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DN오토모티브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27,200원대에서 현재 39,750원으로 약 46% 상승했다.
52주 최고 51,200원·최저 22,100원 구간에서 현재는 61%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7.8배 · PBR 1.1배 · ROE 13.7%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21만주 순매도, 기관이 31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8,787억원에서 2026.03 1조 17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377억원에서 1,446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15.7%에서 14.2%로 낮아지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흐름이고, 순이익도 867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5.8%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공작기계·부품 양대 축과 축전지 증설로 완성하는 성장 동력



🏭 공작기계
글로벌 Top 3 경쟁력을 갖춘 ‘기계를 만드는 기계’
공작기계 부문은 DN오토모티브의 가장 큰 매출원이며, 매출 비중 49.0%로 전사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축이다. 자회사 디엔솔루션즈가 영위하는 이 부문은 절삭가공 장비 ‘PUMA’ 브랜드로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라는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매출은 6,5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는 자동차 및 우주항공 등 고정밀 장비에 대한 견조한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하나증권의 2026년 7월 리서치에 따르면, 인수한 독일 Heller 그룹의 적자 영향을 제외하면 기존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고수익 물량 수주와 환율 상승 효과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우위는 단순한 물량 증가를 넘어, 메카트로닉스 및 IT 융합 기술 축적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 유지에서 기인한다. 따라서 이 부문은 경기 변동에 비교적 강한 방어력과 함께 지속적인 마진 개선 능력을 갖춘 견고한 현금창출원이다.
🚗 자동차용 부품
북미·EU 중심의 글로벌 소싱 참여와 가격 경쟁력
자동차용 부품(방진제품) 부문은 매출 비중 33.0%를 차지하며, 공작기계와 함께 양대 축을 이룬다. 이 부문은 GM 등 세계 유수 완성차 업체 및 Tier1 모듈업체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북미(44%)와 EU(35%) 지역에 매출을 집중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5,454억 원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수출 증가세가 부품 납품으로 직결된 영향이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다년간의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합성고무 소재 제조 및 가공 기술을 고도화했으며, 이로 인해 선진 제조업체 대비 제조가공기술과 품질, 가격 면에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
내수 가격은 소폭 하락했으나 수출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하며, 신차 개발 시점의 부품 선정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점은 향후 수주 안정성의 핵심 근거다. 다만 고객사 집중도가 높은 만큼 특정 완성차 업체의 생산 차질이나 수요 변동에 민감할 수 있어, 고객 다변화 및 신규 시장(중남미·중국 등) 진출 속도가 중요한 관찰 포인트가 된다.
🔋 축전지·튜브
생산능력 대폭 확충과 개발도상국 특화 전략
축전지(X-PRO)와 자동차용 튜브(DONGAH) 부문은 각각 매출 비중 6.5%와 3.3%로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이나,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사업 다각화 역할을 수행한다. 축전지 부문은 MF 배터리를 중심으로 OEM 및 A/S 시장을 공략하며, 내수 및 수출 가격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회사는 울산1공장 증설(2026년 6월 완공 예정)과 부산 오리에 신공장 설립(2030년 완공 예정)을 통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울산 공장 증설로 연간 150만 대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되며, 이는 수출 중심의 생산 기반 강화와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투자다.
튜브 부문은 개발도상국 및 열악한 도로 환경 국가를 주요 시장으로 삼아 특수목적 기계 수요에 집중하고 있어, 선진국 시장의 경기 침체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축전지의 공격적 증설과 튜브의 방어적 포지셔닝은 자동차 산업의 경기 변동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중요한 버퍼 역할을 한다.
🌐 지주회사 구조
사업부문 간 시너지와 글로벌 네트워크 효과
DN오토모티브는 지주회사 구조를 통해 자동차용 부품, 공작기계, 축전지, 튜브 등 다양한 사업부문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2022년 두산공작기계 인수를 통한 글로벌 사업 재편과 2024년 동아타이어공업 흡수합병을 통해 사업 구조를 최적화했으며, 현재 24개 종속회사를 연결하고 있다.
