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씨에스윈드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53,700원대에서 현재 36,450원으로 약 32% 하락했다.
52주 최고 76,900원·최저 35,050원 구간에서 현재는 3%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BR 1.2배 · ROE -1.4%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41만주 순매도, 기관이 43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9,019억원에서 2026.03 7,11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252억원에서 743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13.9%에서 10.4%로 낮아지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흐름이고, 순이익도 431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1.2%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풍력타워의 안정적 현금흐름과 하부구조물의 고마진 시너지


🏭 풍력타워 제조
이 종목의 핵심 수익원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풍력터빈 제조사들과의 장기 공급계약을 바탕으로 풍력타워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체 매출의 68.0%를 차지하는 이 부문은 매출 1조 9,9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1% 성장하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음.
Vestas, SGRE 등 세계 주요 터빈 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둔 덕분에 수주 물량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있으며, 이는 기업의 기본적 현금흐름을 뒷받침하는 가장 튼튼한 축임. 특히 풍력발전기의 대형화 및 중량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대당 평균 판매단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단순 물량 증가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함께 강화되는 구조적 우위를 점하고 있음.
이러한 안정성은 원재료인 후판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을 8.7% 수준으로 유지하며 수익성을 견고히 하고 있음.
🌊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
2023년 덴마크 Bladt Industries 인수를 통해 진출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부문은 매출 비중은 26.6%(7,808억원)로 타워보다는 작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훨씬 높은 마진을 기록하고 있음. 2025년 기준 이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9.7%에 달해, 타워 부문의 8.7% 대비 약 2.3배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며 전체 영업이익 개선의 주요 엔진 역할을 하고 있음.
Orsted, RWE 등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발전사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여 Monopile, Transition Piece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음. 다만 2024년 1조 1,374억원의 매출에서 2025년 7,808억원으로 소폭 감소한 점은 프로젝트별 수주 시기와 인도 일정에 따른 변동성이 존재함을 시사하나, 고마진 특성은 본사의 수익성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지역별 리스크 분산 전략
씨에스윈드는 한국 본사를 기반으로 베트남, 미국, 포르투갈, 중국, 터키, 대만 등 전 세계 6개국에 생산법인을 운영하며 지역별 규제와 원가 경쟁력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펴고 있음. 특히 2026년 7월 미국 베스타스와 1,902억원 규모의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 기반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임.
미국산 후판 가격이 상승하는 등 지역별 원가 환경이 다르지만, 현지 생산 법인을 통해 관세 및 운송비 부담을 줄이고 고객사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음. 이러한 다국적 생산 네트워크는 단일 국가의 정책 변화나 경제 침체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시키며, 글로벌 풍력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주 기회를 선점하는 데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 고객 집중도
양날의 검인 대형 파트너십
풍력타워 부문의 주요 고객사인 Vestas, SGRE 등 글로벌 터빈 업체는 2025년 연결 매출액의 62.1%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집중도를 보이고 있음. C사(29.2%), A사(17.9%), E사(11.4%) 등 상위 3개 고객사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는 안정적인 수주 물량을 보장하는 동시에, 특정 고객사의 사업 계획 변경이나 수주 감소 시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이기도 함.
그러나 풍력산업의 특성상 장기적인 계약 관계를 유지하며 수주를 확보하는 구조이므로, 단기적인 변동성보다는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의 질이 더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됨. 회사는 이러한 고객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 등 하부구조물 고객 기반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원 구조를 균형 있게 개선해 나가고 있음.
재무 분석: 영업이익 3,200억 원대 진입과 ROE 부진의 괴리

씨에스윈드는 현재 ‘저평가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해 있다고 판단한다. 본업의 현금성 이익(EBITDA)은 꾸준히 개선되는 반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마이너스 수준에 머물러 있어 주가가 기업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재무적 성격은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경우 주가 재평가 여력이 큰 ‘관심’ 종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즉, 숫자는 좋아지고 있으나 아직 자본 효율성까지 따라가지 못한 과도기적 상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영업이익은 2024년 2,555억 원에서 2025년 3,203억 원으로 25.4% 급증하며 3,000억 원대를 돌파했다. 이는 매출액이 4.6%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부문의 비용 절감과 대형 프로젝트의 고부가가치화로 마진이 개선된 결과다.
