기자본의 61%에 달하는 비중으로 반영될 수 있어, 핀테크 테마의 시장 심리에 따라 재무건전성 지표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둘째,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으로 인한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의 자산건전성 악화 여부다.
고정이하자산비율이 4.4%로 저하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 대손비용 발생 여부가 수익성 개선 흐름을 끊을지 지켜봐야 한다.
🌐 산업 환경
국내 증권업은 외형 성장의 한계를 넘어 ‘자본 경쟁’과 ‘특화 전략’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한화투자증을 제6기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로 지정(2029년까지)한 것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차별화된 입지를 다지려는 정책적 지원의 일환이다.
이는 단순한 중개 수수료 경쟁을 넘어, 신성장 동력인 VC(벤처캐피탈) 및 신기술사업금융 영역에서의 시장 선점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된다. 다만, 대형사들의 해외 진출 가속화와 디지털 금융 플랫폼(토스, 카카오페이 등)의 공격적 확장에 따라 투자중개 부문의 시장점유율 하락 압력은 상존한다.
📈 성장성
동남아 시장 진출이 가장 주목할 만한 중장기 성장 동력이다. 베트남 현지법인 Pinetree Securities는 디지털 플랫폼(WTS/MTS)을 기반으로 브로커리지 및 신용공여 사업을 확대하며 흑자 유지 및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인수를 통해 동남아 금융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싱가포르 법인을 글로벌 사업 거점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해외 사업의 성과가 국내 시장의 성장 한계를 상쇄하고, 새로운 수익원으로서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특히 베트남 법인의 디지털 신사업 역량이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 핵심 리스크
가장 큰 리스크는 ‘단일 기업에 대한 과도한 익스포져’와 ‘부동산 PF의 자산건전성’이다. 한국신용평가의 분석에 따르면, 두나무 지분 취득 후 관련 장부가액이 약 1.2조원에 달해 자기자본의 61%를 차지하게 된다.
이는 지분가치가 하락할 경우 자본적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구조적 취약점이다. 동시에 부동산금융 익스포져가 자기자본의 54%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 중 중·후순위 비중이 64%로 높게 형성되어 있어, 부동산 경기 부진 시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이 상존하는 가운데, 자기매매 부문의 높은 실적 변동성도 수익성 안정화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