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쎄트렉아이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190,200원대에서 현재 66,900원으로 약 65% 하락했다.
52주 최고 214,000원·최저 46,300원 구간에서 현재는 12%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58.6배 · PBR 2.9배 · ROE 4.9%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0만주 순매수, 기관이 3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400억원에서 2026.03 37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7억원에서 -20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4.2%에서 -5.4%로 낮아지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흐름이고, 순이익도 -14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7.0%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위성 제조의 고부가가치와 전방 서비스의 시너지



🛰️ 위성사업
이 종목의 핵심 수익원
위성사업은 쎄트렉아이 매출의 95%를 차지하는 절대적 주력 사업이다. 중·소형 위성시스템, 전자광학 카메라 탑재체, 지상체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일괄 공급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추고 있다.
2025년 기준 위성사업 매출은 1,9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본체와 탑재체, 지상체 공급이 동시에 늘어난 결과다. 특히 초고해상도 위성 ‘SpaceEye-T’의 발사 성공과 Constellation(군집) 구축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단순 제조를 넘어 시스템 통합 능력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 전방 서비스
영상 판매와 AI 분석의 시너지
위성 제조의 한계를 넘어 전방 사업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있다. 자회사인 (주)에스아이아이에스(SIIS)는 위성영상 판매를, (주)에스아이에이(SIA)는 AI 기반 영상 분석 서비스(Ovision)를 각각 담당하며 통합 지구관측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5년 기준 두 자회사의 매출은 각각 100억 원, 20억 원 내외로 아직 비중은 작으나, SaaS 기반의 반복매출 구조를 구축하려는 전략적 의도가 담겨 있다. 특히 SIA의 AI 분석 플랫폼은 방위사업 및 민간 데이터 수요 증가에 맞춰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위성 제조와 서비스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높이고 있다.
🛡️ 방위사업
수주 잔고 확대와 안정적 수요
방위사업은 위성 기술을 군사 분야로 확장한 고성장 부문이다. 군사위성과 이동형 지상체 개발을 주요 축으로 하며, 국내외 국가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수주 잔고가 3,458억 원에서 2026년 3월 말에는 5,690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향후 2~3년간의 매출 기반이 이미 확보된 상태다. 특히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2033년까지의 장기 우주탐사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방위 및 우주탐사 분야의 입지가 공고해지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수주는 변동성이 큰 민간 시장과 달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장하는 핵심 요인이다.
재무 분석: 흑자전환의 기쁨 뒤, 2분기 마진 급락과 현금소모의 그림자

쎄트렉아이의 재무적 성격은 ‘프리미엄 성장기업’으로 규정할 수 있다. 본업의 현금성 이익(EBITDA)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이미 높은 밸류에이션(EV/EBITDA 39.5배)이 적용된 상태다.
이는 시장이 향후 성장이 지속될 것을 강력히 기대하고 있음을 의미하지만, 반대로 성장세가 꺾이거나 마진이 악화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주가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양날의 검이다. 따라서 단순한 흑자전환을 넘어 ‘성장의 질’과 ‘현금흐름의 지속성’을 면밀히 점검해야 하는 국면이며, 재무적 종합의견은 ‘관심’ 수준으로 유지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2025년 연간 흑자전환의 이면에는 최근 분기의 마진 급락이라는 경고등이 켜져 있다.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102억원을 기록하며 4년 만의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영업이익률도 4.9%로 개선되는 등 구조적 정상화 국면에 진입했다.
그러나 2026년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511억원을 달성하면서도, 영업이익은 32.5% 감소한 14억원에 그쳤고 당기순이익은 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매출 성장세 속에서도 판관비율 상승이나 원가 부담 등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의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률이 2.7%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연간 흑자전환의 지속 가능성이 단기적으로 의문시되는 구조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부채 수준은 안정적이지만, 막대한 설비투자로 인한 현금소모가 유동성 관리의 핵심 리스크다. 자산총계 3,705억원 대비 부채총계 1,362억원으로 부채비율은 약 58%에 불과해 재무구조 자체는 건전하다.
