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미창석유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134,900원대에서 현재 140,500원으로 약 4% 상승했다.
52주 최고 153,300원·최저 104,300원 구간에서 현재는 74%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2.1배 · PBR 0.5배 · ROE 25.1%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1만주 순매도, 기관이 1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6 1,042억원에서 2026.06 1,35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86억원에서 82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8.3%에서 6.0%로 낮아지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흐름이고, 지배주주순이익도 794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0.4%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ENEOS 기술제휴가 지킨 고부가 특수유 포트폴리오



🏭 윤활유 부문
이 종목의 핵심 수익원
미창석유의 매출 구조를 보면 윤활유 부문이 압도적인 주력 사업임을 알 수 있다. 2026년 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71.9%를 차지하는 윤활유는 자동차, 선박, 공작기계 등 전방 산업의 필수 소모품으로, 경기 변동에 비교적 둔감한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갖추고 있다.
특히 ENEOS CORPORATION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확보한 고부가 제품 라인업이 이 부문의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이러한 기술 우위는 단순한 양적 판매가 아닌 가격 프리미엄을 가능하게 하여, 국제유가 상승 국면에서도 판가 전가 효과를 통해 수익성을 방어하는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
🛞 고무배합유 부문
수출 중심의 성장 동력
윤활유 다음으로 비중이 큰 고무배합유 부문은 매출 비중 20.9%를 기록하며 두 번째 큰 축을 형성하고 있다. 이 제품은 주로 타이어 및 고무제품 제조 원료로 사용되며, 미창석유는 이 분야에서 확고한 시장 기반을 구축해 왔다.
2026년 반기 기준 수출 단가가 1,452원/ℓ 수준으로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인 점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 판가 인상으로 이어지는 가격 전달력이 원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내수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출 물량이 견조하게 유지되며, 이 부문은 전체 매출 성장의 주요 드라이버 역할을 하고 있다.
⚡ 전기절연유 부문
니치 마켓의 독점적 지위
매출 비중은 3.4%로 작아 보이지만, 전기절연유 부문은 미창석유의 기술적 차별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고부가 사업이다. 변압기 절연용으로 사용되는 이 제품은 진입 장벽이 높고, 한 번 신뢰를 얻으면 장기적인 공급 계약이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2026년 반기 기준 가동률이 21%로 낮게 나타났으나, 이는 생산 설비 용량 대비 수요가 아직 포화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향후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시 빠른 성장 잠재력을 지닌다. 이 부문의 존재는 단순한 석유 정제품 회사가 아닌 ‘특수유 전문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다.
🤝 ENEOS 기술제휴
품질과 브랜드의 시너지
미창석유의 사업 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일본 ENEOS CORPORATION과의 기술제휴 관계다. 당사는 ENEOS HOLDINGS INC의 10% 지분을 보유하며, 역으로 ENEOS의 기술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최상위 수준의 윤활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 제휴는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ENEOS 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과 광고비 지원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협력 관계다. 덕분에 미창석유는 국내 윤활유 생산업체 중 중상위 그룹에 속하며, 팩토리필링(공장 내 직접 충전) 강점을 바탕으로 B2B 고객사와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우위는 경쟁사 대비 높은 진입 장벽을 형성해 장기적인 수익성 안정성을 보장한다.
재무 분석: 부채 없는 현금창고, 경기 불황 속 ‘안정적 우량기업’ 체질
미창석유의 재무적 성격은 ‘안정적 우량기업’으로 규정할 수 있으며, 이는 경기 변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재무구조가 매우 견고한 상태를 의미한다. 🏢 기업유형 및 종합의견
이 기업은 급격한 성장보다는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자본의 효율적 운용에 중점을 둔 체질을 갖추고 있다.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 영업이익 370억 원과 순이익 1,231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창출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자산총계 6,595억 원 대비 부채총계가 838억 원에 불과해 부채비율이 14.5% 수준으로 매우 낮다.
