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나이스정보통신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26,500원대에서 현재 6,860원으로 약 74% 하락했다.
52주 최고 6,950원·최저 4,350원 구간에서 현재는 97%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6.2배 · PBR 0.8배 · ROE 12.2%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23만주 순매수, 기관이 17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6 2,667억원에서 2026.06 3,16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56억원에서 213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5.8%에서 6.7%로 개선되며 수익성이 좋아지는 흐름이고, 지배주주순이익도 –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8.6%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PG 중심의 결제 생태계와 TRS 고성장 동력


📊 PG(전자지급결제대행) 부문
온라인 결제 시장의 절대적 강자
나이스정보통신은 총액 1조 원이 넘는 매출의 60% 이상을 PG 부문에서 창출하며, 온라인 결제 인프라의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이 부문은 주로 자회사인 나이스페이먼츠를 통해 운영되는데, 2025년 10월 인적분할을 통해 본사에 흡수합병되면서 재무적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다.
시중 모든 신용카드사와의 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 효과는 진입 장벽을 높여주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장한다. 특히 2025년 기준 PG 매출이 5,038억 원으로 집계된 점은, 단순 중계 서비스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부가 서비스까지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온라인 쇼핑 및 모바일 결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구조적 호재에 힘입은 결과로 해석된다.
🏪 VAN(가맹점 정보전송) 부문
오프라인 결제의 독점적 입지
오프라인 가맹점과 카드사 간 거래 정보를 중계하는 VAN 부문은 매출 비중 약 27%를 차지하며, 시장 점유율 28.4%로 압도적인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부문은 결제단말기 판매 및 유지보수, 거래 데이터 중계 서비스를 포함하는데, 전국에 밀집한 대리점 네트워크가 강력한 영업력을 뒷받침한다.
경쟁사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높은 시설 투자 비용과 오랜 기간 구축된 신뢰 관계는 이 부문의 수익성을 견고하게 지켜준다. 2025년 기준 VAN 관련 용역 매출이 3,302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한 것은, 오프라인 소비 회복세와 함께 가맹점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이러한 안정적 기반은 전체 그룹의 재무적 버퍼 역할을 수행한다.
🌍 TRS(내국세 환급) 부문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고성장 엔진
외국인 관광객의 내국세 환급 대행 서비스인 TRS 부문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성장 동력이다. 2023년 82억 원에서 2025년 360억 원으로 급증한 TRS 매출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흐름과 직결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 T2, 김포, 김해 등 주요 국제공항 출국장에서의 단독 계약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핵심 요소다. 고마진 특성을 가진 이 서비스는 전체 영업이익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25년 영업이익 553억 원 중 상당 부분이 여기서 유래했다.
관광 시장이 정상화되면서 이 부문의 기여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신사업 및 기타 부문
웹3 결제 및 통합 솔루션으로의 다각화
기존 결제 사업 외에도 나이스정보통신은 새로운 성장 곡선을 그리기 위해 적극적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6년 5월 위메이드와 웹3 결제 인프라 구축 협력을 체결한 것은, 가상자산 결제 시장이라는 블루오션을 선점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이다.
또한 대형 법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통합 결제솔루션 제공은 고부가가치 서비스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려는 시도다. R&D 투자액이 3년 새 2배로 늘어난 점도 이러한 기술적 준비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아직 매출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미래 결제 트렌드에 대한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영역이다.
재무 분석: 현금창출 능력과 저평가 모순이 만드는 턴어라운드 국면

나이스정보통신은 현재 ‘저평가 턴어라운드 기업’으로 분류된다. 이는 과거의 저성장 국면을 벗어나 본업의 현금창출 능력(EBITDA)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 주가나 밸류에이션이 그 실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를 의미한다.
재무적 성격을 종합하면 ‘관심’ 수준으로, 실적 개선의 지속성이 확인될 경우 주가 재평가(Re-rating)의 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는 기업으로 판단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고성장 동력이 명확히 작동하고 있다.
