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LF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24,200원대에서 현재 22,750원으로 약 6% 하락했다.
52주 최고 26,250원·최저 17,170원 구간에서 현재는 61%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6.1배 · PBR 0.4배 · ROE 6.6%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1만주 순매수, 기관이 1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4,303억원에서 2026.03 4,61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301억원에서 444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7.0%에서 9.6%로 개선되며 수익성이 좋아지는 흐름이고, 지배주주순이익도 295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7.3%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패션 본업의 구조적 개선과 금융·식품의 수익성 기여


🏢 패션사업
매출 72%의 주력 본업, 브랜드 포트폴리오 최적화
LF의 핵심은 의류 및 화장품 등 패션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72.4%를 차지하는 절대적 주력 부문이다.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등 남성 및 여성복 브랜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막스코를 통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해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내수 소비 심리 위축으로 중간 가격대 매출이 일시적으로 위축되었으나, 회사는 양극화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가치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 라인업을 정비하고 있다. 특히 헤지스는 글로벌 수주회를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B2C 접점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다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단순한 의류 판매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진화를 의미하며, 장기적인 고객 기반을 공고히 하는 핵심 축이 되고 있다.
💰 금융사업
리츠 운용보수 확대로 수익성 개선의 견인차
금융사업부문은 코람코자산신탁 및 코람코자산운용을 통해 신탁, 리츠, 대체투자 등을 영위하며, 최근 실적 개선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 결산 기준 금융부문은 리츠 자산 매각에 따른 성과수수료와 배당수익 확대로 세전이익률이 32.4%까지 급등하며 전체 영업이익 증가(33.3%↑)에 크게 기여했다.
이는 패션 본업의 성장세가 둔화된 국면에서 금융사업이 수익성 안정화 장치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리츠 시장이 위축될 수 있는 리스크가 상존하므로, 단순 자산 매각에 의존하지 않고 지속적인 운용보수 수익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신용평가사들도 금융부문의 이익창출력 회복을 강점으로 꼽았으나, 부동산 경기 변동성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 식품사업
LF푸드의 HMR/RMR 차별화와 유통망 다각화
식품사업부문은 엘에프푸드를 통해 ‘모노마트’, ‘하코야’ 등 브랜드로 식자재 유통 및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을 제조·판매하며, 비패션 사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외식 메뉴 데이터와 B2B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HMR/RMR 제품을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유통 채널은 자체 오프라인 매장(모노마트) 및 자사몰을 통한 자체유통(61.3%)과 마켓컬리, 쿠팡 등 외부 온·오프라인 채널(38.7%)로 다각화되어 있어, 특정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또한, 한스코리아 인수를 통해 HMR 제조 역량을 강화하는 등 수직계열화를 추진하며 식품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는 패션 사업의 계절성 및 경기 민감도를 상쇄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재무 분석: 패션 부진 속 금융부문이 견인한 수익성 반전

LF는 현재 ‘저평가 턴어라운드 기업’으로 분류되며, 재무적 성격을 ‘관심’ 수준으로 규정한다. 이는 과거 내수 소비 위축으로 주력 패션 사업의 성장세가 둔화되었으나, 금융 및 식품 부문 등 비패션 사업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자본 효율성(ROE)이 아직 업계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본업의 현금 창출 능력(EBITDA)이 꾸준히 회복세에 있으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 실적 개선이 주가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기업이다. 따라서 단순 저평가 종목을 넘어, 사업 구조 조정이 실적 반등으로 구체화되는 과정을 지켜볼 만한 재무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패션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33% 급증하며 모멘텀이 전환되었다. 2025년 결산 기준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1.88조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681억 원으로 33.3% 증가하는 양극화된 양상을 보였다.
이는 의류 소비 심리 위축으로 중간 가격대 패션 매출이 줄어든 반면, 금융 부문인 코람코자산신탁의 리츠 자산 매각에 따른 성과 수수료와 배당 수익이 크게 확충된 결과다. 특히 금융 부문의 세전 이익률이 32.4%까지 치솟으며 전체 영업이익률을 8.9%로 끌어올렸고, 이는 2023년 3.0%에서 2024년 6.4%로 상승하던 추세가 가속화된 것이다.
이러한 수익성 개선은 단순한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고수익 비패션 사업 비중 확대라는 구조적 변화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지속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부채 비율은 소폭 상승했으나 현금 흐름이 풍부해 재무 안정성은 매우 견고하다. 2026년 1분기 말 기준 부채 비율은 69%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이는 안양 물류센터 재건축 및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 등 부동산 개발 사업에 따른 투자 자금 소요가 반영된 것이어서 구조적 악화라 보기 어렵다.
