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씨앤씨인터내셔널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30,700원대에서 현재 19,400원으로 약 37% 하락했다.
52주 최고 45,400원·최저 16,910원 구간에서 현재는 9%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17.2배 · PBR 0.7배 · ROE 4.2%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2만주 순매수, 기관이 2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660억원에서 2026.03 70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56억원에서 30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8.5%에서 4.2%로 낮아지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흐름이고, 지배주주순이익도 51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7.3%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입술 틴트 독점 지위와 북미·중국 양축 성장

👄 입술화장용 제품
국내 입술 틴트 시장의 절대적 강자로서 매출의 63.56%를 차지하는 주력 사업이다. 2013년부터 입술 제품 개발에 집중하며 대부분의 국내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고, 이는 후발 주자에게 높은 진입 장벽을 형성하는 핵심 경쟁력이다.
이러한 시장 지배력은 아모레퍼시픽의 ODM 협력사 종합 평가에서 2020년과 202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품질과 신뢰도가 업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다. 따라서 입술 제품군은 단순한 매출원이 아니라 회사의 브랜드 가치와 수익성 기반을 지탱하는 가장 견고한 성채로 작용하고 있다.
🌎 북미 및 글로벌 ODM
해외 인디뷰티 브랜드의 급성장과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힘입어 북미 지역이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5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북미향 고객사의 오더 증가와 해외 수주 확대가 직접적인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사모펀드 어센트EP의 최대주주 등극 이후 서구권 영업망 확대 시너지가 기대되며, 글로벌 메가 브랜드와의 협력 관계 심화가 2분기부터 본격적인 모멘텀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내수 시장의 포화 국면을 해외 고수익 시장으로 대체하는 구조적 성장의 핵심 축이다.
🇨🇳 중국 법인(C&C 상해)
중국 상해에 위치한 자회사 C&C 상해는 2025년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그룹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I브랜드 립 제품 수주 급증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며, 중국 시장이 단순 비용 부담 요소에서 수익 창출 동력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 내 뷰티밸리 제1·제2공장을 운영하며 현지화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중국 인디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공략을 지원하고 있다. 이 법인의 흑자 유지 및 확대는 회사의 전반적인 영업이익률 회복에 필수적인 조건으로 작용할 것이다.
💄 기능성 및 베이스 제품 확장
색조 전문 ODM 기업에서 기능성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초 화장품 영역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종합 뷰티 파트너로 도약하고 있다. 베이스용 제품 매출 비중은 약 20%로 입술 제품 다음으로 큰 규모를 차지하며, 눈화장용 제품(약 15%)과 함께 다각화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Y2K 패션 열풍으로 색조 화장품 인기가 재조명받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존 입술 틴트 강점을 바탕으로 베이스 및 눈 화장 제품까지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한 곳에서 해결해 주는 ‘패션 부띠끄화’ 전략의 구체적 실행 사례다.
재무 분석: 성장세 둔화와 마진 압박이 만든 ‘가치 함정’ 구조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재무 체질은 표면적 저평가 뒤에 숨겨진 구조적 약점을 지닌 ‘가치 함정’ 유형으로 진단된다. 낮은 기업가치배수(EV/EBITDA)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자본 효율성과 현금 창출력이 모두 저조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투자자가 단순히 싸다는 이유로 접근할 경우, 수익성 개선의 부재로 인한 장기적 주가 정체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이러한 재무적 성격은 ‘일반’ 수준의 관심도를 부여하는 근거가 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매출 성장의 둔화와 함께 이익률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7.7%로 전년도 10.3% 대비 2.6%p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222억 원으로 23.5% 감소했다.
이는 원가 부담 증가와 주력 제품인 입술화장용의 평균 단가 하락(내수 기준 1,441원)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 급감한 30억 원에 그치며, 단기적 모멘텀이 약화된 상태다.
이러한 실적 부진은 단순한 일시적 변동이 아니라, 가격 경쟁력 약화가 수익성으로 직결되는 구조적 리스크임을 시사한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부채 수준은 매우 낮으나, 막대한 설비 투자가 자본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부채비율은 19.6%로 재무 구조 자체는 건전하며, 순차입금이 마이너스(-5.18배)인 점은 유동성 위기가 거의 없다는 의미다.
그러나 2026년 1분기 말 기준 건설중인자산이 395억 원으로 급증한 것은 청주 공장 증설 등 대규모CAPEX가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이 같은 투자가 조기에 생산 능력으로 전환되지 않으면, 투하자본이익률(ROIC)이 9.1%로 낮은 수준에 머무르며 자기자본이익률(ROE)도 4.2%로 저조할 수밖에 없다.
즉, 빚은 적지만 돈을 벌어들이는 자본의 회전율이 느린 것이 핵심 문제다.
📉 밸류에이션 및 주가 평가
저평가된 배수 뒤에는 시장이 이미 반영한 성장성 우려가 자리 잡고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17.2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자산가치보다 낮은 수준이다.
증권가 평균 목표주가(약 39,000~43,000원) 대비 현재가(19,400원)는 약 50% 이상 낮은 수준이나, 이는 실적 성장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EV/EBITDA가 3.1배로 매우 낮은 것은 기업 가치 대비 창출하는 현금흐름이 작다는 것을 의미하며, 단순 저평가가 아니라 저수익 구조의 결과로 해석해야 한다.
따라서 밸류에이션적 매력은 현재 실적 추세를 고려할 때 제한적이다.
투자 관점: 입술 틴트 독점 지위와 자사주 매입이 만드는 저평가 방어선