공작기계 부문은 65개국 155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별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영업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자회사 디엔솔루션즈가 독일 Heller 그룹 지분 100%를 취득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러한 지주회사 구조는 각 사업부문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도 자본배분과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유연성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주주 그룹의 지분이 52.2%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가의 지분도 6.5%로 증가하는 등 지배구조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
이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재무 분석: 회계이익은 우수하나 현금흐름 전환이 관건인 우량체질

DN오토모티브는 자본투입 대비 이익 창출 효율이 높은 ‘회계이익 우수형’ 기업으로 분류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3.7%를 기록하며, 이는 주주 자본을 활용해 꾸준히 수익을 내는 건전한 구조임을 의미한다.
다만 이 높은 ROE가 실제 현금흐름으로 얼마나 충실히 전환되는지가 재무의 질을 가르는 핵심이다. 재고나 매출채권 증가, 대규모 설비투자(CAPEX)로 인해 이익의 현금화 속도가 느려질 수 있으므로, 단순 이익 규모보다는 현금흐름의 질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이러한 재무적 성격을 종합할 때, 당장은 ‘관심’ 단계로 분류되나 현금흐름 개선 여부에 따라 ‘매매관심’으로 상향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공작기계와 자동차부품의 양대 축이 견고한 마진을 유지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15.8% 증가한 1.02조 원으로, 영업이익도 5.0% 늘며 흑자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하나증권(2026.7)의 전망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1,609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인수한 Heller의 적자 영향을 제외하면 기존 사업부가 35% 성장하는 수준이다. DN솔루션즈의 공작기계 부문은 고수익 물량 수주와 환율 상승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22%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전사 수익성 개선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다.
공작기계 제품 가격지수가 2021년 대비 44% 상승한 144 수준을 유지하는 점은, 단순 물량 증가가 아닌 판가 인상이라는 고부가가치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자산총계 6.47조 원 대비 부채총계 3.88조 원으로 부채비율은 150% 내외로, 제조업 평균보다 다소 높은 편이나 자본총계 2.58조 원이 이를 뒷받침하며 안정적이다. EV/EBITDA가 3.5배로 매우 낮은 수준인 것은, 기업이 창출하는 현금흐름(EBITDA 6,108억 원)에 비해 기업가치가 적게 평가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재무적 안전마지가 충분하다는 반증이다.
다만 울산 배터리 공장 증설(600억 원)과 부산 신공장 설립(부지 438억 원+추가 3,976억 원) 등 막대한 설비투자가 진행 중이어서, 단기적으로는 운전자본 부담과 현금흐름 압박이 예상된다. 이러한 대규모 CAPEX는 미래 성장의 밑거름이지만, 당장 자유현금흐름(FCF)을 잠식할 수 있어 부채 상환 능력과 유동성 관리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된다.
💰 배당 정책 및 주주 가치
주주 환원 정책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에 방어적 매력을 더하고 있다. 2026년 7월 15일 공시에 따라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이는 배당성향 18.38%, 배당수익률 3.6%를 의미한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7.8배로 저평가된 상태에서 3.6%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은, 성장성뿐만 아니라 수익성 측면에서도 주주에게 실질적인 리턴을 보장한다는 뜻이다. 최대주주인 김상헌 씨의 지분율(33.43%)이 52%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지배구조의 변동성 리스크는 낮은 편이다.
이러한 배당 정책은 기관 투자자들의 장기 보유 의지를 고취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주가 변동성을 완화하는 버퍼 역할을 한다.
투자 관점: 공작기계 호황과 배당 정책이 만든 저평가 재평가 국면

🏭 사업 구조적 강점
DN오토모티브는 단순 자동차부품사를 넘어 ‘기계를 만드는 기계’인 공작기계와 방진부품, 축전지 등 세 축을 갖춰 경기 변동 리스크를 분산하는 지주회사 체질을 갖췄다. 특히 자회사 DN솔루션즈가 독일 Heller 그룹을 100% 인수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 Top 3 입지를 공고히 했고, 이는 국가 전략산업 및 방위산업의 필수 자본재로서 높은 진입 장벽을 의미한다.