오히려 EBITDA 대비 이자 비용은 6.6배, 금융 비용은 21.1배로 이자 보상 능력이 매우 양호하며, 순차입금/EBITDA는 -0.84배로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은 ‘무차입’에 가까운 상태다. 영업 활동 현금 흐름은 2025년 1,588억 원, 2026년 1분기 878억 원으로 원활하게 창출되어, 외부 차입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현금으로 투자 자금의 상당 부분을 충당하고 있다.
다만, 향후 부동산 개발 사업의 완공 및 우량 입주사 확보 여부가 불확실하며, 추가적인 사업 다각화 투자가 채무 부담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은 리스크로 남아 있다.
📊 밸류에이션 및 주주 환원
저평가된 밸류에이션과 자기주식 매수가 주가 방어망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6.1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배로, 동종 업계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는 시장이 패션 사업의 저성장 우려를 반영하여 금융 부문의 고수익성에 대한 프리미엄을 충분히 주지 않고 있는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상태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저평가 국면에서 회사는 지속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며 주가 방어 의지를 나타내고 있고, 배당 수익률 3.45%를 제공하며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증권가 컨센서스는 금융 부문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경우 이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며 주가가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현재 밸류에이션은 안전마진을 제공하는 동시에 upside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
투자 관점: 패션 부진 속 금융·식품의 ‘이익 버팀목’ 역할과 저평가 매력

LF는 단순한 의류회사를 넘어 금융과 식품 사업이 수익성을 견인하는 다각화 구조를 갖춘 기업이다. 패션 사업이 내수 소비 위축으로 매출이 줄어드는 가운데, 코람코자산신탁의 리츠 매각 수익과 LF푸드의 HMR 성장세가 전체 영업이익을 33% 증가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주가가 본업의 부진에만 반응하지 않도록 하는 완충 장치를 마련했다.
🏢 사업 구조적 강점
LF는 패션, 금융, 식품이라는 세 축을 통해 경기 변동성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있다. 패션 부문의 매출 감소는 금융 부문의 수수료 및 배당 수익 증가로 상쇄되며, 식품 부문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전체 재무 건전성을 뒷받침한다.
특히 코람코자산신탁의 리츠 자산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이익은 당기 실적을 크게 부양했으며, 이는 향후 유사한 자산 활용 전략을 통한 수익 창출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LF푸드의 모노마트와 하코야 브랜드는 외식 시장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어, 패션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영업이익률의 지속적 개선은 비용 효율화와 고부가가치 사업 비중 확대의 결과다.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8.9%로 2023년의 3.0% 대비 크게 상승했으며, 이는 패션 부문의 마진 개선과 금융 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맞물린 효과다.
EBITDA 마진이 13.5% 수준으로 유지되며 현금 창출 능력이 양호한 상태다. 순차입금/EBITDA가 -0.84배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점은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아 재무적 리스크가 매우 낮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재무적 여유는 향후 M&A나 신규 사업 투자 등 공격적 경영을 위한 탄탄한 발판이 된다.
📈 기본적분석
현재 주가는 시가총액 대비 순자산가치(PBR) 0.4배, 주가수익비율(PER) 6.1배로 동종 업계 대비 저평가된 상태다. ROE가 6.6%로 낮아 보이지만, 이는 자산 규모가 크고 부채가 적어 분모가 커진 영향이며, 실질적인 자본 효율성은 개선되고 있다.
증권가 컨센서스는 금융 부문의 실적 개선과 패션 부문의 안정화를 통해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자기주식 취득을 통한 주가 방어 의지와 배당성향 18.9%는 주주환원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요소들은 현재 저평가된 주가가 펀더멘털 개선에 따라 재평가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
📉 기술적분석
주가는 52주 최고가 26,250원에서 최저가 17,170원 사이에서 횡보하며 변동성이 제한된 상태다. 최근 20일 기준 외국인 및 기관 모두 소폭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주가를 하방에서 방어하는 양상이다.