특히 직전 4분기 합산 기준 영업이익률이 10.9%로 상승한 점은, 단순 물량 증가가 아닌 ‘수익성 구조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75.6% 감소하며 347억 원에 그쳤는데, 이는 4분기 일회성 비용이나 환차손 등 비영업적 요인이 순이익을 잠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자산총계 3.43조 원 대비 부채총계 2.17조 원으로 부채비율이 172%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그러나 순차입금/EBITDA가 -0.67배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점은, 보유 현금 및 유동성이 차입금보다 많아 단기 유동성 위기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EBITDA 3,522억 원에 비해 순차입금이 적다는 의미로, 빚을 갚을 현금 흐름이 확보되어 있음을 뜻한다. 다만 ROE가 -1.4%로 마이너스인 것은, 높은 부채 수준과 낮은 자기자본 대비 순이익이 미흡하기 때문이며, 이는 자본 효율성 개선을 위한 과제로 남아있다.
즉, ‘빚이 많지만 현금이 있어 무너지진 않는다’는 방어적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다.
📈 현금흐름 및 자본 효율
자유현금흐름(FCF)이 4,345억 원으로 EBITDA의 1.23배에 달하는 높은 전환율을 보였다. 이는 풍력타워 및 하부구조물 사업의 선금 징수 구조와 효율적인 재고 관리가 반영된 결과로, 영업활동에서 막대한 현금을 창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강력한 현금창출력은 향후 부채 상환이나 설비 투자에 탄력을 줄 핵심 동력이다. 반면 투하자본이익률(ROIC)이 25.9%로 높은 것은, 차입금 등 타인자본을 적극 활용하여 수익을 내는 구조임을 시사한다.
즉, ‘자본은 빌려쓰되 현금은 많이 만든다’는 레버리지 전략이 현재는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나, 이자율 변동 등 금리 환경 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여전히 존재한다.
투자 관점: 미국 수주 확대와 하부구조물 마진 개선이 견인하는 턴어라운드 국면

씨에스윈드는 최근 실적의 질적 개선과 신규 수주 확대라는 두 가지 축을 통해 투자 논리를 재편하고 있다.
동사는 한국 본사를 기반으로 베트남, 미국, 포르투갈 등 전역에 생산 법인을 둔 글로벌 공급망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다국적 생산 거점은 환율 변동이나 지역별 원자재 가격 격차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이다.
특히 미국 법인에서의 생산 능력은 현지 보호주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 진출의 핵심 통로로 작용하고 있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2025년 결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3,203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확인시켰다. 이는 풍력타워 부문의 안정적인 수주 기반과 함께, 2023년 인수한 Bladt Industries를 통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의 마진 개선이 맞물린 결과다.
하부구조물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9.7%까지 높아진 점은 고부가가치 사업 비중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기본적분석
증권가 컨센서스는 2026년과 2027년 매출이 각각 약 3조원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유진투자증권(2026.6)은 미국 육상 및 유럽 해상 풍력 타워 수요 확대로 실적이 견조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2028년부터 미국 보조금 축소 여파로 실적 감소가 우려되는 점은 중장기 관점에서 모니터링이 필요한 리스크다. 현재 주가는 증권가 평균 목표가 대비 약 40% 낮은 수준으로, 실적 성장성에 대한 시장 평가가 아직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 기술적분석
주가는 52주 최고가 76,900원에서 하락한 후 37,300원 부근에서 거래되며 조정 국면을 겪고 있다. NH투자증권(2026.7) 리포트는 ‘여전히 이어지는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목표가를 61,000원으로 제시했다.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단기 과매도 상태에서 반등 시도를 하고 있으나, 명확한 추세 전환 신호가 나타나기 전까지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 최근 20일 기준 기관이 43만주를 순매수한 것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를 재평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향후 관전 포인트: 미국 시장 진출 가속화와 하부구조물 수익성 회복의 교차로

🔍 관찰포인트
씨에스윈드의 향후 주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는 ‘미국 내륙 풍력 수주 물량의 실제화’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부문의 마진 안정화’ 여부다. 2026년 7월 미국 베스타스와 체결한 1,902억 원 규모의 타워 공급계약은 단순한 수주 기록을 넘어, 미국 시장에서의 생산 기반이 본격적인 매출로 연결되는지를 검증하는 첫 번째 마일스톤이 된다.
