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1,195,000원대에서 현재 918,000원으로 약 23% 하락했다.
52주 최고 1,537,000원·최저 810,000원 구간에서 현재는 15%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27.8배 · PBR 4.5배 · ROE 16.1%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1만주 순매도, 기관이 7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5조 4,842억원에서 2026.03 5조 7,51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5,299억원에서 6,389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9.7%에서 11.1%로 개선되며 수익성이 좋아지는 흐름이고, 순이익도 2,607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9%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방산 고마진과 해양 외형이 이끄는 양축 성장

🚀 방산사업
전사 수익성의 절대적 견인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핵심 경쟁력은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방산사업에 집중되어 있다. 2025년 기준 매출 비중은 38.88%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 기여도는 73.56%로 압도적이며 영업이익률은 24.9%에 달하는 고수익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등 주력 무기체계의 글로벌 수출 확대가 주요 동력이다. 특히 폴란드와 호주 등 주요 고객사의 물량 인도가 본격화되면서, 방산부문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전사 이익률을 끌어올리는 핵심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고마진 특성은 거시경제 변동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기반이 된다.
🚢 해양사업
친환경 선박 수요에 힘입은 외형 폭발
매출 비중 54.52%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해양사업은 한화오션의 편입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 2025년 매출은 11조 7,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LNGC와 VLCC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의 수주 실적이 급증한 결과다.
글로벌 해운시장의 공급 과잉 해소와 환경 규제 강화는 선박 교체 수요를 지속시키고 있으며, 이는 해양사업의 외형 확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률이 방산에 비해 낮은 편이라, 전사 전체의 수익성 지표에는 희석 효과를 줄 수 있다.
따라서 건조 효율성 개선과 원가 관리가 해양사업의 중장기 수익성 개선 관건이 된다.
✈️ 항공사업
글로벌 공급망 안착과 고도화
항공사업은 가스터빈엔진 및 부품 생산을 주력으로 하며, 매출 비중은 9.44%로 상대적으로 작지만 기술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분야다. GE와 P&W 등 글로벌 주요 엔진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내수와 수출이 균형 잡힌 구조(각각 약 50%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KF-21 엔진부품 및 PW GTF RSP 엔진빌드 등 대규모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항공사업의 성숙기 진입을 위한 필수 과정이다.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크지만, 일단 안착하면 장기적인 고수익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 항공우주 및 IT서비스
신성장 동력과 내수 안정기
항공우주부문은 누리호 고도화와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의 단독 사업자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우주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매출 비중은 아직 미미하지만, 정부 지원과 민간 우주 시장 확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IT서비스부문은 내수 중심(86%)으로 운영되며, 전산시스템 설계 및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방산과 해양사업의 사이클 변동성을 상쇄하는 완충재 역할을 하며, 그룹 내 디지털 전환 수요를 흡수하는 내수 안정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재무 분석: 2분기 잠정실적 급성장, 방산·해양 양날의 날카로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본 효율성과 현금 창출력, 성장성이 모두 우수한 ‘최고 품질 성장기업’으로 분류된다.
번 이익이 실제 현금으로 잘 전환되고 본업도 고성장 궤도에 올라 장기 투자 관점에서 가장 안정적인 우량주 후보다.
다만 현재 밸류에이션이 높은 수준이라 기대치가 이미 어느 정도 반영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재무적 성격을 ‘매매관심’ 수준으로 규정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방산 수출과 해양 수주 확대가 견인한 고마진 구조가 완성되고 있다.
2026년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9.29조원, 영업이익 1.37조원, 당기순이익 1.08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2%, 58.5%, 277.5%의 압도적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순이익의 277.5% 급증은 비용 절감 효과와 고마진 방산 사업 비중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단순 외형 성장이 아닌 수익성 질적 개선이 뚜렷함을 시사한다.
직전 4분기 합산(TTM) 영업이익률이 11.6%에서 14.8%(EBITDA 마진 기준)로 상향 조정되는 추세를 보이며, 방산부문의 고수익성이 전사 수익성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으로 재무 구조가 대폭 안정화되었다.
2025년 두 차례에 걸친 약 4.2조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 효과로 부채비율은 332.7%에서 221.4%로 하락했고, 순차입금도 9.4조원에서 4.9조원으로 축소되는 등 재무 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순차입금/EBITDA가 1.2배, EBITDA/금융비용이 7.9배로 관리되며 이자 보상 능력과 부채 상환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신용평가사들도 부채비율 221.4%와 차입금 의존도 23.8%를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하며, 현재 신용등급 AA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 대규모 투자 부담
중장기 성장 기반을 위한 막대한 설비 투자가 자금 조달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28년까지 총 11조원 규모의 해외 생산 인프라 구축 및 R&D 등 대규모 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 성과 발현 전까지 운전자본 투자와 Capex 집행으로 인한 자금 부담이 내재되어 있다.
2025년 CAPEX가 약 2조원으로 급증한 것을 보면, 차입금 의존도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며 이는 향후 부채비율 변동의 주요 변수다.
다만 방산과 해양부문의 강력한 영업 현금 창출력이 이 투자 부담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EBITDA 마진 15% 내외 및 차입금 의존도 20%대 유지 여부가 향후 재무 안정성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투자 관점: 방산 수출 가속과 잠정실적 어닝서프라이즈가 견인한 우량 성장주 재평가

