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한솔케미칼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338,000원대에서 현재 202,500원으로 약 40% 하락했다.
52주 최고 338,000원·최저 159,500원 구간에서 현재는 24%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13.5배 · PBR 1.9배 · ROE 13.8%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2만주 순매수, 기관이 3만주 순매도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2,096억원에서 2026.03 2,31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417억원에서 444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19.9%에서 19.1%로 낮아지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흐름이고, 순이익도 413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0.6%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전자소재 47% 비중, 과산화수소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



🧪 전자 및 이차전지소재
한솔케미칼의 현재 주가 프리미엄을 지탱하는 가장 핵심적인 성장 엔진이다. 2026년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47.1%를 차지하며 정밀화학(32.1%)을 제치고 최대 사업부문으로 부상했다.
이 부문은 반도체 박막소재(Precursor)와 디스플레이용 Resin, QD 소재, 그리고 이차전지용 바인더 등을 포괄한다. 특히 QD 소재는 독점적 공급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높은 마진을 유지하고 있으며, Precursor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거인들에게 직접 납품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이러한 고객사 구조는 단순한 원료 공급을 넘어 고객사의 공정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전방 산업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증설 사이클과 직결되어 있어, 실적의 변동성은 크지만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구조다.
🏭 정밀화학
회사의 전통적인 현금창출원(Cash Cow)이자 사업의 안정성을 책임지는 기반 부문이다. 매출 비중은 32.1%로 두 번째로 크며, 주력 제품인 고순도 과산화수소(Superox)와 차아황산소다, BPO 등을 생산한다.
이 제품들은 반도체 세정, 디스플레이 에천트, 제지 및 섬유 산업의 필수 원료로 쓰인다. 국내 고순도 과산화수소 시장에서는 OCI와 복점(Duopoly)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시장 지배력이 매우 견고하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고, 가동률은 전주·울산 공장을 합쳐 85% 내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 변동에 민감한 구조여서, 국제 유가 급등 시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는 리스크가 상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 단가 계약과 안정적인 수요 기반 덕분에 수익성의 변동폭은 전자소재 부문에 비해 완만하다.
🌿 제지/환경
매출 비중 15.7%를 차지하는 안정적 기반 사업으로, 라텍스(Hitex)와 고분자응집제 등 제지 부재료 및 폐수처리 약품을 공급한다. 이 부문은 한솔제지 등 계열사와의 거래 비중이 높으며, 국내 제지 산업의 구조적 안정성을 반영해 매출이 비교적 평탄하게 유지되고 있다.
2025년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2026년 1분기에도 큰 변화 없이 기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부문의 핵심 가치는 성장성보다는 ‘안정성’에 있다.
전방 산업인 제지업의 경기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반도체나 이차전지처럼 극단적인 업황 변동에 노출되지 않아 회사의 전체적인 실적 변동성을 완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폐수처리 수요 증가는 이 부문의 중장기적인 하방 리스크를 차단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 테이팩스(종속회사)
전자재료 및 소비재 사업을 영위하는 주요 종속회사로, 한솔케미칼의 차세대 성장 동력 중 하나다. 2025년 기준 매출은 약 1,411억원으로 본사와 견줄 만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차전지 및 반도체용 테이프(TAPEX)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글로벌 배터리·반도체 기업에 납품되며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고객사 승인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식품포장용 랩(유니랩)과 생활용품(이지데이)을 통해 소비재 시장에서도 높은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테이팩스의 가동률은 87%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이는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사의 전자소재 사업과 시너지를 내며, 특히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 중장기 전략의 핵심이다.
재무 분석: 고부가 소재 성장과 부채 급증의 양면성

한솔케미칼은 ‘안정적 우량기업’으로 분류되지만, 최근 자본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재무적 성격이 재평가되고 있다. 고순도 과산화수소 및 전자소재 분야에서 확보한 독점적 공급자 지위는 견고한 현금창출력을 보장하는 핵심 강점이다.