이러한 재무적 건전성은 경기 하방 리스크에 대한 높은 방어력을 보장하므로, 투자 관점에서 ‘일반’ 수준의 안정적인 보유 종목으로 평가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매출액의 정체 속에서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것은 제품 고급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의 결과다. 2026년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0.1%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25.5%, 당기순이익은 443.5% 급증하며 뚜렷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국제유가 및 환율 변동이라는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특수유 생산 주력화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마진율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기절연유와 고무배합유 분야에서 확고한 시장기반을 바탕으로 한 가격 경쟁력 강화가 순이익률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직전 4분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5.1%에 달하는 점은 투입 자본 대비 이익 창출 효율이 매우 우수함을 의미한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이 12.7%에 불과하고 자본총계가 5,757억 원으로 압도적으로 큰 구조는 이 기업의 가장 큰 재무적 강점이다. 부채총계 838억 원 중 대부분이 운영상의 부채이며, 차입금 의존도가 낮아 이자상환 부담이 거의 없는 상태다.
한국기업평가의 분석에서도 부채비율 18.5%(2024년 기준)로 매우 낮은 수준을 지목하며, 순차입금/EBITDA가 -3.1배로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아 유동성 리스크가 극히 낮음을 확인했다. 다만 총차입금이 2023년 135억 원에서 2024년 527억 원으로 증가하며 이자보상배율이 87.1배에서 25.3배로 하락한 점은 주목해야 할 부분이지만, 여전히 25배 이상이라는 높은 수준은 이자상환 여력이 충분함을 보여준다.
신한은행의 지급보증(한도 100억 원)을 받아 신용등급 A1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재무적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 환율 및 원자재 가격 리스크
윤활유 및 고무배합유 등 주요 제품의 원자재인 국제원유 가격과 환율 변동은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2026년 반기 기준 윤활유 수출단가 2,197원, 내수단가 2,638원으로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가격 전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국제유가 급등 시 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는 구조적 취약점이 존재한다.
다만 수출 외화수입과 원재료 수입 외화지급액이 상쇄되는 자연 헤지 효과와 파생상품을 통한 위험회피 거래로 인해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은 대부분 중화되고 있다. 따라서 단기적인 유가·환율 등락보다는 장기적인 가격 안정성과 마진 유지 능력이 더 중요한 관찰 포인트가 된다.
투자 관점: 경기 둔화 속 ‘단가 상승’이 견인한 수익성 방어, 저평가된 자산가치의 재발견

🏭 사업 구조적 강점
미창석유는 단순한 정유사가 아닌, ENEOS CORPORATION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고부가가치 특수유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일반 윤활유 시장이 경기 민감성을 띠는 것과 달리, 전기절연유와 고무배합유는 각각 변압기 절연 및 타이어 원료로 쓰이며 전방 산업의 필수 소모재라는 성격이 강하다.
이러한 니치 마켓에서의 확고한 입지는 경기 하방 리스크에 대한 완충재 역할을 하며, 특히 2026년 반기 기준 윤활유 내수 단가가 2,638원/ℓ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세를 보인 점은 가격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국제 유가 변동성 속에서도 마진을 방어할 수 있는 구조적 토대가 마련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단순 물량 중심의 성장이 아닌 품질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통한 수익 창출 모델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매출액의 정체 또는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배경에는 ‘제품 고급화’와 ‘단가 인상’이라는 명확한 동인이 작용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0.1% 증가에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25.5%, 당기순이익은 443.5%나 급증한 것은 비용 절감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의 결과로 해석된다.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 영업이익률 8.5%는 과거 10% 중반 대비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8% 이상의 마진을 유지하며 업종 내 상위권 수익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2025년 4분기 순이익률이 크게 개선된 것은 원가 관리의 효율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러한 수익성의 질적 개선은 주가의 변동성을 낮추는 안정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단기적인 경기 불황보다 중장기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의 고도화 추세가 더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고 있다.
📊 기본적 분석
현재 미창석유의 밸류에이션은 시장 평균 대비 극단적으로 저평가된 상태이며, 이는 자산가치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주가수익비율(PER)이 2.1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배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회사가 보유한 순자산가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다.
