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거래일(7/31) 미국 증시
SK하이닉스·MS 강세에 나스닥 6거래일 연속 상승, +1.0%

2026년 8월 3일 기준, 반도체 섹터의 강력한 반등과 AI 관련 기술주들의 랠리가 시장 심리를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 핵심 동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SK하이닉스 ADR의 18% 급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세는 반도체 및 AI 섹터의 모멘텀을 주도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6거래일 만에 나스닥 지수도 반등에 성공하며 기술주 중심의 상승 흐름이 공고히 자리 잡았다. 나스닥 지수는 7월 31일 종가 25,374pt를 기록하며 1.0% 상승하는 강세 국면을 보이며 6거래일 연속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아마존의 시간 외 거래 6% 급등 및 이후 15% 폭등은 국채금리 악재에도 불구하고 3대 주요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어내는 결정적 수급 요인이 되었다. 이러한 빅테크 및 반도체 중심의 강세는 기술주 전반의 호조를 대표하는 주요 사례로 작용하며 지수에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제공했다.
결국 개별 대형 기술주의 폭발적인 상승세가 금리 부담을 상쇄하며 나스닥 지수의 상승세를 주도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아마존은 강력한 실적 발표와 함께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주가가 15.3%나 폭등했다. 이는 전자상거래 및 AWS(클라우드)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가 투자자들의 기대를 상회했기 때문이다.
마이크론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변동성 확대와 수요 둔화 우려로 주가가 5.9% 하락했다. 중국 제조업 PMI가 5개월 만에 최저치인 49.2를 기록하며 글로벌 공급망의 단기적 둔화 국면이 예상되고 있다.
중국 제조업 PMI가 49.2로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신규 수주 및 수출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 및 수요 측면에서 단기적인 둔화 국면이 예상된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막대한 자금조달 수요와 레버리지론 시장의 신용 스프레드 상승은 고위험 채권 및 소프트웨어 섹터의 리파이낸싱 압력을 심화시킬 전망이다.
직전 거래일(7/31) 한국 증시
반도체·복합기업 폭등에 지수 상승 견인, 주도업종 11~17% 급등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표주들의 30% 급등이 지수 상승의 가장 큰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시장 전체의 수급을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소캠(SOCAMM)과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 테마주들도 20% 이상 급등하며 기술주 중심의 강세 장을 형성했다. 특히 두산과 테스 등 복합기업 및 전자장비 섹터의 주요 종목들도 30% 내외의 폭등을 기록하며 상승 폭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주도 업종인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전기장비, 복합기업은 각각 17.6%, 15.6%, 11.1%의 높은 등락률을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도체 섹터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동반 폭등으로 28.0%의 시총가중 기여도를 보였으며, 복합기업은 SK스퀘어와 두산의 강세로 23.4%의 기여도를 나타냈다. 또한 전자장비와기기 섹터도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의 상승으로 26.4%의 기여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다만 아세아와 대웅제약 등 일부 종목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전체 시장의 상승 모멘텀은 반도체 및 복합기업의 강력한 랠리에 의해 압도적으로 주도되었다. 8월 1일과 8월 2일은 주말로 국내 증시가 휴장하여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증시 판단
하락장 국면·점수 1.6, 기술적 지표 미충족에 방어적 자세 권고



현재 시장은 하락장 국면에 있다. 종합판단 점수는 1.6으로 낮으며, 외국인 및 기관 순유입과 신고가 비율 개선 등 일부 신호는 충족되었으나 코스닥 120일선 상회와 200일선 하향 종목 감소 등 핵심 기술적 지표는 미충족 상태다.
대응 전략: 투자자는 주식 비중을 축소하고 현금 비중을 확보하는 방어적 자세를 취해야 한다. 단기 낙폭이 과대해진 종목을 모니터링하되, 추세가 반전되지 않는 한 적극적인 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권가 시황 진단
8월 금리안정·내러티브 반등 기대, 변동성 속 신중한 비중 확대
증권가에서는 8월 한국 증시가 금리 안정과 내러티브 반등 기대 속에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급등락에 휩쓸리지 않고 신중하게 비중을 소폭 확대하는 전략을 권고한다. 업종별로는 하단 지지력이 확인된 반도체와 함께 은행, 화장품, 음식료 등 방어적 성향의 섹터를 주목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공개된 시세·공시·증권사 리서치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작성일 시점 기준으로 정리한 정보 제공용 글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용된 수치·실적·전망은 각 원자료의 발행 시점 기준이며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