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NICE평가정보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16,040원대에서 현재 15,400원으로 약 4% 하락했다.
52주 최고 18,200원·최저 13,060원 구간에서 현재는 46%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10.6배 · PBR 1.9배 · ROE 18.1%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8만주 순매도, 기관이 19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1,422억원에서 2026.03 1,56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50억원에서 294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17.6%에서 18.8%로 개선되며 수익성이 좋아지는 흐름이고, 지배주주순이익도 252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9.7%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개인신용 정보의 독점적 지위와 데이터 기반 신사업 확장


🏢 개인신용정보사업(CB)
이 종목의 핵심 수익원이며, 전체 매출의 약 63%를 차지하는 주력 사업이다. 금융기관 및 비금융기관에 개인의 신용거래 내역을 제공하며, ‘NICE지키미’를 통해 마이데이터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99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가계대출 증가와 플랫폼 연계대출 확대로 서비스 이용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30여 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구축된 국내 최대 규모의 신용정보 DB는 신규 진입자를 차단하는 강력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며, 이 부문은 경기 변동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핵심 축이다.
💼 기업정보사업
매출 비중은 약 16%로 두 번째로 큰 사업 부문이며, 기업 및 기술 신용평가, ESG 평가, 신용리스크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NICE BizLINE’을 비롯한 구독형 정보 서비스는 월 30~90만 원의 단가로 금융기관, 기업체, 정부투자기관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2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완만한 증가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강화 수요와 ESG 평가 시장이 확대되면서 비재무적 성과 측정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성숙기에 접어든 시장이지만, 축적된 데이터의 질과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시장 내 우위를 유지하며, ESG 및 기술신용평가(TCB)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 자산관리사업
채권추심 및 신용조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매출 비중은 약 12%를 차지한다. 통신, 금융, 기업 등 다양한 채권주를 대상으로 회수금액의 일정 비율(1.6~30%)을 수수료로 받아 수익을 창출한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18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세를 보였는데, 이는 경기 침체 국면에서 부실채권이 양산되며 채권추심 수요가 활성화되는 특성을 반영한다. 다만 이 부문은 경기 회복기에는 부실채권 감소로 시장이 축소되는 역사이클적 성격을 지니므로, 경기 흐름에 따른 매출 변동성을 관리해야 한다.
나이스신용정보 등 종속회사를 통해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회수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이 부문의 핵심 경쟁력이다.
🚀 신성장동력 및 전략적 제휴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인 외부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2026년 8월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과 정보서비스 유통 확대 및 데이터 신사업 발굴을 위한 MOU를 체결했는데, 이는 쿠콘의 API 유통 역량과 NICE평가정보의 신용평가 역량을 결합해 유통 채널과 고객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또한 ‘블루어드’와 토큰증권(STO) 사업 협력을 발표하며 온체인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데이터의 유통과 활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베트남에서 신용정보업 라이선스를 획득한 점은 해외 시장 진출의 첫걸음으로,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재무 분석: 현금창출력이 뒷받침하는 ‘안정적 우량기업’의 체질

이 종목은 자본 효율성과 현금 창출력, 그리고 성장성이 모두 우수한 ‘안정적 우량기업’으로 분류된다. 번 이익이 실제 현금으로 잘 전환되고 본업도 꾸준히 성장 중이라, 장기 투자 관점에서 가장 안정적인 우량주 후보다.
다만 시장이 이미 높은 기대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은지 밸류에이션을 통해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종합 재무적 성격은 ‘관심’ 수준으로, 재무적 건전성과 수익성 개선세가 주가를 지지하는 핵심 축이 되고 있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가계대출 증가와 플랫폼 연계대출 확대로 주력 CB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2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8.8%로 1.2%p 상승했다.
