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티씨케이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224,500원대에서 현재 162,900원으로 약 27% 하락했다.
52주 최고 348,500원·최저 101,700원 구간에서 현재는 25%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20.5배 · PBR 2.9배 · ROE 14.3%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15만주 순매수, 기관이 18만주 순매도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784억원에서 2026.03 95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35억원에서 286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30.0%에서 30.0%로 개선되며 수익성이 좋아지는 흐름이고, 순이익도 251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1.7%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SiC 일괄생산 체제가 견인하는 낸드 슈퍼사이클 수혜



🏭 Solid SiC 주력
티씨케이의 수익 구조는 반도체 미세화 공정에 필수적인 SiC(실리콘카바이드) 부품에 집중되어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Solid SiC 부문 매출은 855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90%를 차지하며 절대적 주력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2025년 1분기 629억 원 대비 36% 급증한 수치로, 가동률이 96%로 포화 상태에 이르며 실질적인 Full-Capa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고단화(9세대 전환) 추세에 따라 SiC 링과 웨이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 부문이 실적 성장의 핵심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 기술 장벽과 국산화
동사는 국내 최초로 가공, 고순화, CVD SiC-Coating 공정의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한 독보적인 기업이다. 과거에는 이 공정이 일본 TOKAI CARBON 등 해외 기업에 전적으로 의존했으나, 티씨케이는 합작 설립을 바탕으로 기술 도입과 국산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일괄생산 체제는 품질 일관성과 납기 준수 능력을 높여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주요 고객사의 엄격한 검증 기준을 통과하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교보증권 2026년 5월 리포트는 가동률 90% 이상 진입과 이연 물량 반영을 통해 분기별 강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하며, 기술 경쟁력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 수주 잔고와 가시성
미래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수주 잔고는 905억 원으로 매우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중 Solid SiC류가 764.6억 원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Graphite류 119.6억 원, Susceptor류 20.9억 원이 뒤를 잇고 있다.
고객사로부터의 연속적인 수주 흐름은 생산 계획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특히 낸드 증설 사이클이 장기화되는 현 시점에서 당분간 높은 가동률과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신뢰도를 높여준다. 유안타증권 2026년 3월 전망에 따르면 2026년 연간 매출액은 3,900억 원, 영업이익은 1,1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4%, 4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수주 잔고가 이러한 고성장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 기존 사업과 신성장
Solid SiC의 급성장에 가려져 있지만, 고순도 흑연(Graphite)과 LED/반도체용 Susceptor 사업도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Graphite 부문 매출은 71억 원, Susceptor 및 기타 부문은 25억 원으로 각각 전체의 7%와 3%를 차지하고 있다.
Graphite 부문은 태양광 잉곳 생산용 부품 수요가 주를 이루며, Susceptor 부문은 LED 칩 생산 장비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으로서 꾸준한 교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비록 성장 속도가 SiC 부문에 미치지 못하지만, 이러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는 반도체 경기 변동성에 대한 완충재 역할을 하며, 회사의 전체적인 수익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설비 투자와 확장
향후 성장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동사는 적극적인 설비 투자와 공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5월부터 진행 중인 공장 신설을 위한 부지 확보 투자는 2026년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투자 금액 약 257억 원은 모두 내부 자금으로 집행될 계획이다.
2026년 1분기 말 기준 건설 중인 자산의 순장부금액은 약 227억 원으로, 투자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설비 확충은 현재 포화 상태에 있는 가동률을 해소하고, 향후 낸드 고단화 및 신규 고객사 확보에 필요한 생산 용량을 미리 확보하는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면서도 내부 자금으로 설비 투자를 진행하는 점은 회사의 재무적 유연성과 현금 흐름의 건전성을 입증하는 근거가 된다.
재무 분석: 무차입 경영이 견인하는 고수익성 우량기업
티씨케이는 ‘안정적 우량기업’으로 분류되며, 이는 높은 수익성과 함께 부채가 거의 없는 견고한 재무구조를 의미한다. 반도체 소모성 부품 특유의 경기 민감도를 무차입 경영과 높은 마진율로 상쇄하며, 외부 충격에 강한 체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재무적 건전성은 단기 변동성보다 중장기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보장하므로, 투자 관점에서 ‘관심’ 수준의 재무적 성격을 지닌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가 이익률 개선의 핵심 동력이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2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하며 분기별 강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가동률이 96% 수준으로 포화 상태에 도달하며 실질적인 풀카파(Full-Capa) 운영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매출의 약 90%를 차지하는 Solid SiC(실리콘 카바이드) 부문의 매출이 855억 원으로 급증하며, 고순도 흑연 등 기존 제품군보다 높은 마진을공헌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 영업이익률이 27.8%에서 30%대로 상승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단순 물량 증가가 아닌 판가 및 믹스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해석된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순차입금 마이너스 상태의 무차입 경영이 리스크를 차단한다.