직전 4분기(TTM) 영업이익은 6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4% 급증한 것은 단순한 일시적 반등이 아닌 구조적 개선의 신호다.
이러한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은 TRS(내국세 환급) 사업의 고마진 성장과 PG 사업의 판관비 부담 완화다. TRS 매출이 2023년 82억원에서 2025년 360억원으로 4배 이상 급증하며 이익률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라는 거시적 흐름이 회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직접 연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현금창출력이 부채를 압도하는 안전 구조다.
부채총계는 8,434억원으로 자산총계 1.31조원 대비 상당한 규모처럼 보이나, 순차입금(차입금-보유현금)은 마이너스(-)다. 이는 회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차입금보다 많다는 뜻으로, 당장의 유동성 위험이 거의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EBITDA(817억원) 대비 순차입금이 -4.22배인 것은 기업이 창출하는 현금흐름이 부채 상환 능력을 압도하고 있음을 수치적으로 증명한다. 또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2%로 10% 대 중반을 유지하며, 자본투자의 효율성이 업계 평균 수준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 밸류에이션 및 재평가 여력
시장 가격이 본질적 가치를 크게 하회한다.
현재 주가는 6,860원이며 주가수익비율(PER)은 6.2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배로 거래되고 있다. PER 6.2배는 기업이 현재 벌어들이는 이익의 6.2년치에 불과한 값으로, 성장세에 있는 기업에게는 매우 낮은 수준이다.
PBR 0.8배는 시가총액이 순자산가치보다 낮다는 뜻으로, 자산의 내재적 가치조차 시장에서 할인되어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LS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평균 목표주가(약 3만5,000원~4만 원) 대비 현재 주가는 50% 이상 낮은 수준이며, 이는 실적 개선이 주가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저평가 구간’에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 관점: KIS 편입과 TRS 고성장, 저평가 턴어라운드의 신호탄

🏢 사업 구조적 강점
나이스정보통신은 VAN(가맹점 중계)과 PG(결제대행)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한 ‘Total Payment Service Provider’로서의 입지가 매우 견고하다. 특히 VAN 부문에서는 28% 이상의 압도적 시장점유율로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가맹점과 카드사 간의 필수 인프라를 장악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독점적 지위는 경쟁사의 진입을 차단하는 강력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장하는 핵심 토대가 된다. 또한 자체 IDC 및 DR센터를 운영하여 24시간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은 금융결제망의 안정성을 중시하는 고객사들에게 필수적인 선택지가 되게 한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최근 실적의 급격한 개선은 기존 PG 사업의 안정적 성장은 물론, 고성장 동력인 TRS(내국세 환급) 사업의 폭발적 성장이 주요 원인이다. TRS 매출은 2023년 82억원에서 2025년 360억원으로 4배 이상 급증하며 이익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라는 거시적 흐름을 사업적 성과로 직접 연결한 사례로, 단순한 물량 증가를 넘어 고마진 구조의 수익성 개선을 가져오고 있다. 특히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4.4%나 늘어난 149억원을 기록한 것은, 판관비 부담 완화와 금융수익 증가가 맞물리며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기본적분석
현재 주가는 증권가 평균 목표가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저평가’ 국면에 있다. LS증권을 비롯한 여러 증권사가 3만~4만원대의 높은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KIS(나이스페이먼츠)의 자회사 편입 효과와 TRS의 고성장 기대가 주가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PER 6.2배, PBR 0.8배라는 밸류에이션은 업종 평균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으로, 기업의 본질적 가치 대비 주가가 과소평가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배당성향 21.25%와 배당수익률 4.26%는 주가 상승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어, 총수익률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상태다.
📉 기술적분석
주가는 52주 최저가인 4,350원에서 크게 반등하여 6,860원 부근까지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인 6,950원에 근접한 수준으로, 단기적으로 상승 모멘텀이 매우 강한 상태다.