이는 단순 매출 증가를 넘어 고부가가치 서비스 비중 확대와 운영 효율성 제고가 맞물린 결과다. 특히 직전 4분기 합산(TTM) 영업이익이 1,088억 원에 달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8.1%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투입된 자본으로 이익을 뽑아내는 힘이 매우 높다는 의미로, 기업가치 제고 노력의 결실로 볼 수 있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아 재무 구조가 매우 탄탄하며, 단기 유동성 리스크가 거의 없는 상태다. 자산총계 6,414억 원 대비 부채총계는 1,760억 원으로 부채비율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순차입금/EBITDA가 -1.01배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오히려 순현금 상태임을 의미한다. 이는 외부 자금 조달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 현금흐름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함을 보여준다.
또한 자유현금흐름(FCF)이 1,113억 원으로 EBITDA 대비 전환율이 1.07배에 달해, 회계상 이익이 실제 현금으로 충실하게 창출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 자본 정책 및 주주 환원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자기주식 소각 및 취득을 추진하며,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2026년 7월 15일 공시에 따르면 82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하고, 추가로 9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순현금 상태에서 잉여 자금을 활용해 주식을 소각함으로써 자본총계를 줄이고 주당 가치를 높이는 전략이다. 배당성향 38.2%와 배당수익률 3.1%를 유지하며, 현금 배당과 자기주식 소각을 병행하는 주주 환원 정책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자본 정책은 주가 변동성을 완화하고 장기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 관점: 데이터 생태계 확장과 주주환원이 만드는 밸류업 모멘텀

🤝 신사업 협력과 데이터 유통
NICE평가정보는 단순한 신용조회사를 넘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쿠콘과 정보서비스 유통 및 데이터 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API를 통한 데이터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전략적 행보를 보였다.
이는 기존 금융기관 중심의 B2B 모델을 넘어, 다양한 비즈니스 데이터 수요처로 고객 기반을 넓히려는 시도다. 특히 쿠콘의 데이터 수집·연결 역량과 NICE의 신용평가·기업정보 역량을 결합하면, 마이데이터 및 대체데이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생태계 확장 움직임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 주주환원 정책의 적극적 실행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이 구체적으로 실행되며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7월 15일 공시에 따르면, 82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하고 9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단순한 현금배당을 넘어, 자본효율성을 높이고 주가안정을 도모하는 구조적 조치로 해석된다. 특히 배당성향 38.2%와 배당수익률 3.1%는 우량 성장주치고 높은 수준으로, 현금창출력이 안정적임을 뒷받침한다.
자사주 소각은 순이익을 당기순이익으로 직접 연결시켜 주가수익비율(PER)을 낮추는 효과를 내며, 이는 밸류업 지수 편입 효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 기본적 분석: 실적 성장과 저평가 매력
최근 1분기 실적은 매출 9.7% 증가, 영업이익 17.7%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가계대출 증가와 플랫폼 연계대출 확대로 개인신용정보(CB) 사업의 이용량이 늘어난 것이 주요 동인이다.
또한 ESG평가 및 기술신용평가(TCB) 수요 증가로 기업정보사업 부문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증권가 평균 목표가 20,000원 대비 약 23% 낮은 15,40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어, 상승 여력이 충분히 존재한다.
PER 10.6배는 정보서비스업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실적 성장세가 주가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된다.
📉 기술적 분석: 기관 매수가 주도하는 반등 국면
주가는 52주 최저가 13,060원 대비 18% 이상 상승하며 하방 리스크가 제한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급 구조를 보면, 외국인 투자자가 최근 20일 동안 8만 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 투자자가 19만 주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방어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들의 단기 차익실현 매도에도 불구하고, 기관들이 실적 개선과 밸류업 효과를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세로 흡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하락 모멘텀이 소진된 상태로, 기관의 순매수세가 지속될 경우 16,000원 돌파 및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8,200원 부근의 52주 신고가 저항선에서는 단기 조정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관 매수세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관찰해야 한다.