이는 시장이 LF의 저평가 매력과 실적 개선 가능성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내수 경기 둔화 우려와 패션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주가의 상승 모멘텀이 약한 점은 주의해야 한다.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나, 명확한 돌파 신호가 나타나지 않는 한 횡보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
향후 관전 포인트: 패션 저성장과 금융·식품의 시너지가 맞부딪히는 국면

🔍 관찰포인트
LF의 향후 주가 방향성은 ‘패션 본업의 내수 회복 속도’와 ‘금융·식품 부문의 현금창출력’이 어떻게 맞물리느냐에 달려 있다. 특히 2025년 결산에서 패션 매출은 3.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3.3% 증가한 ‘양극화 구조’가 지속되는지, 그리고 코람코자산신탁의 리츠 매각 수익이 일회성인지 지속 가능한 수수료 수익으로 전환되는지가 핵심이다.
또한 LF푸드의 HMR 사업이 단순 유통을 넘어 제조 역량을 강화하며 마진 개선에 기여하는지, 그리고 그룹 차원의 부동산 개발 투자(안양물류센터 재건축 등)가 재무 건전성을 얼마나 압박하는지도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 이러한 변수들은 현재 저평가된 밸류에이션(PBR 0.4배)이 해소될지, 아니면 구조적 저성장 함정에 빠질지를 가를 것이다.
🌐 산업 환경
국내 패션 시장은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중간 가격대 브랜드의 위축과 프리미엄·가성가 브랜드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LF는 닥스, 헤지스 등 주력 브랜드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이 흐름에 대응하고 있으나, 내수 경기 둔화와 의류 소비심리 위축은 여전히 큰 리스크다.
반면 K-패션의 글로벌 진출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헤지스의 글로벌 수주회 확대와 아떼의 해외 매출 급증(상반기 2.3배 증가)은 K-뷰티 훈풍이 K-패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백화점 패션 판매를 견인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LF의 백화점 중심 유통 채널은 일시적인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이는 구조적 성장이라기보다 계절적·환경적 요인에 의존하는 성격이 강해 지속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 수익성
LF의 수익성 구조는 ‘패션의 마진 개선’과 ‘금융의 고수익’이 결합된 형태다.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8.9%로 2023년(3.0%) 대비 크게 개선되었으며, 이는 비용 효율화와 금융 부문(코람코자산신탁)의 실적 호조가 맞물린 결과다.
코람코자산신탁의 세전이익률이 32.4%에 달하는 점은 금융 부문이 전체 그룹의 수익성 안정화에 얼마나 중요한 버퍼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준다. 다만 패션 부문 자체의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5~6% 수준으로 업계 평균보다 낮은 편이며, 이는 제품 믹스 개선과 원가 절감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시사한다.
EBITDA 마진이 13.5%로 개선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 신호이나, 이 수준이 내수 부진 속에서도 유지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성장성
LF의 성장성은 이제 패션 본업의 유기적 성장보다는 ‘비패션 사업의 다각화’와 ‘글로벌 확장’에 기대고 있다. LF푸드는 한스코리아 인수를 통해 HMR 제조 역량을 강화하며 식품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모노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과 마켓컬리 등 온라인 외부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금융 부문은 리츠 자산 매각을 통한 성과수수료와 배당수익 확대로 단기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금리 및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리츠 시장 위축 리스크도 상존한다. 또한 LF 라움 웨스트의 신규 고객 수 120% 증가와 같은 신진 브랜드 인큐베이팅 성과는 중장기적 브랜드 포트폴리오 최적화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 동력들이 패션 본업의 매출 감소(3.8%↓)를 완전히 상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며, 그룹 차원의 부동산 개발 투자(데이터센터 등)가 성공적으로 회수될 경우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다.
⚠️ 핵심 리스크
가장 큰 리스크는 ‘내수 경기 둔화에 따른 패션 본업의 지속적 부진’과 ‘부동산 개발 투자에 따른 재무 부담’이다. 패션 부문은 의류 소비심리 위축으로 저성장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매출 감소로 직결될 수 있다.
금융 부문은 고금리 및 부동산 시장 침체로 리츠 시장이 위축될 수 있어 코람코자산신탁의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또한 안양물류센터 재건축 및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 등 그룹 차원의 부동산 개발 사업은 지속적인 자금 소요를 발생시키며, 준공 후 우량 입주사 확보나 자산 매각을 통한 투자 성과 시현 여부가 불확실하다.
이러한 투자로 인해 부채비율이 69.4%로 증가하는 등 재무 부담이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신용등급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LF스퀘어의 갑질 논란과 과징금 부과 등 지배구조 및 기업 이미지 리스크도 수시로 관리해야 할 사안이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