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레이크머티리얼즈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23,650원대에서 현재 10,460원으로 약 56% 하락했다.
52주 최고 27,550원·최저 9,650원 구간에서 현재는 5%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51.7배 · PBR 4.6배 · ROE 8.8%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3만주 순매도, 기관이 10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320억원에서 2026.03 33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8억원에서 42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8.8%에서 12.7%로 개선되며 수익성이 좋아지는 흐름이고, 순이익도 64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8%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반도체 전구체 69% 주력, 전고체·석유화학으로 다각화

🏭 반도체 소재
레이크머티리얼즈의 핵심 수익원이며, 2025년 기준 전체 매출의 68.75%를 차지하는 압도적 주력 부문이다. 3D-NAND 메모리 양산과 ALD(원자층 증착법) 공정 확산에 힘입어 고부가가치 전구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2020년 227억원에서 2025년 971억원으로 5년 만에 4배 이상 성장한 배경이다.
특히 삼성전자 등 글로벌 Top Tier 고객사에 하프늄 및 Si 계열 신규 소재를 공급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고, 최근에는 미국 테일러 파운드리 공급망에도 편입되는 등 해외 고객사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공급망 내 핵심 위치는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기술적 신뢰도를 입증하는 결과로, 향후 반도체 업황 회복 시 가장 민감하게 실적에 반영될 핵심 동력이다.
🔋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존 전고체 테마로 주목받았으나, 현재는 ‘황화리튬’ 양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화 단계로 진입하는 신성장 동력이다.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가 이차전지 전해질 원료 생산시설 증설을 완료하고 샘플 평가 단계에 있으며, 유상 샘플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점은 양산 전 단계에서의 시장 검증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화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 양산 일정이 단축될 경우 추가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현재는 잠재 고객사들의 양산 일정 지연 리스크가 상존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 부문의 가치는 단기 실적보다는 중장기 전고체 시장 성숙도에 따른 선택권 가치로 평가되며, 양산 시점이 명확해지면 기업가치 재평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 석유화학 촉매
LED 및 Solar 소재 부문의 가동률 부진 속에서도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하며 포트폴리오 안정화에 기여하는 부문이다. 엑손모빌을 포함한 신규 고객사 추가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 LED 소재의 고갈을 일부 상쇄하는 역할을 한다.
메탈로센 촉매 및 고체류 담지촉매 등 석유화학 분야 소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는 점은, 반도체 사이클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리스크를 완화하는 전략적 의미도 지닌다. 다만 전체 매출 비중이 7.8% 수준으로 아직은 부가적 역할에 그치므로, 이 부문의 성장이 전체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리는 주된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고객사 확대 속도와 마진 개선 효과가 지속적으로 확인되어야 한다.
☀️ Solar 및 LED 소재
과거 성장의 견인차였으나, 현재는 시장 수요 위축으로 인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인 부문이다. Solar 소재는 고효율 PERC 공정 적용으로 TMA 매출이 확대되는 긍정적 신호가 있으나, LED 소재는 가동률 급감으로 인해 2024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2025년 기준 Solar 비중은 16.81%, LED는 6.30%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축소되는 추세다. 이는 회사가 반도체 및 신사업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음을 의미하지만, 기존 사업의 마진율이 낮아지고 있어 전체적인 수익성 개선에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 부문의 가동률 회복 여부 또는 새로운 고효율 공정 소재 개발 성과가, 당분간은 수익성 둔화를 막는 방어적 관점에서 주목받을 것이다.
재무 분석: 수익성 급락과 고밸류의 괴리, 500억 CB가 해결해야 할 숙제

📉 재무 진단의 핵심
레이크머티리얼즈는 ‘고평가 둔화기업’으로 분류되며, 재무적 성격은 ‘관심’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는 과거 급성장에 힘입어 형성된 높은 밸류에이션과 달리, 최근 현금성 이익 성장이 현저히 둔화되고 있는 구조적 괴리를 의미한다.