자산총계 5,894억 원 중 부채총계는 613억 원에 불과하며, 자본총계는 5,281억 원으로 자기자본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는 외부 차입금이 사실상 없는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금리 상승 국면에서도 이자 부담이 발생하지 않아 현금흐름이 순전히 영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다만, 2026년 6월까지 완료 예정인 공장신설 부지확보 투자(약 257억 원)가 진행 중이나, 이는 모두 내부 자금으로 집행될 계획이므로 부채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건설중인자산 227억 원은 향후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당장의 현금유출 부담은 크지 않다.
⚠️ 환율 리스크 및 헤지 관리
외화표시 거래 비중이 높으나 체계적인 헤지가 리스크를 완충한다.
매출 및 매입 거래의 상당 부분이 외화(달러·위안)로 표시되어 있어 환율 변동에 따른 회계상 손익 영향이 상존한다. 그러나 회사는 외환관리규정을 제정하고 전담인원을 배정하여 통화선도계약 등 파생상품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2026년 3월 말 기준 미결제 통화선도계약 규모는 약 209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향후 발생할 외화 매수/매도 물량의 상당 부분을 미리 환율로 고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헤지 전략은 원·달러 환율 급변 시에도 영업이익의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방파제 역할을 하며, 재무적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투자 관점: 낸드 슈퍼사이클에 부응하는 SiC 일괄생산의 독점적 가치

티씨케이는 단순한 소모성 부품 공급자를 넘어, 글로벌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고단화 경쟁에서 핵심적인 ‘병목 해소자’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KB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가 목표가를 37만~38만 원 대로 상향 조정하며 ‘낸드 수혜주’로서의 재평가를 촉구하고 있는 배경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9세대 낸드 전환 및 HBF(Hybrid Bonding Flash) 기술 도입에 따른 SiC 링·웨이퍼 수요 폭증이 있다.
이러한 산업 구조적 변화는 티씨케이의 주력 제품인 Solid SiC 부문의 매출 비중이 90%를 차지할 정도로 고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맞물리며, 단순한 경기 사이클을 넘어 기술 장벽을 통한 수익성 구조 개선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 사업 구조적 강점
국내 유일의 SiC 일괄생산체제가 구축된 독점적 지위
티씨케이는 가공공정, 고순화공정, CVD SiC-Coating 공정을 모두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이 일괄생산체제가 강력한 진입 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과거에는 고순도 흑연 및 SiC 코팅 부품이 100% 수입에 의존했으나, 티씨케이는 일본 도카이카본과의 합작을 통해 국산화를 선도하며 주요 고객사(반도체 제조사)와의 신뢰를 구축해 왔다.
특히 CVD SiC 코팅 기술은 반도체 미세화 공정이 진전될수록 그 중요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핵심 기술로, 티씨케이는 이를 바탕으로 Solid SiC Cathode 및 Ring 제품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독점성은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닌, 고객사의 공정 안정성과 수율 개선을 보장하는 ‘필수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며, 대체재가 거의 없는 강력한 사업 구조적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가동률 96% 달성으로 풀가동된 이익 창출 엔진
티씨케이의 최근 실적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생산 효율의 극대화가 가져온 질적 성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286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는데, 이는 안성 공장의 가동률이 96%까지 상승하며 실질적인 Full-Capa(풀가동) 상태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가동률의 상승은 고정비 분산 효과를 통해 마진을 개선시키는 핵심 동인이며, 현재 3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은 반도체 소모성 부품 업계에서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을 의미한다. 또한, 이연 물량의 반영과 함께 분기별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어, 단순한 일시적 호재가 아닌 지속적인 이익 성장의 구조가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높은 가동률과 마진은 티씨케이가 가진 생산 능력의 한계에 도달했음을 의미하므로, 향후 추가적인 증설 투자(2026년 6월 예정)가 새로운 성장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 기본적분석
무차입 경영과 견고한 재무가 뒷받침하는 우량 밸류
티씨케이의 투자 매력은 높은 성장성뿐만 아니라, 매우 견고한 재무 구조에서 비롯된다. 자산총계 5,894억 원 중 부채총계는 단 613억 원에 불과하며, 이는 사실상 무차입 경영에 가까운 건전한 상태다.