향후 관전 포인트: 데이터 유통과 자사주 소각이 만드는 가치 재평가

🔍 관찰포인트
NICE평가정보의 향후 주가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는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쿠콘 및 블루어드와의 MOU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속도와 규모다.
단순한 업무협약에 그치지 않고 API 유통을 통한 데이터 판매나 토큰증권 사업이 구체화되면, 기존 CB사업의 성숙기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둘째, 9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의 실행 여부와 시점이다.
소각이 확정되면 순회계자본이 줄어들어 주당 순자산가치(BPS)가 상승하고, 이는 PBR 밸류에이션의 직접적인 하향 조정(저평가 효과)을 가져온다. 셋째, 금리 인하 국면에서 가계대출 수요가 얼마나 빠르게 회복되는지다.
금리 인하가 실현되면 대출 심사가 활성화되어 CB서비스 이용 건수가 증가할 것이므로, 이 흐름이 실적에 얼마나 빠르게 반영되는지가 관건이다.
🌐 산업 환경
신용정보 산업은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새로운 변화의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 등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및 토큰화 자산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금융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거시적 흐름은 NICE평가정보가 보유한 방대한 신용데이터와 마이데이터 플랫폼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특히 쿠콘과의 협력은 NICE평가정보의 데이터를 외부 플랫폼을 통해 더 넓은 범위로 유통하려는 시도로, 기존 폐쇄적인 금융권 중심의 고객 기반을 비금융권 및 B2B 데이터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이동으로 읽힌다.
또한 ESG 평가 및 기술신용평가(TCB) 수요가 정책적 지원과 함께 증가하면서, 기업정보사업의 부가가치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 성장성
2026년 1분기 실적은 이러한 산업적 변화와 회사의 전략적 노력이 초기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1,5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4억 원으로 17.7% 늘었다.
순이익은 32.2% 증가하며 이익률이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금리 인하 예상에 따른 가계대출 증가와 플랫폼 연계대출 확대로 CB서비스 이용이 늘어난 결과다.
특히 대안정보 확대로 개인신용정보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금융기관의 리스크관리 강화와 ESG평가 시장 확대로 기업정보사업 부문도 안정적 성장을 하고 있다. LS증권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1,152억 원) 대비 1분기 실적은 연간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자산관리사업(채권추심)은 경기회복기에 부실채권 감소로 시장이 축소되는 특성을 지니므로, 이 부문의 성장세 둔화는 다른 부문의 성장이 이를 상쇄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 수익성
NICE평가정보는 높은 진입장벽과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은 18.8%로 전년 동기 대비 1.2%p 개선되며,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으로도 17.3%의 높은 마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개인신용정보사업의 높은 고정비 대비 변동비 구조와 데이터의 네트워크 효과로 인한 규모의 경제가 작용한 결과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1%로,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이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EV/EBITDA가 7.7배, 순차입금/EBITDA가 -1.01배로 나타나는 점은 차입금이 거의 없고 현금흐름이 풍부하여 재무적 안정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재무적 건전성은 자사주 소각이나 M&A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운용의 여력을 충분히 확보해 주고 있다.
⚠️ 핵심 리스크
가장 큰 리스크는 금리 정책의 방향성과 경기 흐름이다. 금리 인하가 지연되거나 기대보다 완만하게 진행될 경우, 가계대출 수요의 회복이 더뎌져 CB서비스 이용 건수 증가가 둔화될 수 있다.
이는 매출 성장세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요소다. 또한, 자산관리사업은 경기침체 시 부실채권 증가로 활성화되지만, 경기회복기에는 부실채권 감소로 시장이 축소되는 특성을 지니므로,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면 이 부문의 매출이 감소할 수 있다.
빅데이터 및 광고대행 사업 역시 경기침체 시 광고 예산 삭감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경기 변동성에 따른 수익성 변동 리스크가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신규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증가와 규제 완화로 경쟁이 심화될 수 있으나, NICE평가정보가 보유한 30여 년의 업력과 최대 규모 DB는 강력한 방어벽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