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249,500원대에서 현재 189,500원으로 약 24% 하락했다.
52주 최고 250,000원·최저 120,700원 구간에서 현재는 53%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6.7배 · PBR 0.8배 · ROE 12.6%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2만주 순매도, 기관이 3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1조 57억원에서 2026.03 1조 78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325억원에서 1,578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13.2%에서 14.6%로 개선되며 수익성이 좋아지는 흐름이고, 순이익도 968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7.2%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OEM 제조의 기술적 우위와 내수 브랜드의 시너지


영원무역홀딩스는 단순한 의류 제조사를 넘어,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종합 패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9년 인적분할을 통해 순수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자회사인 ㈜영원무역과 ㈜영원아웃도어 등을 통해 제조와 유통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지주회사 체제는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자본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성래은 부회장의 책임경영과 ESG 경영 강화는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 제조OEM
글로벌 빅4 브랜드의 핵심 생산 거점
제조OEM 부문은 영원무역홀딩스의 가장 큰 수익원이며, 매출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사업이다. 이 부문은 The North Face, Lululemon, Patagonia 등 세계적 명성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약 40여 개를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다.
단순 저임금 경쟁이 아닌, 고기능성 원단 개발과 복잡한 스티칭 기술 등 제품개발 능력과 기술력을 겸비한 ‘기술 집약형’ 제조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케냐 등 다변화된 글로벌 생산기지를 바탕으로 원가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GSP(특혜관세) 혜택으로 유럽 바이어들의 선호도가 높은 방글라데시 공단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이 부문의 매출은 1조 1,1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 회복과 주요 고객사의 안정적인 주문 증가가 맞물린 결과다.
🛍️ 내수리테일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시장 1위 지위
내수리테일 부문은 ㈜영원아웃도어를 통해 국내에서 노스페이스 브랜드 의류 및 용품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브랜드 파워를 직접적으로 수익으로 연결하는 핵심 축이다. 치열한 가격 경쟁과 성숙기 특징을 보이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노스페이스는 브랜드 가치 강화와 초경량 패딩 등 혁신 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1위 지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직영점, 온라인, 대리점 등 다각화된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계절성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신발과 가방 등 제품군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2,503억원으로, 겨울 시즌이 끝난 후에도 봄·여름 시즌 제품과 신발 판매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부문은 제조OEM의 변동성 완충재 역할을 하며, 높은 마진율을 통해 전체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 SCOTT
프리미엄 자전거 및 스키용품의 글로벌 유통
SCOTT 사업부문은 스위스 기반의 프리미엄 자전거 및 스키용품 브랜드를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유통하는 신성장 동력이다. 이 부문의 매출의 80% 이상은 자전거 사업에서 발생하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2,672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는 등 수요가 안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와 소비자 니즈 기반의 세분화된 마케팅, SKU 합리화를 통해 재고 과다 리스크를 관리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SCOTT은 영원무역홀딩스가 의류 제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고성장 잠재력을 지닌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재무 분석: 현금창출형 우량기업의 저평가 턴어라운드

영원무역홀딩스는 ‘안정적 우량기업’으로 분류되며, 이는 높은 자본 효율과 견조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주주 가치를 꾸준히 창출하는 체질을 의미한다. 재무적 성격은 ‘관심’ 수준으로, 단기 변동성보다는 중장기 수익성 회복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판단은 본업의 현금창출력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시장이 아직 저평가한 상태임을 반영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본업의 현금창출력이 뚜렷하게 회복세에 있다. 직전 4분기 합산 기준 EBITDA는 8,5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 급증했으며, 이는 단순 매출 증가가 아닌 원가 절감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가져온 질적 개선이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15%로 안정화되면서, 2024년 12% 대의 저점 대비 마진율이 3%p 이상 상승한 점은 구조적 체질 개선이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모멘텀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1% 늘어난 1,578억 원을 기록하며 지속되고 있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재무 구조는 현금창출력을 충분히 상회하는 수준으로 매우 견고하다. 자산총계 7.22조 원 중 부채총계는 1.76조 원에 불과하며, 자본총계는 5.47조 원으로 부채비율이 32% 내외로 유지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순차입금이 마이너스(-1.39배 EBITDA)라는 점으로,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아 외부 자금 조달에 대한 의존도가 극히 낮다. 이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설비투자(베트남 원단지 등)와 주주환원(자사주 소각)을 병행할 수 있는 강력한 재무적 버퍼를 제공한다.
📉 밸류에이션과 주주환원
현재 주가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2.6%를 반영해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배로 자산가치보다 싸게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주회사 할인과 내부거래 우려로 인한 저평가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실제 본업의 현금창출력(EBITDA 마진 17.6%) 대비 기업가치배수(EV/EBITDA)는 1.1배로 극도로 낮은 수준이다.
최근 1,118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결정은 이러한 저평가를 해소하고 주주 가치를 직접적으로 제고하려는 경영진의 의지를 보여준다.
투자 관점: 자사주 소각과 밸류업 압력이 만드는 저평가 턴어라운드