특히 외국인(+23만주)과 기관(+17만주)이 모두 순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수급이 양호한 것은, 기관투자가들이 실적 개선과 저평가를 동시에 인정하며 매수세를 주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주식분할로 인한 거래정지 해제 이후 주가가 신고가 근처까지 치솟은 것은, 분할로 인한 접근성 개선과 함께 기관의 적극적 매수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향후 관전 포인트: TRS 고성장 지속과 PG 마진 개선이 관건

🔍 관찰포인트
나이스정보통신의 향후 주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는 ‘TRS(여행자환급서비스) 매출의 고성장 지속 여부’와 ‘PG(전자지급결제대행) 사업의 마진 개선 속도’다. TRS는 2023년 82억 원에서 2025년 360억 원으로 급증하며 이익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으므로, 외국인 관광객 수 회복세와 함께 이 부문의 매출 비중이 계속 확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LS증권이 2026년 영업이익 전망을 643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TRS의 고성장성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으므로, 분기별 TRS 매출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지가 투자 매력도를 결정할 것이다. 한편 PG 사업은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이지만, 수수료 인하 압력과 경쟁 심화로 마진 개선이 더딘 상황이다.
PG 부문의 판관비 효율화나 고부가가치 서비스 도입으로 영업이익률이 5% 중반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회복되는지 모니터링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지표가 호조세를 보인다면 LS증권이 제시한 4만 원 목표가 달성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 산업 환경
국내 결제 산업은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결제솔루션’으로 진화하는 전환기에 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VAN(가맹점 네트워크) 점유율 28.1%로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하며, PG와 TRS를 아우르는 Total Payment Service Provider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자체 IDC(데이터센터) 및 DR(재난복구)센터를 운영하여 24시간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은 경쟁사 대비 강력한 차별화 요소다. 다만 PG 시장은 현대카드 등 금융사의 독자 브랜드 강화와 PLCC(결제단말기) 경쟁 격화로 인해 수수료 인하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 TRS 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가 뚜렷하며,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공항에서의 단독 계약으로 진입 장벽이 높은 구조다. 이러한 산업 구조는 나이스정보통신이 VAN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으로 PG의 마진 압박을 견디면서, 고성장 TRS로 이익을 채우는 전략을 펼칠 수 있게 한다.
📈 성장성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9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3억 원으로 38.7% 늘었다. 이는 TRS 매출의 폭발적 성장과 PG 사업의 판관비 효율화가 맞물린 결과다.
LS증권의 2026년 전망에 따르면 매출은 1조 1,866억 원, 영업이익은 643억 원으로 각각 8.8%, 16.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2026년 1분기 실적은 매출 2,857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0%, 54.4%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입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단순한 물량 증가가 아니라, 고마진 TRS 비중 확대와 금융수익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동반된 질적 성장이다. 또한 2025년 10월 나이스페이먼츠의 결제사업부문 흡수합병으로 사업 구조가 단순화되며, 내부 시너지와 비용 절감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R&D 투자도 3년 새 2배로 증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인 웹3 결제 인프라 등 신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 핵심 리스크
가장 큰 리스크는 ‘PG 사업의 마진 압박’과 ‘환율 변동성’이다. PG 수수료는 카드사 및 PSP사와의 개별 협상을 통해 결정되므로,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인하 압력이 지속될 경우 영업이익률이 위축될 수 있다.
또한 나이스정보통신은 외화금융자산 및 부채의 USD 노출이 증가하고 있어, 환율 변동에 따른 당기손익 영향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부채비율은 1.79로 소폭 증가했으나, 순차입금이 부(-)의 금액이므로 단기 유동성 위험은 낮다.
다만 변동이자율 차입금으로 인한 이자율 변동 위험도 관리해야 한다. 최근 챗GPT 무단 결제 사건과 같은 PG사의 보안 리스크도 소비자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후 대응 및 시스템 강화 속도가 주목된다.
이러한 리스크들이 현실화될 경우, TRS 고성장으로도 PG의 마진 악화를 완전히 상쇄하기 어려울 수 있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