🚀 잠정실적의 질적 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강력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매출액 9.29조원은 전년 동기 대비 47.2% 증가했고, 영업이익 1.37조원은 58.5% 급증하며 견고한 수익성 개선 궤도를 확인시켰다.
특히 당기순이익 1.08조원은 전년 동기 대비 277.5% 폭증하며 비용 절감 효과와 고마진 사업 비중 확대가 본격적으로 발현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분기 실적은 최근 12개월 매출의 약 34%를 차지하는 막대한 규모여서, 시가총액 대비 영업이익 창출력이 매우 우수한 우량 기업임을 재확인하게 한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단순한 외형 성장이 아닌, 방산 수출의 질적 고도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폴란드 및 호주 등 주요 해외 고객사로의 K9 자주포 및 천무 다연장로켓 물량 인도가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고마진 방산 사업의 이익 기여도가 극대화되고 있는 구조다.
대신증권의 추정치에 따르면 지상방산 영업이익률이 24.9% 수준으로 개선되며, 3분기에는 더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방산 사업이 단순 수주 잔고의 축적 단계를 넘어, 실제 현금흐름과 이익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수익성 폭발기’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 방산·해양의 시너지 구조
사업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방산과 해양 사업이 상호 보완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동하고 있다. 방산부문은 2025년 말 기준 46.5조원의 방산 수주잔고와 116.8조원의 전사 수주잔고를 확보하며 중장기 수익 기반이 탄탄히 다져져 있다.
특히 스페인 자주포 현대화 사업 참여를 위한 MOU 체결 등 새로운 해외 수주 기회도 모색되고 있어, 방산 수출의 지속성이 확보된 상태다. 한편 해양부문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로 수주 실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VLCC 및 LNGC 등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가 매출 증액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방산의 고마진과 해양의 대외형 성장이 맞물리며, 전체적인 기업 가치의 상승을 견인하는 견고한 사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 재무 건전성 개선과 투자 여력
대규모 설비 투자에도 불구하고 재무 구조는 오히려 개선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5년 두 차례의 유상증자를 통해 약 4.2조원의 자금을 유입하며 부채비율이 332.7%에서 221.4%로 크게 하락했고, 순차입금도 9.4조원에서 4.9조원으로 축소되었다.
한국기업평가 등의 신용평가기관은 EBITDA/금융비용이 7.9배로 이자보상능력이 양호하며, 순차입금/EBITDA가 1.2배로 부채 상환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는 2028년까지 11조원 규모의 대규모 해외 생산 인프라 구축 및 R&D 투자를 진행하면서도, 재무 리스크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확보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자본 효율성(ROIC 14.3%)과 현금 창출력(FCF 4.05조원)이 모두 우수한 수준으로, 장기 투자 관점에서 가장 안정적인 우량주 후보로 재평가받고 있다.
향후 관전 포인트: 방산 수출 가속화와 대규모 투자 자금 조달의 균형


🔍 관찰포인트
방산 수출 물량의 실제 인도 시기와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른 현금흐름 관리가 핵심이다.
2026년 2분기 잠정실적에서 영업이익이 1.3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5% 급증하며 강력한 모멘텀을 확인했다. 특히 순이익이 277.5% 폭증한 점은 고마진 방산 사업의 비중 확대와 비용 효율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3분기 폴란드 K9 자주포 및 천무 유도미사일 물량의 집중 인도 여부가 연내 영업이익률 정점을 결정하는 변수가 될 것이다. 또한 2028년까지 11조 원에 달하는 해외 생산 인프라 구축 및 R&D 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이러한 막대한 자본 지출을 자체 현금창출력으로 얼마나 충당할 수 있는지가 투자 매력도를 좌우한다.
🌐 산업 환경
글로벌 안보 위기와 저공경제 부상으로 방산 및 항공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에 대한 해외 수주 계약이 지속되며, 국내 최대 종합방산업체로서의 입지가 공고해지고 있다. 특히 스페인 자주포 현대화 사업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은 방산 수출 다변화의 신호탄으로 평가받으며, 중장기 수주 잔고 46.5조 원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제공한다.
한편 중국이 주도하는 ‘저공경제’ 시장이 급성장하며 드론 및 플라잉카 관련 기술 수요가 폭발하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엔진 및 부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신산업에 진입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 성장성
방산과 해양 사업의 양대 축이 견인하며, 항공 및 우주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다.
매출액이 2025년 26.7조 원에서 2026년 30.4조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51.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산 부문의 고수익성(영업이익률 24.9% 추정)이 전사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주된 동력인 반면, 해양 부문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로 수주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또한 KF-21 엔진 부품 및 P&W GTF RSP 엔진 빌드 등 항공 사업에 대한 대규모 설비 투자(1,300억 원 이상)가 진행 중이며, 이는 장기적인 생산 능력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누리호 고도화와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 단독 선정은 우주 항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