🏭 사업 구조적 강점
영원무역홀딩스는 단순한 의류 제조사를 넘어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등 다변화된 글로벌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한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KEPZ 공단 내 KPP 공장 설립과 베트남 남딘 Textile Mills 단지 건설을 통해 원단부터 완제품까지의 생산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있으며, 이는 저임금 경쟁력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 능력과 기술력을 겸비한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특히 The North Face, Lululemon, Patagonia 등 약 40여 개 글로벌 브랜드와의 장기적인 OEM 수주 관계는 매출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방글라데시의 GSP 관세 면제 혜택은 유럽 바이어 선호도를 높여 진입 장벽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구조적 우위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거둘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최근 실적은 제조 OEM 부문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다.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조800억 원, 영업이익은 19.1% 증가한 1578억 원을 기록하며 개선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글로벌 시장 회복과 아웃도어·스포츠 제품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특히 OEM 부문의 달러 기준 매출 증가와 환율 효과가 원화 기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내수 리테일 부문에서는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며, 직전 4분기 합산 기준 영업이익률이 15.3%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수익성 체질이 점차 정상화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과거 2024년 영업이익률 12%에서 2025년 15%로 상승한 추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해석된다.
📊 기본적분석
현재 주가는 시가총액 2.65조 원, PER 6.7배, PBR 0.8배로 거래되며, 자기자본이익률(ROE) 12.6%를 기록하고 있어 저평가된 상태다. 특히 2026년 5월 1118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결정은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적 실행으로, 순자산가치 증가와 주가 하방 리스크 완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행동주의 펀드 쿼드자산운용이 요구한 총주주환원율 70% 확대와 내부거래 제거 등 지배구조 개선 압력이 가해지고 있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를 통한 재평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최대주주 그룹의 지분율 46.8%와 특수관계인 합계 46.76%는 지배구조의 안정성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내부거래 투명성 개선이 저평가 해소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기술적분석
주가는 52주 최저가 120,700원 대비 최고가 250,000원 사이에서 변동성을 보이며, 현재 192,00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20일 수급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2만 주 순매도, 기관은 3만 주 순매수를 기록하여 기관의 매수세가 주가 하방을 방어하는 국면으로 읽힌다.
이는 실적 개선 기대와 자사주 소각 등 기업가치 제고 소식이 기관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PBR 0.8배 미만 기업에 대한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주가누르기 방지법) 통과 기대감이 시장 전반의 저평가 종목 재평가 흐름을 주도하고 있어, 정책적 호재가 주가 추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저평가 구간에서의 횡보 후 상승 모멘텀이 축적되는 단계로 판단된다.
향후 관전 포인트: OEM 회복세와 밸류업 행보의 교차점

🔍 관찰포인트
OEM 부문 원화 기준 매출 증가율과 자사주 소각 실행 시기가 핵심 변수다. 대신증권은 2분기 OEM 달러 매출이 8% 증가하며 환율 효과까지 더해 원화 기준으로는 16%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수주 증가세가 실제 분기 실적으로 이어지는지, 특히 영업이익률이 15% 중반대로 복귀하는지가 주가 재평가의 첫 관문이다. 아울러 1118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이 언제 실행되어 자본잠식 해소 및 주주환원 효과를 내는지 모니터링해야 한다.
소각 시점이 빠를수록 저평가 해소 압력이 커지므로, 이 두 가지 지표의 동향을 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산업 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의 재고 조정 국면이 마무리되며 OEM 수주 사이클이 반등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등 주요 생산기지의 GSP 관세 면제 혜택은 유럽 바이어들의 선호도를 유지하게 하는 구조적 강점이다.
다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공급망 다변화 압력이 커지고 있어, 베트남 및 인도 등 신규 거점의 가동률 상승 속도가 경쟁 구도 변화를 가를 것이다. 내수 리테일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어 성장 한계가 명확하지만,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프리미엄화 전략이 마진 방어에 기여하고 있다.
SCOTT 자전거 부문은 재고 과다 부담이 해소되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 부문의 부진이 전체 실적의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 수익성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이 15.0%로 2024년 12.0% 대비 개선되며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확인됐다. 직전 4분기 합산(TTM) 영업이익 7608억 원은 2024년 연간 5170억 원 대비 47% 증가한 수치로, 본업의 현금창출력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BITDA 마진 17.6%는 업계 상위 수준으로, 원단 수직계열화(베트남 Textile Mills, 방글라데시 KPP)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6%로 여전히 저평가된 PBR(0.8배)과 괴리가 있는 상태라, 자본효율 개선이 주가 밸류에이션 정상화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 성장성
방글라데시 KEPZ 내 KPP 공장 설립과 베트남 남딘 Textile Mills 단지 건설은 단순 용량 증설을 넘어 수직계열화를 통한 리드타임 단축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설비투자는 기능성 니트 및 우븐 원단 생산 능력을 확보해 고객사별 맞춤형 대응 속도를 높이는 전략적 투자다.
2026년 1분기 매출 1.08조 원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며, 제조 OEM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방글라데시, 인도, 케냐 등 다변화된 생산거점 투자를 통해 원가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포석이다.
이러한 글로벌 생산네트워크 확충이 지속될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한 매출 구조 고도화가 기대된다.
⚠️ 핵심 리스크
행동주의 펀드 쿼드자산운용의 주주서한과 내부거래 문제 제기가 지배구조 리스크로 대두되고 있다. 쿼드운용은 최대주주 측과 얽힌 방글라데시 TVL 지분 매각 등 불필요한 내부거래 제거와 주주환원율 70% 확대를 요구하며 내년 정기주주총회 표 대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러한 지배구조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경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경기 둔화로 주요 고객사(The North Face, Lululemon 등)의 주문이 축소될 경우, 고가동률 기반의 현재 수익성 모델이 위협받을 수 있다.
환율 변동성도 여전히 존재하나, 미달러화 기준 수익 구조로 인해 자동 헤지 효과가 있어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