부채비율이 18.5%로 매우 낮고 순차입금이 마이너스(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음)인 재무 구조는 금리 상승기에도 이자 부담이 거의 없는 우량한 체질을 보여준다. 신한은행의 지급보증(AAA 등급)을 받아 기업어음 상환 리스크가 극히 낮다는 점도 신용도를 뒷받침한다.
이러한 재무적 건전성과 낮은 밸류에이션은 방어적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안전마진을 제공하며, 시장 심리의 회복 시 자산가치 재평가(Re-rating)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 기술적 분석
주가는 52주 신고가(153,300원) 대비 다소 하락한 140,500원 부근에서 횡보 중이나, 지지선인 104,300원(52주 저가)을 크게 상회하며 하방 위험이 제한된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유가 상승 수혜로 윤활유 테마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창석유도 기관의 순매수(20일 기준 +1만주)가 이어지며 수급이 안정화되고 있다.
반면 외국인(-1만주)의 소폭 매도는 환율 부담이나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의 일시적 움직임으로 읽히며, 기관의 매수세가 이를 상쇄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상 골든크로스 등 단기 반등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상승 추세선으로 전환되지는 않은 과도기 국면이다.
따라서 급격한 상승보다는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한 점진적인 자산가치 회복 흐름을 주목해야 하며, 주요 이동평균선에서의 지지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향후 관전 포인트: 가동률 부진과 유가 변동성이 수익성을 가를 변수


🔍 관찰포인트
미창석유의 향후 주가 방향은 ‘가동률 회복’과 ‘국제유가 추이’가 어떻게 맞물리느냐에 달려 있다. 2026년 2분기 기준 전체 평균가동률이 61.2%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이는 설비 효율 저하로 단가 부담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윤활유 가동률이 70%까지 떨어졌는데, 이 수치가 80% 이상으로 반등해야 고정비 분산 효과가 나타나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수 있다. 따라서 다음 분기 공시에서 가동률 추이와 함께 국제유가 안정화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
🌐 산업 환경
윤활유 및 고무배합유 시장은 국제원유 가격과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다. 최근 유가 상승 국면에서 테마주로서 주목을 받았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제품 판가 인상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전가되는지가 핵심이다.
2026년 반기 기준 윤활유 내수 단가는 2,638원/ℓ로 전년대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원가 상승분을 일정 부분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방산업인 자동차 및 공작기계 경기의 부진이 지속될 경우, 판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물량 감소가 이어져 매출액이 정체될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가 존재한다.
💰 수익성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2025년 8.5%에서 2026년 1~2분기 누적 기준 9.2%로 소폭 개선된 모습이다. 이는 제품 고급화 전략과 특수유 비중 확대가 단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가동률 하락으로 인한 생산 효율 저하가 수익성 개선 속도를 늦추고 있으므로, 단순한 가격 상승에 의존한 개선인지 구조적인 마진 확대로 보는지 구분해야 한다. 현재 순차입금 마이너스(보유 현금 > 차입금) 상태인 재무 건전성은 이자 부담 없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할 수 있는 여력을 제공한다.
📈 성장성
대규모 설비투자나 신규 증설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성장성은 ‘제품 믹스 고도화’와 ‘ENEOS 기술제휴 효과’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고무배합유 매출 비중이 20.9%로 확대되는 추세이며, 이 부문은 타이어 및 고무제품 수요와 직결되어 있어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의 경쟁력 유지가 중요하다.
ENEOS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품질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으나, 새로운 성장 동력(신제품 또는 신시장)이 구체화되지 않는 한 매출 성장은 점진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급격한 매출 확대보다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과 배당 매력 유지가 중점 관전 포인트가 된다.
⚠️ 핵심 리스크
국제유가의 급변동과 환율 변동성이 가장 큰 외부 리스크다. 미창석유는 원자재 수입과 제품 수출이 모두 외화로 거래되는 구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 상쇄 효과가 있지만 유가 급등 시 재고 평가 손실이나 원가 상승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최대주주 그룹의 지분율이 40% 이상으로 높은 편이며, 외국인 기관의 순매도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수급 측면에서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특히 가동률이 60%대 중반으로 낮아진 상황에서 원가 관리 실패 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악화될 수 있는 구조적 약점이 존재한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