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경동나비엔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63,000원대에서 현재 73,000원으로 약 16% 상승했다.
52주 최고 92,500원·최저 53,600원 구간에서 현재는 50%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9.1배 · PBR 1.2배 · ROE 13.4%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4만주 순매도, 기관이 12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3,652억원에서 2026.03 4,253억원으로, 영업이익은 394억원에서 638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10.8%에서 15.0%로 개선되며 수익성이 좋아지는 흐름이고, 지배주주순이익도 574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6.5%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북미 온수기 견인, 미주 중심 글로벌 재편


🌐 미주 시장 지주
경동나비엔의 현재 성장 엔진은 단연 북미 지역이다. DS투자증권 2026년 5월 리서치에 따르면 북미 지역 매출 비중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특히 온수기 사업부가 25%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수출 확대를 넘어, 미국 시장 내 고효율 콘덴싱 온수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미 installer들의 재고 조정 리스크가 존재하긴 하지만, 미주 법인 중심의 현지화 영업 네트워크가 견고해져 단가 상승과 물량 회복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수익성을 견인하고 있다.
🏠 국내 보일러·온수기
국내 사업은 건설경기 부진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품질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업보고서(2025.12)에 따르면 국내 매출 구성은 가정용 보일러 38%, 온수기 45%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 의무화 정책이 고효율 제품으로의 시장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보일러 평균 판매가격이 제52기 550,935원에서 제54기 570,951원으로 소폭 상승한 점은, 저가 경쟁이 아닌 고품질·고효율 제품으로의 포트폴리오 고도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 중국·러시아 등 다변화
북미에 집중된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별 제품 구성을 보면 중국은 보일러 중심(74~75%), 러시아는 보일러 중심(77~85%)의 구조를 보이며, 미국과 다른 제품 믹스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판매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러시아 시장에서는 전쟁 특수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쟁 전보다 38% 늘었다는 보도(2026.7)가 나올 정도로 현지 유통 채널이 잘 구축되어 있어, 단기적 정치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현금흐름을 제공하고 있다.
재무 분석: 15% 영업이익률 달성, 현금창출력 회복세

경동나비엔은 현재 ‘안정적 우량기업’의 재무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종합 재무 판단수준은 ‘관심’ 단계로 평가된다. 과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턴어라운드 국면을 넘어, 본업의 현금성 이익(EBITDA)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상태다.
이러한 재무적 건전성은 주가 재평가의 토대가 될 수 있어, 적극적으로 발굴할 만한 후보 기업으로 분류된다. 재무점수는 63.0/100으로, 자본효율(ROE)은 아직 완전히 정상화되지 않았으나 본업의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뚜렷한 구조를 보인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은 15.0%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61.7% 급증한 결과로, 단순한 물량 증가가 아닌 판가 인상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결합된 질적 개선이다.
특히 북미 지역 매출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견인했고, 온수기와 보일러 사업부가 각각 25%, 16.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성 확대의 핵심 동력이 됐다. 이러한 실적 반등은 국내 건설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고효율 콘덴싱보일러의 경쟁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자산총계 1.60조원 대비 부채총계 7765억원, 자본총계 8231억원으로 부채비율은 94.3%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순차입금/EBITDA가 -0.43배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점은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다는 뜻으로, 단기 유동성 리스크가 매우 낮음을 시사한다.
다만 직전 4분기 합산 기준 순차입금비율이 24.93%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점은 설비투자 및 글로벌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이 진행 중임을 반영한다.즉편여차, EBITDA 마진이 13.1%로 개선되며 이자비용 부담을 상쇄할 여력이 충분하므로, 부채 증가가 당장의 재무 악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 자본 효율 및 현금흐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4%로, 업종 평균 대비 양호한 수준이지만 과거 적자 시절의 잔재로 아직 완전히 정상화되지 않은 상태다. 반면 투하자본이익률(ROIC)은 16.3%로 자본 비용(WACC)을 충분히 상회하며, 본업이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이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자유현금흐름(FCF)이 -911억원으로 전환한 것은 서탄공장 등 주요 생산설비의 가동률 97% 이상 유지와 함께 신규 설비투자(건설중인자산 증가)가 활발히 진행 중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투자 지출은 단기 현금흐름을 압박하지만, 장기적인 생산능력 확보와 북미 시장 확장을 위한 필수 비용으로 해석된다.
투자 관점: 북미 고수익 구조가 견인하는 실적 가속, 턴어라운드 모멘텀 확인