특히 2025년 결산에서 영업이익이 40.1%나 급감하며 수익성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데, 주가는 여전히 높은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어 실적 둔화가 본격화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 리스크가 상존하는 상태다. 따라서 단순 성장 스토리보다는 ‘높은 평가가 현재의 저하된 수익성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지’가 재무 분석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9.4%로 전년의 16.0%에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이는 2022년 고점인 26.9%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추락한 것이다. 이러한 마진 압박은 반도체 소재 매출 비중이 68.8%로 확대된 배경에도 불구하고, 원가 부담과 일회성 비용이 증가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이익률이 기대만큼 개선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직전 4분기 합산(TTM) 영업이익 147억 원은 2024년 연간 222억 원보다 낮은 수준으로, 분기별 실적이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증권가 컨센서스(한국IR협의회 2026.4)는 2026년 영업이익이 254억 원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신규 소재 공급 본격화와 가동률 회복을 전제로 한 기대치다.
하지만 현재 51.7배의 PER은 이러한 미래 성장 기대를 이미 상당 부분 선반영하고 있어, 실제 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할 경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조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자산총계 3,713억 원 대비 부채총계 2,309억 원으로 부채비율이 164%에 달하며, 자본조달비율은 56.1%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제조업 평균보다 높은 부채 수준으로, 특히 2026년 5월 5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으로 부채 규모가 추가로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재무적 유연성이 다소 위축된 상태다.
순차입금/EBITDA가 6.79배로 높은 것은 이자 지급 부담이 크며, 자유현금흐름(FCF)이 18억 원으로 미미한 수준(전환율 0.07)에 머물러 있어 내부 자금으로 부채를 상환하거나 추가 투자를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행히 미사용 차입금 한도 730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단기 유동성 위기는 피할 수 있으나, 고금리 환경에서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을 잠식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500억 원 CB 자금의 효율적 활용(반도체 증설 등)이 빠른 시일 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부채 증가분이 오히려 재무 건전성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투자 관점: 반도체 의존도 심화, 기술 독점과 수익성 둔화의 공존

🏭 사업 구조적 강점
레이크머티리얼즈는 국내 유일의 TMA(테트라메틸알루미늄) 국산화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태양광, LED, 석유화학 등 5개 분야에 걸친 유기금속 소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초고순도·고반응성 화합물 취급 경험과 전용 설비 구축을 통해 설계·합성·정제 등 일괄 생산 공정을 완성했으며, 이는 글로벌 고객사와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공신력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수직계열화 구조는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객 맞춤형 제품 공급을 가능하게 하여, 단순 가격 경쟁이 아닌 기술 기반의 진입 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매출 구조는 반도체 소재가 68.75%를 차지할 정도로 고도화되었으나, 이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다. 3D-NAND 메모리 양산과 ALD 공정 확산으로 반도체 소재 사용량은 증가했지만, 원가 부담과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2025년 영업이익률은 9.4%로 전년 대비 크게 하락했다.
즉, 매출 성장세는 확인되지만 수익성 개선은 미흡한 ‘고투입·저수익’ 국면에 진입해 있으며, 이는 태양광 및 LED 소재 부문의 가동률 급감과 신사업 초기 투자 비용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따라서 단순 매출 증가율보다는 영업이익률 회복 시기와 신사업(전고체·석유화학)의 기여도 확대가 수익성 반등의 핵심 변수가 된다.
📊 기본적분석
현재 주가는 시가총액 6,343억 원, PER 51.7배, PBR 4.6배로 거래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8% 수준이다. 증권가 평균 목표주가 24,000원 대비 현재가(10,840원)는 약 55% 낮은 수준이나, 높은 밸류에이션은 이미 미래 성장 기대감이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IR협의회 전망에 따르면 2026년 영업이익은 254억 원으로 2025년 대비 9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신사업 본격화를 전제로 한 낙관적 시나리오다. 재무적으로는 전환사채(CB) 500억 원 발행으로 유동성을 확보했으나, 부채비율이 높은 상태이므로 이자 부담 관리와 자본조달 효율성이 중장기 가치 평가의 중요한 관건이 된다.