순차입금/EBITDA가 -3.55배로 마이너스인 점도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아 단기적인 자금 사정은 양호함을 의미한다. 다만, 2026년 3월 말 기준 건설중인자산이 222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 자유현금흐름(FCF)이 -970억원으로 크게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위성 시스템 제조 및 R&D에 집중되는 막대한 현금 투자가 아직 수익으로 회수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추가적인 자본조달 필요성이나 현금소모 속도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된다.
🚀 수주잔고와 성장 동력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수주잔고가 미래 실적을 뒷받침할 핵심 버퍼 역할을 하고 있다. 2026년 3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5,690억원으로 집계되어, 현재 연간 매출 규모(약 2,000억원대)의 2.5배 이상에 달한다.
이는 향후 2~3년간의 매출 성장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해석되며, 특히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장기 우주탐사사업 계약(2026~2033년) 체결은 중장기적인 공급 기반을 다지는 긍정적 신호다. 다만, 수주잔고의 대부분이 위성사업(매출 비중 95%)에 집중되어 있어, 방위사업이나 전방 서비스(SaaS 기반 영상분석)로의 다각화가 본격화되지 않을 경우 단일 사업부문의 경기 변동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투자 관점: 흑자전환의 기쁨보다 수주잔고 5,690억원이 만드는 ‘실적 가시성’이 핵심

쎄트렉아이는 단순한 테마주 차원을 넘어, 실제 숫자로 입증된 흑자전환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궤도에 진입한 상태다. 2025년 연결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은 과거의 적자 구조가 완전히 해소되었음을 의미한다.
특히 2026년 3월 말 기준 수주잔고가 5,690억원으로 급증한 점은 향후 2~3년간의 매출과 이익을 이미 확보한 것과 다름없다. 이러한 ‘선결된 실적’이 주가의 가장 튼튼한 받침이 되고 있다.
🏭 사업 구조적 강점
위성 제조에서 영상 분석까지의 수직계열화가 완성되며 고부가가치 영역을 장악하고 있다. 동사는 중·소형 위성 시스템 및 탑재체 개발을 핵심으로 하되, 자회사 에스아이아이를 통한 위성영상 판매와 에스아이에이를 통한 AI 영상분석 서비스를 통합한 ‘지구관측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사를 넘어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반복매출 구조를 구축하려는 전략적 이동이다. 2025년 3월 초고해상도 위성 SpaceEye-T 1호 발사 성공은 이러한 전방사업의 핵심 인프라가 갖춰졌음을 확인시켜 준다.
위성 제조라는 일회성 수익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영상 데이터 판매와 AI 분석 서비스라는 지속적 수익원까지 확보함으로써 사업의 방어력과 성장 탄력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수주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과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되며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 2025년 매출액 2,069억원(전년 대비 +20.8%)은 판관비율 하락과 매출총이익률 상승이 맞물린 결과다.
대신증권 2026년 2월 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영업이익은 168억원(전년 대비 +65.5%)으로 전망되며, 이는 수주잔고의 대량 인식과 고정비 분산 효과 때문이다. 다만 2026년 2분기 잠정실적에서 매출은 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2.5% 감소하고 순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프로젝트 기반 사업의 특성상 분기별 수익 인식 시차가 존재함을 보여주며, 단기 변동성보다는 연간 흑자 유지와 수주 인식 속도가 더 중요한 관건이다. 높은 연구개발 인력 가동률(92~98%)은 이러한 고도화 기술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 기본적분석
프리미엄 성장기업으로서의 밸류에이션 부담과 성장 지속성 검증이 맞물려 있다. 현재 주가는 PER 58.6배, PBR 2.9배로 거래되며, EV/EBITDA 39.5배는 업계 평균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시장이 동사의 우주·방산 테마와 흑자전환 성과를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약 67,000~90,000원) 대비 현재가(66,900원)는 하단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어, 일부 증권사(상상인증권 등)가 제시하는 높은 목표가(160,000원)에 비해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하지만 높은 밸류에이션은 성장세가 지속될 때만 정당화되므로, 2026년 2분기 순손실처럼 실적 변동성이 커지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한 저평가 매력이 아니라, ‘높은 가격을 치르고서라도 성장성을 사들이는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 기술적분석
52주 신고가(214,000원) 대비 68% 이상 하락한 저점 구간에서 횡보하며 하방 지지력을 테스트 중이다. 주가는 2026년 4월 176,400원, 5월 159,100원 등 고점 형성 후 급락세를 보이며 현재 66,90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급락은 2분기 잠정실적의 순손실 발표(7월 29일)와 고점에서의 차익 실현 매도세가 겹친 결과다. 수급을 보면 최근 20일 동안 기관이 소폭 순매수(3만주)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순매수 0만주(중립)로 나타나 기관이 하락을 방어하는 양상이다.
