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하나마이크론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36,200원대에서 현재 29,400원으로 약 19% 하락했다.
52주 최고 56,800원·최저 11,580원 구간에서 현재는 39%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16.0배 · PBR 3.5배 · ROE 21.8%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47만주 순매수, 기관이 72만주 순매도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3,118억원에서 2026.03 5,07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17억원에서 720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3.8%에서 14.2%로 개선되며 수익성이 좋아지는 흐름이고, 순이익도 610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2.8%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OSAT 주력+재료 독점, 글로벌 고객 기반의 양축 성장



📦 반도체제조(OSAT)
이 종목의 핵심 수익원이며,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하는 절대적 주력 부문이다. 글로벌 메모리 선두주자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며, 납기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용 D램 Stack Chip 등 고부가가치 공정 기술에서의 우위가 실적으로 직결되고 있으며, 2026년 1분기 기준 내수 평균 단가가 402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는 등 판가 개선 효과도 뚜렷하다. 이러한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베트남·브라질 등 해외 거점의 생산능력 증대가 결합되면서, 이 부문은 단순 물량 성장을 넘어 수익성 개선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 반도체재료(Si-Parts)
식각공정용 실리콘 소모성 부품 사업을 영위하며, 고집적도 공정 미세화와 Dry Etching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16.5%로 주력 부문에 비해 작지만, 하나머티리얼즈를 통해 EBITDA 마진 30~40% 수준의 고수익성을 창출하며 전체 연결 실적의 이익률을 견인하는 ‘숨은 주역’이다.
2026년 1분기 기준 내수 평균 단가가 194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이상 상승하며 가격 경쟁력도 입증했으며, 지속적인 설비 투자(1분기 131억 원)를 통해 SiC 등 신규 소재 개발과 해외 대형 거래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 부문은 업황 변동성에 상대적으로 강한 안정적 현금창출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고객 기반 및 시장 지위
매출의 79.5%가 수출을 통해 발생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최상위 기업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이러한 고객 구조는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특정 고객사 의존도가 높아 발생할 수 있는 집중도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다.
다만, MCP(모듈형 칩 패키징) 시장에서 5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p 상승하는 등 시스템 반도체 및 비메모리 분야로의 다각화가 진행됨에 따라 고객 기반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서버용 D램 생산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기존 메모리 중심의 고객 포트폴리오를 AI 반도체 시대에 맞게 재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 성장 전략 및 해외 거점
베트남(VINA)과 브라질(HT MICRON) 등 해외 자회사를 통해 생산 거점을 다변화하며,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법인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서버용 D램 및 SSD 생산량을 확대하며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브라질 법인은 DDR5 공급 개시와 판가 상승 효과로 영업이익률 19% 수준의 고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 거점의 성장은 단순한 생산 외주가 아닌, 현지화 전략을 통한 고객사 접근성 강화와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나아가 2030년까지 글로벌 OSAT 5위 진입을 목표로 하는 장기 비전 하에, 고부가가치 신규 제품 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절감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재무 분석: 흑자전환의 실체, 수익성 급반등과 고부채 리스크의 공존

하나마이크론은 현재 ‘프리미엄 성장기업’의 재무적 성격을 띠고 있다. 이는 본업의 현금성 이익(EBITDA)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이미 높은 밸류에이션(EV/EBITDA)이 적용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성장세가 지속되면 높은 기업가치가 정당화되지만, 성장이 꺾일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성장의 지속성 점검이 핵심이다. 종합 재무 판단수준은 ‘일반’으로, 기본적 분석 점수 3/4, 기술적 분석 점수 4/5로 평가된다.
이는 실적 반등 모멘텀은 강하지만 재무 구조의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는 복합적인 상태를 반영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7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 급증하며 강력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베트남 법인의 데이터센터용 서버 D램 생산 비중 확대와 본사 테스트 공정 가동률 75%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생산 효율 개선이 주된 원인이다.
특히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9.1%p 상승한 19.9%를 기록한 점은,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고부가가치 제품(MCP 등)의 판가 상승과 믹스 개선이 이익률에 직접적으로 기여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수익성 개선은 2025년 연간 영업이익 1,277억 원으로 흑자전환한 이후, 2026년 2분기에도 9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대신증권 2026.6)과 맞물려 실적의 지속성을 뒷받침한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반면 재무 구조는 여전히 과중한 부채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025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209.2%, 차입금의존도는 53.4%로, 한국기업평가(2026.5)가 지목한 대로 ‘과중한 재무레버리지’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순차입금/EBITDA는 3.4배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이는 베트남과 브라질 등 해외 거점 증설을 위한 막대한 설비투자(2026년 1분기만 131억 원 투자)가 현금흐름을 제약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EBITDA 마진이 18.6%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영업현금흐름을 통한 차입금 감축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2026년 이후 부채비율이 20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 현금흐름 및 자본 효율성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출이 여전히 크지만, 운영활동의 현금창출 능력은 개선되고 있다.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 순이익은 1,026억 원으로 흑자전환 이후 이익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이며, ROIC(투하자본이익률)은 17.9%로 자본투자의 효율성이 과거 적자 국면 대비 크게 회복되었다.
이는 베트남과 브라질 법인의 기여도가 커지면서 전체 연결 실적이 견인되는 구조적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다만 배당성향 12.19%와 배당수익률 0.28%는 주주환원 정책이 아직 초기 단계임을 보여주며, 향후 영업현금흐름이 안정화되면 배당 확대를 통한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여지가 있다.
투자 관점: 후공정 생태계 강자, 실적 급반등과 밸류에이션 괴리