외부 차입금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내부 자금으로 공장 신설 투자(약 257억 원)를 진행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추고 있어, 금리 변동성이나 유동성 위기에 대한 내성이 매우 높다. 또한, 2025년 기준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4.3%를 기록하며 자본 효율성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증권가 컨센서스는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이 1,181억~1,320억 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40~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티씨케이가 ‘안정적 우량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PER 20.5배, PBR 2.9배라는 밸류에이션은 과거 평균 대비 다소 높은 편이지만, 높은 성장성과 무차입 경영이라는 안전 장치를 고려할 때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 기술적분석
기관의 분기별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상승 추세
주가 흐름을 보면, 티씨케이는 52주 최고가인 34만 8,500원까지 급등한 후 현재 16만 5,50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신고가 대비 약 50% 이상 조정된 수준이다. 최근 20일간의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15만 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8만 주를 순매도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단기적으로 기관의 차익 실현 매도가 주가 안정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티씨케이는 여전히 장기적인 상승 채널을 이탈하지 않은 상태로, 조정 국면에서의 지지선 테스트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된다.
특히 VI(변동성 제한)가 여러 차례 발동했던 6월의 급등장세는 티씨케이가 시장 내에서 높은 변동성과 관심을 받는 ‘주도 종목’임을 증명하며, 단기 조정 이후에도 기관의 재진입이나 외국인 매수세의 지속이 확인될 경우 다시 상승 모멘텀을 찾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향후 관전 포인트: 낸드 고단화 수혜와 설비 투자 완료 시점

🔍 관찰포인트
티씨케이의 향후 주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는 ‘낸드 메모리 고단화 공정의 진전 속도’와 ‘안성 신공장 가동 개시 시기’다. 우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9세대 낸드 플래시 양산 본격화가 언제 이루어질지 주목해야 한다.
이 전환이 지연되면 SiC 링 수요가 예상보다 늦게 반영될 수 있어 단기 실적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 반면 양산이 앞당겨지면 현재 96%에 달하는 안성 공장 가동률이 한계치에 도달해 추가 수주 물량을 수용하기 위해 2026년 6월 말까지 예정된 신공장 부지 확보 및 설비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지가 관건이다.
이 설비 투자가 내부 자금 257억 원으로 원활히 집행되며 2027년 초부터 생산능력을 확대할 수 있는지가 중장기 성장성의 핵심이다.
🌐 산업 환경
글로벌 낸드 메모리 시장은 AI 서버 수요 급증에 따른 고밀도 저장장치 필요성으로 ‘고단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1.4나노급 공정으로 나아가는 TSMC의 기술 우위와 삼성전자의 2나노 테슬라 카드 등 반도체 미세화 트렌드는 소모성 부품인 SiC 링의 교체 주기를 단축시키고 있다.
이러한 산업 구조적 변화는 티씨케이에게 단순한 경기 사이클을 넘어 구조적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중국 CXMT의 상장 추진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있지만, 티씨케이의 CVD SiC 코팅 기술력은 국내 유일의 일괄 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높은 진입 장벽을 형성하고 있어 단기적인 대체 위협은 제한적이다.
다만 반도체 장비 투자가 일시적으로 둔화될 경우 소모성 부품 수요도 연동하여 하락할 수 있는 산업적 리스크가 상존한다.
📈 성장성
2026년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1.7%, 영업이익 21.6%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성장 모멘텀이 살아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Solid SiC 부문 매출이 855억 원으로 급증하며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주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증권가 컨센서스는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이 1,181억 원에서 1,320억 원 사이로 전년 대비 41%~5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가동률 90% 이상 유지와 이연 물량 반영이 지속될 경우 달성 가능한 수치다. 유안타증권과 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상향 조정된 전망은 낸드 증설 수혜가 실제 실적에 반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2025년 연간 영업이익 839억 원 대비 2026년 전망치가 크게 높아진 만큼, 분기별 실적의 일관성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