공작기계 부문 매출 비중이 49%로 절반을 차지하며 가장 큰 성장 엔진이 되고 있고, 자동차용 부품(41%)과 축전지(6.5%)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뒷받침하는 구조다. 이러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는 단일 산업의 침체에도 기업 전체의 실적이 크게 흔들리지 않도록 방어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최근 실적 개선의 주요 동력은 공작기계 부문의 판가 상승과 고수익 물량 수주 증가다. 하나증권의 2026년 7월 리서치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률은 14.2%로 전망되며, 특히 DN솔루션즈의 공작기계 부문 영업이익률은 22%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환율 상승 효과와 고정밀 장비에 대한 견조한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마진율 개선이라는 질적 성장을 보여준다. 공작기계 제품 가격지수가 2021년 기준 100에서 2026년 1분기 144로 상승한 점도 가격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다만 가동률이 66%로 다소 낮아진 점은 설비 증설 및 신규 수주 소화 과정에서의 일시적 현상으로 읽히며, 하반기부터는 흑자 전환 및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
📊 기본적분석
현재 주가는 증권가 평균 목표가(60,000원) 대비 약 33% 낮은 수준으로, 실적 성장세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된다. PER 7.8배, PBR 1.1배라는 밸류에이션은 업종 평균 대비 매우 낮은 편이며, ROE 13.7%는 자본 효율성이 여전히 양호함을 의미한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하며 성장 모멘텀을 확인했고,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증권은 자회사 DN솔루션즈의 펀더멘털 강화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국면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하며, 단기적 적자 부담(Heller 인수 영향)을 제외하면 기존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 기술적분석
주가는 52주 저점(22,100원) 대비 82% 이상 상승한 40,35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52주 고점(51,200원)으로의 접근이 시도되는 상승 추세다. 수급 구조를 보면 최근 20일 간 기관이 31만 주를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21만 주를 순매도하는 양상이다.
이는 기관이 실적 개선과 저평가 매력을 먼저 포착해 매수세로 작용한 반면, 외국인은 단기 차익 실현 또는 환율 부담으로 매도세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기관의 순매수세가 주가 하락을 방어하며 상승의 주역이 되고 있어, 기술적 관점에서도 상승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향후 관전 포인트: 공작기계 고수익 전환과 배터리의 대규모 증설 리스크


🔍 관찰포인트
DN오토모티브의 향후 주가 방향은 자회사 디엔솔루션즈의 공작기계 부문이 단기 적자에서 흑자로 얼마나 빠르게 전환하느냐에 달려 있다. 하나증권의 2026년 7월 리서치에 따르면, 인수한 독일 Heller 그룹의 적자 영향을 제외하면 기존 공작기계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22%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이는 고수익 물량 수주와 환율 상승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이러한 고마진 구조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연결 실적으로 반영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만약 공작기계 부문의 가동률이 현재 66% 수준에서 빠르게 회복하며 마진 개선이 확인된다면, 시장의 저평가 우려는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
🏭 산업 환경
공작기계는 ‘기계를 만드는 기계’로서 국가 전략산업 및 방위산업의 필수 자본재로, 전·후반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최근 KDI의 2026년 7월 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AI 관련 견조한 수요로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반도체 제조용 장비의 설비투자가 75.9% 급증하는 등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DN오토모티브의 공작기계 자회사는 글로벌 Top 3에 랭크되어 있어, 이러한 고부가가치 장비 수요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구조다. 다만 일반산업용 기계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 속도가 산업 내 경쟁 구도에서 우위를 점할지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 성장성
축전지 부문의 공격적인 설비투자가 중장기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회사는 울산 신일반산업단지 내 배터리 생산공장 증설을 위해 약 600억원을 투자하여 2026년 6월 완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150만대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 오리에 신공장 설립을 위해 부지 매입(약 438억원)을 완료했고, 향후 약 3,976억원을 추가 투자하여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증설은 축전지 부문의 생산능력 및 수출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현재 112%의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 배터리 사업이 증설 완료 후 매출 성장세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 핵심 리스크
대규모 설비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금흐름 부담과 재무구조의 안정성이 주요 리스크다. 직전 4분기 합산 기준 부채총계는 3.88조원으로, 자산총계 6.47조원 대비 부채비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부산 오리에 신공장 설립을 위한 약 3,976억원의 추가 투자 계획은 당사의 유동성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변동이자부 차입금으로 인한 이자율 변동 위험도 상존한다. 또한 외화표시거래를 통한 원재료 매입 및 제품 수출로 인해 환율 변동에 노출되어 있어, 원·달러 환율의 급변은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배당성향 18.38%와 배당수익률 3.6%를 유지하면서도 대규모 CAPEX를 감당할 수 있는 현금흐름 생성 능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