그러나 2026년부터 본격화될 대규모 설비투자와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 강화는 기존에 안정적이었던 재무건전성에 변수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전환기를 고려할 때, 당사의 재무적 성격을 ‘관심’ 수준으로 규정하며, 수익성 유지와 부채 증가 간의 균형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가 수익성을 견인하고 있다.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17.7%로 전년대비 1.1%p 상승하며, 2023년 저점(16.1%) 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자 및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매출이 전년 대비 37.1% 급증하며 전체 매출의 47.1%를 차지하는 주력 사업으로 부상했다.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 박막소재(Precursor)를 공급하며 고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3% 증가했으나, 나프타 가격 상승과 QD-LCD 출하량 감소로 인해 증권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원가 부담이 수익성 개선 속도를 일부 제약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대규모 투자로 인해 부채가 급증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부채비율은 35.9%로 매우 건전했으나, 2026년 3월 말 기준 41.2%로 상승하며 재무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총차입금/EBITDA도 1.4배에서 1.2배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이는 EBITDA 기준이며 실제 차입금 규모는 설비투자 자금 조달을 위해 증가하고 있다. 2026~2027년 연평균 약 1,500억원 규모의 확장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2~3년 동안 자본적 지출이 급증할 전망이다.
이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투자활동현금흐름을 상회하는 현재 구조가, 투자 확대에 따라 순차입금 증가로 전환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되며 배당금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경우, 잉여현금창출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부채 관리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된다.
⚠️ 핵심 리스크 및 현금흐름
전방산업 변동성과 원가 상승이 리스크로 작용한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주요 전방산업의 경기 변동성에 따라 매출 및 이익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적 리스크가 존재한다.
2023년 매출액이 7,717억원으로 축소된 사례처럼, 업황 둔화 시 실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국제 원유가격 및 기초 석유화학 제품 가격 변동에 따른 원가 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며, BPO 내수 판매단가는 6,160원/kg으로 전년 대비 하락세다.
이는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완전히 전가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마진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EBITDA/금융비용이 20.3배로 이자보상능력이 충분하고, 순차입금/EBITDA가 0.2배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단기적인 유동성 위기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 관점: 자사주 소각과 최대주주 변경이 만드는 주가 하단 지지력

🏭 사업 구조적 강점
한솔케미칼은 단순한 정밀화학사를 넘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거인들에게 필수적인 고순도 과산화수소 및 박막소재(Precursor)를 공급하는 전략적 포지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국내 과산화수소 시장에서 OCI와 복점 체제를 유지하며, QD 소재에서는 독점적 공급자 지위를 점하고 있어 전방 산업의 경기 변동에도 불구하고 사업 안정성이 매우 높게 평가된다.
이러한 독점적·과점적 공급자 지위는 원가 변동 리스크를 고객사에 전가할 수 있는 가격 결정권으로 이어지며, 이는 기업의 장기적인 현금창출력을 보장하는 핵심 버퍼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전방 산업의 일시적 부진도 이 회사의 수익성 구조를 근본적으로 흔들기에는 시장 지위가 너무 견고하다는 점이 투자 판단의 첫 번째 축이 된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4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3% 급증했고, 영업이익률은 19.1%로 20%에 근접하는 고수익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반도체 초미세화 및 3차원 구조 증가로 인한 Precursor 수요 확대와, 이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른 차세대 소재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된 결과다.
다만 나프타 가격 상승과 QD-LCD 출하량 감소로 인해 증권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전체적인 EBITDA 마진이 20% 중반을 유지하며 수익성 저하가 구조적이라기보다는 일시적 원가 부담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높은 수익성은 향후 예정된 대규모 설비투자(연평균 1,500억원 규모)를 외부 차입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현금흐름으로 상당 부분 감당할 수 있는 재무적 여유를 만들어준다.
📊 기본적분석
최근 2026년 6월 19일 공시된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결정은 주가 하단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발행주식수가 감소함에 따라 주당 순자산가치(BPS)와 주당 순이익(EPS)가 물리적으로 상승하며, 이는 주가의 내재적 가치 상승으로 직결되는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이다.