🌍 북미 시장 구조적 우위
경동나비엔의 현재 투자 매력은 단순한 내수 회복이 아닌, 북미 시장에서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에 뿌리를 두고 있다. DS투자증권 2026년 5월 리서치에 따르면 북미 지역 매출 비중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특히 온수기 사업부가 25%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 내 고효율 보일러 및 온수기 수요가 지속되며, 경동나비엔의 기술력이 가격 프리미엄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북미 시장에서의 이러한 입지 강화는 건설경기 부진이라는 내수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는 강력한 버퍼 역할을 하고 있다.
💰 수익성 급등과 현금흐름 질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이 15%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점은 단순한 물량 증가가 아닌 수익성 구조의 질적 도약을 시사한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7% 증가한 638억원을 기록하며, 직전 4분기 합산(TTM) 영업이익률이 9.5%에서 10.2%로 상승하는 등 마진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고수익 구조는 투하자본이익률(ROIC)이 16.3%에 달하는 수준으로, 투입된 자본 대비 효율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순차입금/EBITDA가 -0.43배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점은 차입금보다 보유 현금이 많다는 의미로, 재무적 안정성이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기본적 분석: 저평가된 턴어라운드 국면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9.1배로, 영업이익률이 15%에 달하는 고성장 국면을 고려할 때 시장이 아직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된다. DS투자증권은 2025년 추정 EPS 9,262원에 경쟁사 대비 할인된 PER을 적용해 목표주가를 130,000원으로 산정했으며, 현재 73,000원 부근의 주가는 이에 비해 약 44%의 상승 여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3.4%로 회복되면서 주가수익비율(PBR) 1.2배는 과거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며, 실적 개선 모멘텀이 주가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기술적 분석: 기관 매수세에 따른 추세 전환
주가는 52주 최저가인 53,600원에서 신고가 92,500원 사이에서 변동성을 겪었으나, 최근 기관의 순매수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20일 동안 기관이 12만 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만 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실적을 근거로 매수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수급 구조는 단기적인 변동성보다는 중장기적인 실적 기반의 매수세가 주가 추세를 견인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기술적 지표상으로도 하락 모멘텀이 약화되고 횡보 또는 상승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향후 관전 포인트: 미주 고부가 확대와 히트펌프 3파전의 교차로
🔍 관찰포인트
북미 지역에서의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 변화와 히트펌프 시장에서의 입지 확립 여부가 가장 중요한 변수다. 북미 매출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온수기 및 고효율 보일러의 판가 상승이 지속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DS투자증권이 지목한 하이드로 퍼네스 등 신제품이 북미 콘덴싱 온수기 시장의 5배 규모인 연간 500만대 시장으로 얼마나 빠르게 진입하느냐가 중장기 성장의 핵심이다. 또한 서탄공장과 평택공장의 가동률이 95% 이상을 고수하며 생산능력의 한계에 도달했는지, 이에 따른 추가 설비투자 계획이 구체화되는지도 지켜봐야 한다.
🌐 산업 환경
냉난방기기 시장은 이제 단순한 난방을 넘어 ‘실내 공기질’과 ‘에너지 효율’의 종합 솔루션 경쟁으로 진화하고 있다.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 의무화 확대는 고효율 제품 수요를 구조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으며, 경동나비엔은 1998년 업계 최초 콘덴싱보일러 개발로 쌓은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이 규제 변화에서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다.
다만 최근 폭염과 습도 증가로 제습기 및 환기청정시스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인 만큼, 단순 보일러 제조사를 넘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포지셔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LG 등 가전 강자들이 히트펌프 및 AI홈 분야에 적극 진출하며 3파전 구도가 형성된 점은, 경동나비엔이 기존 보일러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신기술 도입 속도를 높여야 함을 시사한다.
📈 성장성
직전 4분기 합산 기준 매출액 1.56조원, 영업이익 1,677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뚜렷하다. 특히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이 15%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것은 북미 지역에서의 고효율 제품 판매 확대와 판가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었음을 의미한다.
DS투자증권은 2025년 연간 매출 1.637조원, 영업이익 1.618조원을 전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0.9%, 21.9%의 높은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북미 installer들의 재고 조정 국면이 지나고 정상적인 발주 패턴으로 회귀하면서 물량과 마진이 동시에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에 기반한다.
또한 구독형 서비스 및 생활환경 솔루션 사업으로의 다각화를 통해 기존 제품 판매의 계절성 리스크를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 실효성을 거두는지 주목해야 한다.
⚠️ 핵심 리스크
글로벌 영업 비중이 높은 만큼 다수 통화의 환율 변동에 따른 재무적 리스크가 상존한다. USD, EUR, CNY 등 주요 통화의 환율 급변동은 원가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북미 매출 비중이 60% 이상인 점을 고려할 때 원·달러 환율 동향은 실적에 민감하게 반영된다.
또한 북미 installer들의 재고 조정 및 발주 연기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단기 물량 변동 리스크가 언제든지 재현될 수 있어, 수주 물량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재무적 측면에서 부채비율이 97.56%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하고 순차입금비율이 24.93%로 크게 증가한 점은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순차입금/EBITDA가 -0.43배로 마이너스인 점은 보유 현금으로 차입금을 상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이어질 경우 유동성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