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 엑시콘, iM증권 ‘사상 최대 실적’ 전망이 부른 재평가

엑시콘 오늘 +14.4% 급등, iM증권 ‘사상 최대 실적’ 전망이 주가 견인

2026년 9월 1일 14:30 기준, 엑시콘 주가는 전일 종가 24,000원 대비 14.4% 상승한 27,45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총은 3,963억으로 확대되며 단기 변동성이 커진 모습이다.

이러한 급등의 직접적 촉매는 iM증권이 엑시콘의 CLT와 SSD 테스터 호조를 근거로 올해와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한 리포트 발간이다. 증권가의 낙관적 시선이 반영되며 주가는 단숨에 52주 저점인 10,960원 대비 150%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이는 단순 테마 순환매가 아니라 실적이라는 숫자가 뒷받침되는 재평가 국면이다.

엑시콘 6개월 주가 추이 차트

엑시콘 CLT·SSD 테스터 호조, 2026년 영업이익 22억 원 흑자전환과 수주잔고 846억 원의 의미

iM증권의 전망은 엑시콘의 구체적인 사업 동력을 반영한다. 2025년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은 90억 원(매출 660억 원, 영업이익 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2026년 연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은 85억 원(매출 413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22배 이상 증가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6년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846억 원으로 급증하며, CLT 및 Burn-in Tester 관련 신규 수주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2025년 3분기 292억 원에서 2026년 2분기 846억 원으로 약 3배 증가한 수주잔고는 향후 1~2년간의 매출 안정성을 보장하는 핵심 지표다. 이러한 수주 확대는 CLT와 SSD 테스터의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엑시콘

엑시콘 CXL·DDR6 차세대 기술력, Memory Tester 91.1% 의존도에서 SoC·SSD 다각화 전략

단기 실적 호조 이상의 중장기 성장 동력은 차세대 기술 확보에 있다. 2026년 2분기 기준 Memory Tester 매출 비중은 여전히 91.1%로 높으나, SSD Tester 비중이 8.9%로 확대되는 추세다.

엑시콘은 DDR6 DRAM 테스트를 위한 차세대 기술 개발과 CLT의 CIB 확장 적용을 통해 Memory 분야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SSD 분야에서는 AI 및 빅데이터 시장 성장에 대응하여 PCIe Gen6, CXL 3.1 등 차세대 Protocol Solution 개발을 완료하거나 진행 중이다.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CIS Tester를 개발 완료하고 DDI, AP 테스터로 확산 개발을 추진하며 시스템 반도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화 전략은 단일 제품 의존도를 낮추고 고부가가치 시장으로의 진입을 가속화하는 핵심 전략이다.

엑시콘 핵심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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