📉 기술적분석
주가는 52주 최고가 27,550원에서 최저가 9,650원 사이에서 변동하며, 현재 10,84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신고가 대비 60% 이상 하락한 저점권 구간으로, 단기적 과매도 국면에서 반등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나 여전히 하방 지지선(52주 최저가) 근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는 최근 20일 동안 외국인이 3만 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0만 주를 순매수하며 매수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단기 차익 실현 또는 환율 헤지 매도와 달리, 기관 투자자가 실적 반전 기대와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한 중장기적 매수 성향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기술적 지표상 명확한 상승 추세 전환 신호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기관 매수세가 지속될지 여부와 함께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가 향후 주가 방향성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향후 관전 포인트: 500억 CB 자금의 설비 전환 속도와 전고체 양산 시점
🔍 관찰포인트
레이크머티리얼즈의 향후 주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는 ‘자본 지출의 효율성’과 ‘신사업의 매출화 시점’이다. 우선 2026년 5월 발행한 5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자금의 실제 사용 내역을 살펴봐야 한다.
이 자금은 반도체 및 전고체 배터리 소재 증설에 투입되는데, 단순히 설비 규모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건설중인자산’이 ‘유형자산’으로 빠르게 전환되어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지가 관건이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인 황화리튬의 경우, 현재 샘플 평가 단계에 머물러 있어 고객사들의 양산 일정이 언제 확정될지가 수익성 반등의 트리거가 된다.
만약 양산이 지연되면 높은 이자 부담과 함께 현금흐름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분기별 공시를 통해 설비 가동률과 수주 잔액의 증가세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 산업 환경
반도체 소재 시장은 3D-NAND 메모리의 층수 증가와 ALD(원자층 증착) 공정 확산으로 고부가 전구체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국내 유일의 TMA(테트라메틸알루미늄) 국산화 기술 보유자로서 삼성전자 등 글로벌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반도체 소재 매출 목표가 1,100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며, 기존 전고체 테마를 넘어 ‘반도체 소재 강소기업’으로의 가치 재조명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태양광(Solar) 및 LED 소재 부문은 가동률 부진으로 전체 수익성 개선의 발목을 잡고 있어, 이 부분의 구조적 조정 여부도 산업 환경 분석 시 고려해야 할 요소다.
석유화학 촉매 분야에서는 엑손모빌 등 신규 고객사 공급 본격화로 매출 두 배 이상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며,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
📈 성장성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0.1% 감소한 133억 원에 그쳤다. 이는 원가 부담과 일회성 비용 증가, 그리고 기존 사업 부문의 가동률 하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그러나 증권가 컨센서스(한국IR협의회 2026.4)는 2026년 매출 1,612억 원, 영업이익 254억 원을 전망하며, 2027년에는 매출 2,173억 원, 영업이익 472억 원으로 V자 반등할 것으로 추정한다. 이러한 낙관적 전망의 근거는 하프늄 및 Si 계열 신규 소재의 고객사 진입 완료와 전고체 배터리 소재의 양산 체계 구축에 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2025.2)은 SOTP 방식에 따라 기존 사업 가치 1.07조 원과 황화리튬 가치 0.5조 원을 합산해 목표주가를 산정했으며, 이는 신사업의 성공적 매출화가 실현될 경우 기업가치가 크게 재평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핵심 리스크
가장 큰 리스크는 ‘높은 부채 수준과 현금흐름의 취약성’이다. 2026년 3분기 기준 순차입금/EBITDA는 6.79배로, 이자 상환 부담이 상당히 큰 편이다.
500억 원의 CB 발행은 유동성을 확보했지만, 이는 장기 부채로 전환되지 않는 한 이자 비용이 당기 순이익을 계속 잠식할 수 있다. 또한, 전고체 배터리 양산 일정의 지연은 황화리튬 사업의 수익성 실현을 미루게 하고, 반도체 소재의 경우 원가 경쟁력 약화로 마진율이 9.4%(2025년 기준)까지 하락한 상태가 지속될 우려가 있다.
환율 변동성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로, 원화 환율 10% 변동 시 세후 이익에 약 87.9억 원의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수출 중심의 사업 구조상 외환 헤지 관리가 중요해졌다. 이러한 재무적 취약점이 실적 부진과 맞물릴 경우, 현재 51.7배의 PER과 4.6배의 PBR은 과열 구간으로 평가받아 밸류에이션 수축 리스크가 상존한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