🚀 실적 반등의 질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7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 급증하며 흑자 전환의 탄탄함을 입증했다. 이는 단순한 업황 호조가 아니라 베트남 법인의 데이터센터용 서버 D램 생산 비중 확대와 본사 테스트 공정 가동률 75% 달성이라는 구조적 개선에서 비롯된 결과다.
특히 매출총이익률이 19.9%로 전년 동기 대비 9.1%p 상승한 점은 고부가가치 제품 믹스 변화가 원가 절감 효과를 넘어 판가 인상까지 견인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마진 개선은 향후 분기 실적의 하방 리스크를 크게 낮추는 방어막 역할을 한다.
💎 사업 구조적 강점
메모리 패키징과 반도체 식각공정용 실리콘 부품(Si-Parts)이라는 양대 축이 시너지를 내며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 부문은 모바일용 D램 Stack Chip 등 고난도 공정 기술로 글로벌 선두주자를 고객으로 확보했고, 재료 부문은 고집적도 공정 확산에 따른 소모성 부품 수요 증가로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유지 중이다.
2025년 기준 MCP 시장점유율 52%는 업계 1위 입지를 확인시켜 주며, 이는 후공정 OSAT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납기와 품질 신뢰성이라는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하나머티리얼즈의 고수익성(EBITDA 마진 30~40%)이 연결 실적을 견인하는 구조는 전체 기업 가치의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동인이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962억 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은 성장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급성장의 배경에는 브라질 법인의 웨이퍼 판가 상승 효과와 본사 및 베트남 법인의 외주 물량 확대가 맞물린 ‘판가·물량 동시 성장’ 구도가 자리 잡고 있다.
대신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생산 능력 증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외형 성장이 영업이익률 14.2%라는 높은 수익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경영 효율화가 진전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다.
🔍 기본적분석
현재 주가는 증권가 평균 목표가(약 5만 원대) 대비 저평가된 상태지만, PER 16.0배와 PBR 3.5배는 과거 평균 대비 다소 높은 밸류에이션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이미 상당 부분의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에 선반영되었음을 의미하므로, 단순한 저평가 매수 논리보다는 ‘실적 성장이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는가’가 핵심 관건이다.
메리츠증권의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2,872억 원이 실현될 경우 현재 PER은 5.7배 수준으로 급격히 낮아지며, 이는 시장이 아직 2분기 이후의 실적 가속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순차입금/EBITDA가 -0.33배로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은 재무 구조는 높은 레버리지 리스크를 상쇄하며 투자 심리를 안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 기술적분석
주가는 52주 최고가 56,800원 대비 47% 이상 하락한 29,700원 부근에서 거래되며 조정 국면을 겪고 있다. 이는 반도체 업종 전반의 피크아웃 우려와 후공정 ETF의 약세 흐름이 겹치며 발생한 수급적 조정으로 해석된다.
최근 20일 간 외국인 순매수 47만 주와 기관 순매도 72만 주가 교차하는 모습은 기관의 분배와 외국인의 저가 매수가 맞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과매도 영역에서 반등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36,000원 대의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확인과 함께 기관의 재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가 추세가 횡보에서 상승으로 전환되는지, 아니면 추가 하향 조정인지에 따라 중장기 투자 전략이 갈릴 것이다.
향후 관전 포인트: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와 재무 레버리지 해소 속도


🔍 관찰포인트
2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시장 기대치를 얼마나 상회하는지가 주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다. 증권가 컨센서스는 2분기 영업이익을 962억 원 내외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120% 성장하는 수준이다.
특히 브라질 법인의 DDR5 공급 개시와 판가 상승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이 수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확인되면, 기관의 매수세가 다시 활성화되며 주가는 목표가인 6만 8,000원 부근으로 재도약할 수 있다.
반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거나 성장세가 둔화되는 신호가 포착될 경우, 이미 높은 밸류에이션(PER 16배, EV/EBITDA 11배)이 부담으로 작용해 조정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실적 발표 시점의 숫자뿐만 아니라, 하반기 비메모리 패키징 매출 성장 전망과 베트남 법인 생산능력 확대 일정 같은 질적 지표도 함께 모니터링해야 한다.
🌐 산업 환경
AI 서버 수요 폭발로 인한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고급 패키징 기술에 대한 글로벌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 하나마이크론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데이터센터용 서버 D램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베트남 법인에서 SSD 생산량이 전체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신호다. 다만, 반도체 후공정(OSAT) 산업은 전공정(FAB)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아 가격 경쟁이 치열한 구조적 특성을 가진다.
특히 중국 업체들의 공급 확대 우려와 함께 단기적인 과잉 공급 우려가 제기되면서, 업계 평균 마진율이 압박을 받을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하나마이크론이 납기와 품질 경쟁력, 그리고 모바일용 D램 Stack Chip 같은 독자적 공정기술 우위를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장기적인 산업 내 입지를 결정할 것이다.
⚠️ 핵심 리스크
과중한 재무 레버리지가 가장 큰 하방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의 정기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209.2%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차입금 의존도도 53.4%에 달한다.
순차입금/EBITDA가 3.4배로, 신용등급 상향을 위한 조건인 3배 미만의 기준을 아직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과 브라질 법인의 대규모 증설 투자가 계속되면서 운전자본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이는 잉여현금흐름(FCF) 창출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만약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빠르게 저조해지거나 주요 고객사의 수주 감소가 발생하면, 고금리 환경에서의 이자 부담과 함께 유동성 위기가 현실화될 수 있다. 따라서 영업현금흐름을 통한 차입금 감축 추이와 부채비율 개선 속도를 꾸준히 지켜봐야 한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