여기에 2026년 7월 1일 최대주주가 기존 그룹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되며, 특수관계인 지분이 13.1%로 재편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국민연금의 최대주주 등재는 향후 배당 정책의 안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기대하게 하며, 주가 변동성에 대한 방어적 수급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주가는 증권가 평균 목표가(약 287,000원) 대비 약 28% 낮은 수준이며, PER 13.5배는 과거 평균 대비 저평가된 구간으로, 자사주 소각과 최대주주 변경이라는 이중 호재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구조다.
📈 기술적분석
주가는 52주 최고가 338,000원에서 최저가 159,500원 사이에서 변동성을 겪고 있으며, 현재 208,00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20일 간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2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만주를 순매도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이는 단기적 차익실현 매도 성격이 강하며 주가 하락을 완전히 방어하지는 못했다.
특히 7월 24일 전방산업 우려에 5%대 하락하며 외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한 것은 단기 심리적 위축을 반영하지만, 자사주 소각 결의(7월 27일) 이후 주가가 다시 반등하며 하단 매수세가 확인된 것은 기술적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주가가 52주 최저가 대비 30% 이상 상승한 현재 위치는 여전히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나, 기관의 순매도 지속 여부와 외국인 수급 반등이 단기 방향성을 가를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관전 포인트: 전자소재 비중 확대와 설비투자 리스크의 공존


🔍 관찰포인트
전자 및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가동률 회복과 신규 설비 투자 집행 속도가 핵심 변수다. 2026년 1분기 기준 전자 및 이차전지소재 가동률은 30%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으나, 이는 증설 전 과도기적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2026~2027년 연평균 약 1,500억원 규모의 확장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이 투자 자금의 상당 부분을 자체 현금창출력(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충당할 수 있는지, 그리고 투자 후 가동률이 빠르게 50% 이상으로 회복되어 수익성(EBITDA 마진)을 20% 중반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만약 가동률 회복이 지연되거나 원가 부담이 커지면,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
🌐 산업 환경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전방산업의 경기 변동성이 실적에 민감하게 반영되는 구조다. 고순도 과산화수소 및 전자소재 분야에서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사에 대한 독점적 또는 과점적 공급자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사업안정성은 우수하지만, 전방산업의 수요 둔화 시 매출이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는다.
특히 2023년 매출액이 7,717억원으로 축소된 바 있는 만큼, 반도체 사이클의 하강 국면에서는 방어력이 약할 수 있다. 다만, AI 반도체 수요 증가와 3차원 구조 복잡성 증대로 인한 Precursor(박막소재) 수요 성장은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수익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원가 부담이 점차 커지고 있다. 2025년 연결 기준 EBITDA 마진은 23.8%로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도 19.2%를 기록했다.
그러나 유가 급등으로 인한 원재료 및 운송비 증가, 그리고 QD-LCD 출하량 감소로 인해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BPO 내수 판매단가도 6,160원/kg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판가 인상으로 원가 상승분을 완전히 전가하기 어려운 구조적 리스크가 존재한다.
📈 성장성
전자 및 이차전지소재 사업이 매출 성장의 주요 엔진으로 작동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자 및 이차전지소재 매출은 전년 대비 37.1% 크게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47.1%를 차지하는 최대 사업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iM증권의 2026년 전망에 따르면, 과산화수소 매출은 12%, 프리커서는 30%, 바인더는 20% 각각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 또한 종속회사 테이팩스의 이차전지 및 반도체용 테이프 사업도 고객사 승인을 추진하며 중장기 매출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 있어, 기존 정밀화학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고성장 소재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 핵심 리스크
대규모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적 부담과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 변화다. 2026년부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2차전지 소재 신증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중기적으로 자본적 지출이 증가하고 투자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부채비율은 41.2%로 건전하지만, 연평균 1,500억원 규모의 투자 집행 시 차입금 증가로 부채비율이 상승할 수 있다. 또한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되며 주주환원 정책(배당금 확대 등)이 강화될 경우, 잉여현금창출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경우 전기차 관련 정책 불확실성 등 비우호적인 산업환경으로 인해 2025년 하반기 이후 수익성이 부진한 수준이어서, 신규 사업의 성장세 지연도 리스크 요인이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