🏢 사업 구조적 강점
씨앤씨인터내셔널은 단순 제조사를 넘어 ‘100% ODM’ 모델로 국내 입술 틴트 시장의 절대적 강자 지위를 굳히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ODM 협력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품질 경쟁력이 입증되었으며, 이는 후발 주자가 진입하기 어려운 높은 장벽을 의미한다.
특히 신생 인디 뷰티 브랜드의 컨셉 구축 단계부터 참여하는 ‘패션 부띠끄화’ 전략은 고객사의 로열티를 높이고 장기적인 수주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동력이다. 이러한 구조적 우위는 원가 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게 하는 근간이 되고 있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최근 실적은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양극화’ 양상을 보이며, 이는 주가 평가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2025년 결산 기준 매출은 2,88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경신했으나,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5%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는 입술화장용 제품의 내수 평균 단가가 1,441원으로 전년 대비 하락하며 원가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북미 지역 고객사의 오더 증가와 중국 자회사의 흑자전환이 해외 매출을 견인하며, 2026년 1분기에는 신제품 채택 건수가 348% 급증하는 등 수주 모멘텀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 기본적분석
현재 주가는 증권가 평균 목표가(약 40,000원) 대비 약 50% 낮은 수준으로, 구조적 저수익 우려가 이미 주가에 크게 반영된 상태다. PER 17.2배, PBR 0.7배라는 밸류에이션은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며 낮은 평가를 내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부채비율 19.6%라는 건전한 재무 구조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 체결은 주주환원 정책과 주가 방어 의지를 나타내는 긍정적 신호다. 이는 단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본 효율성을 개선하려는 경영진의 노력이 주가 하방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기술적분석
주가는 52주 최고가 45,400원에서 최저가 16,910원 사이에서 변동성을 겪으며 현재 19,40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20일 간 외국인 및 기관이 각각 2만 주를 순매수하며 수급이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이는 자사주 매입 소식과 함께 기관 투자자들이 저평가된 밸류에이션과 수주 모멘텀 회복을 미리 반영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다만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아직 강한 상승 추세가 확인되지 않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한 수익성 개선 신호가 명확히 나타나기 전까지는 횡보 국면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향후 관전 포인트: 증설 투자와 고객사 다변화의 시너지

🔍 관찰포인트
청주 공장 증설 완료 시기와 고객사 풀(Pool) 확대 속도가 관건이다. 2027년 2분기 시운전을 목표로 한 청주 공장의 중대규모 증설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생산 병목이 해소되어 고수주 물량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
특히 2026년 1분기 신규 거래처가 161개사로 확대되고 신제품 채택 건수가 348% 급증한 점을 보면, 수주 모멘텀이 이미 가동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2분기부터의 가동률 변화와 북미 메가 브랜드 출하 물량이 예상대로 집중되는지가 수익성 회복의 첫 번째 테스트 포인트가 된다.
🌐 산업 환경
K-뷰티의 글로벌 확장 속 ODM 산업의 양극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 전체 화장품 ODM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나, 수주는 아모레퍼시픽 평가 1위 등 품질과 기획력을 갖춘 선두 기업으로 집중되는 양상이 뚜렷하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입술 틴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후발 주자와의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으며, 인디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수요가 ODM 의존도를 강화하는 구조적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내수 시장의 포화 상태와 가격 경쟁 심화는 평균 단가 하락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어, 수출 비중 확대를 통한 마진 방어 전략이 필수적이다.
📈 성장성
입술화장용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기초·기능성 영역으로의 다각화가 성장 가속화를 이끌 전망이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1% 감소하며 수익성 둔화가 확인되었다.
이는 내수 단가 하락(1,221원)과 설비 투자 비용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하지만 중국 자회사의 흑자전환과 북미 지역 고객사의 오더 증가가 지속되며, 2분기부터 모멘텀이 반전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사모펀드인 어센트EP의 최대주주 등극으로 서구권 영업망 확대 시너지가 기대되며, 이는 중장기 매출 1조 원 달성 목표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