특히 이 계약이 2026년 4분기 또는 2027년 1분기 실적으로 얼마나 빠르게 반영될지가 관건이며, 이는 증권가 컨센서스(2026년 영업이익 3,000억 원대)를 상회하는 성적을 내는 결정적 동력이 될 수 있다. 한편, 2025년 급감했던 해상 하부구조물 매출이 2026년 들어 어느 정도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는지도 주목해야 한다.
하부구조물 영업이익률이 19.7%까지 개선된 점을 고려할 때, 이 부문의 물량 증가가 전체 영업이익률을 얼마나 끌어올릴지가 두 번째 관찰 포인트다.
🌐 산업 환경
글로벌 풍력 산업은 ‘대형화’와 ‘해상화’라는 두 가지 구조적 흐름이 맞물려 있으며, 이는 씨에스윈드에게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다. 풍력발전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터빈과 타워가 대형화되면서 대당 평균 판매단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동시에 원재료인 후판 가격의 변동성과 프로젝트별 맞춤형 생산 요구로 인해 생산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
특히 2026년 유럽 지역 후판 가격이 상승한 점은 원가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나, 미국산 후판 가격 상승이 더 뚜렷한 점을 고려하면 미국 법인의 원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한, 미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IRA 등)이 2028년부터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단기적으로는 미국 시장에서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환경에서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주요 터빈 제조사(Vestas, GE 등)와의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수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나, 원가 관리와 생산 효율화가 수익성 지속의 핵심이 된다.
💰 수익성
씨에스윈드의 수익성 구조는 ‘풍력타워의 안정적인 마진’과 ‘해상 하부구조물의 고마진’이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2025년 기준 풍력타워 부문 영업이익률은 8.7%로 전년대비 개선되었으며, 해상 하부구조물 부문은 19.7%의 높은 마진을 기록하며 전체 수익성 개선의 주역이 되고 있다.
다만, 2025년 4분기 순이익이 1,522억 원 적자를 기록한 점은 일시적인 인센티브 수령액 감소나 이월 매출 영향 등 비재무적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며, 본연의 영업 현금흐름(EBITDA)은 3,522억 원으로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 영업이익률은 10.9%로 2024년(8.3%) 대비 크게 개선된 수준이며, 이는 비용 절감 노력과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의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순차입금/EBITDA가 -0.67배로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은 상태라 재무적 안전마진은 충분하나, ROE가 -1.4%로 낮은 점은 자본 효율성이 아직 충분히 개선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 성장성
씨에스윈드의 성장 동력은 ‘미국 시장에서의 생산 능력 확대’와 ‘글로벌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되어 있다. 2025년 말 기준 풍력타워 부문의 수주잔고는 114억 달러(약 15조 원)로, 향후 2~3년간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26년 7월 베스타스와 체결한 1,902억 원 계약은 미국 법인의 생산 설비 가동률 제고에 직접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진투자증권의 전망에 따르면 2026년과 2027년은 미국 육상 및 유럽 해상 풍력 타워 수요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 원, 3,000억 원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또한, 2023년 인수한 Bladt Industries를 통해 유럽을 기반으로 한 해상 하부구조물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Orsted, RWE 등 글로벌 발전사와의 협력 관계가 심화되고 있다. 다만, 2028년부터 미국 보조금 축소 여파로 실적 감소가 우려되는 점은 중장기 성장성 평가 시 고려해야 할 리스크다.
⚠️ 핵심 리스크
씨에스윈드가 직면한 가장 큰 리스크는 ‘환율 변동성’과 ‘미국 정책 불확실성’이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회사로서 KRW, USD, EUR 등 다중 통화 노출로 인해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크다.
특히 원화 약세는 수출 채산성을 개선하지만, 미국 및 유럽 법인에서의 원가(현지 통화 기준)가 상승하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양날의 검이다. 또한, 100bp의 이자율 변동 시 당기이익에 약 73억 원의 영향을 미치는 이자율 리스크도 존재한다.
정책적 리스크로는 미국 정부의 풍력 산업 지원 정책(보조금 등)이 2028년부터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이 시점을 기점으로 미국 법인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마지막으로, 주요 고객사(Vestas, SGRE 등)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리스크다.
2025년 기준 C사(29.2%), A사(17.9%) 등 상위 2개 고객사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 고객사의 프로젝트 지연이나 수주 감소는 씨에스윈드의 실적으로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