주가가 52주 저점(46,300원)보다는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단기 과매도 상태에서의 반등 가능성과 함께 중장기 하락 추세의 전환점을 모색하는 국면으로 읽힌다. 66,000원 선의 지지력 유무와 기관 매수세의 지속성이 향후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다.
향후 관전 포인트: KAIST 수주와 마진 압박의 공존

🔍 관찰포인트
쎄트렉아이의 향후 주가 방향은 ‘수주 잔고의 현금화 속도’와 ‘영업이익률의 안정화 여부’가 맞서는 국면으로 읽힌다. 최근 2분기 잠정실적에서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5% 감소하며 적자전환한 점은, 성장이 곧바로 이익으로 연결되지 않는 구조적 한계를 드러냈다.
따라서 투자자는 단순히 매출 성장률보다는, 고부가가치 위성 탑재체 및 지상체 사업의 비중 확대가 실제 마진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분기별 실적 발표를 통해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특히 2033년까지 장기 계약이 체결된 KAIST 우주탐사사업의 단계별 수행 현황과, 자회사 SIIS의 AI 영상분석 서비스가 반복매출 구조로 자리 잡는지가 중장기 가치 재평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 산업 환경
글로벌 뉴스페이스 산업이 저비용 위성 군집(Constellation) 구축 경쟁으로 치열해지면서, 위성 제조 단가 하락 압력이 지속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은 쎄트렉아이의 기존 중·소형 위성 사업에 가격 경쟁력 약화라는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으나, 동시에 방위사업 및 고해상도 영상 분석 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전방사업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위성정보의 군사적·안보적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국내 우주산업의 방산 융합 수요가 확대되는 구조적 호재가 존재한다.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는 쎄트렉아이로 하여금 단순 위성 제조사를 넘어 ‘우주정보 솔루션 기업’으로의 정체성 확립을 요구하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의 재편을 의미한다.
📈 성장성
2026년 3월 말 기준 수주잔고가 약 5,69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향후 2~3년간의 외형 성장 기반이 탄탄히 구축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7월 2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체결한 우주탐사사업 공급계약은 2033년까지 장기적인 수익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계약금액이 최근 연도 매출액의 10% 이상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임을 고려할 때 중장기 성장성 지표로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2026년 1분기 위성사업 매출이 3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다소 둔화된 점을 감안하면, 막대한 수주잔고가 실제 매출로 인식되는 속도와 시점이 주목된다. 자회사인 (주)에스아이에이의 AI 기반 영상분석 서비스(Ovision)가 SaaS 모델로 정착하며 반복매출 비중을 높여갈 경우, 일회성 위성 판매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성의 변동성을 줄이는 구조적 개선이 기대된다.
⚠️ 핵심 리스크
2026년 2분기 잠정실적에서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이 -2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점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악화라는 명확한 경고 신호다. 이는 원재료 조달의 해외 의존도가 높고 납기가 1년 이상인 경우가 많아, 환율 변동 및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원가율 상승으로 직접적으로 전가되는 구조적 취약성 때문이다.
특히 주요 원재료인 반도체 및 정밀부품의 조달이 미국, 프랑스, 영국 등 해외에 분산되어 있어, 전략물자 수출통제 규제 강화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수급 차질이 발생하면 생산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전담 위험관리 조직이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파생상품을 통한 환헤징만으로는 환율 변동에 따른 재무 리스크를 완전히 상쇄하기 어렵다는 점도, 향후 분기별 실적의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