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서울보증보험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52,200원대에서 현재 43,750원으로 약 16% 하락했다.
52주 최고 62,000원·최저 40,100원 구간에서 현재는 17%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ER 9.8배 · PBR 0.6배 · ROE 6.2%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0만주 순매수, 기관이 2만주 순매수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5,349억원에서 2026.03 6,52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73억원에서 935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5.1%에서 14.3%로 개선되며 수익성이 좋아지는 흐름이고, 지배주주순이익도 574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2.0%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국내 유일 전업보증보험사의 독점적 지위와 수익원

🏢 보증보험 핵심 사업
서울보증보험은 국내 유일의 전업보증보험사로서 신원보증, 이행보증, 주택부동산보증 등 74개 보증보험 상품을 통해 국내 신용 거래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공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독점적 지위는 금융당국의 엄격한 진입장벽으로 인해 경쟁사가 없는 구조적 우위를 형성하며, 2025년 기준 전체 보증시장 점유율 23.9%, 민간 부문 점유율 55.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시장 내 압도적인 지배력을 의미하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 절감과 데이터 축적 효과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특히 전세보증과 같은 주택부동산보증은 시장 규모가 크고 안정적이어서 회사 수익의 버팀목 역할을 하며, 경기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하는 핵심 포트폴리오다.
💰 재보험 및 투자영업 수익
보증보험 영업수익 외에도 재보험 사업과 보험료 운용을 통한 투자영업수익이 중요한 수익원을 구성한다. 재보험 부문은 위험 분산과 수익 증대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 결산 기준 재보험수익 증가가 총보험손익 개선에 기여했다.
투자영업 측면에서는 고금리 환경과 금융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안전자산 비중을 높게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자산총계 9.46조원 중 안전자산 비중이 44.0%로 높고, 보유 회사채 전액이 AA 이상 등급이라는 점은 자산 건전성이 매우 우수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건전한 자산운용 전략은 경기 침체 시에도 손실을 최소화하고 중장기 수익률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 신용정보 및 글로벌 진출
주요 종속회사인 에스지아이신용정보(주)는 신용조사 및 채권추심 사업을 영위하며, 서울보증보험의 핵심 경쟁력인 ‘신용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을 담당한다. 축적된 방대한 신용 데이터는 보증 심사 시스템의 정밀도를 높이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또한 두바이에 설립된 서울보증보험 MENA 지사를 통해 중동 지역 재보험 중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종합보증사로 도약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국내 시장 포화 상태에 대응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으로, 해외 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중장기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 분석: 자본의 질이 만든 ‘저평가·고배당’의 역설
🏦 자본적정성과 건전성
서울보증보험은 금융업 특유의 높은 자본 요구에도 불구하고, 자산총계 9.46조원 중 자본총계가 4.99조원인 52.7%의 자기자본비율을 기록하며 재무구조가 매우 견고하다. 이는 부채총계 4.47조원이 대부분 저리 장기부채나 보험계약부채로 구성되어 있어, 당장 상환해야 할 유동성 부담이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특히 신용평가기관이 부여한 AAA 등급과 ‘안정적’ 전망은,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지급여력비율이 414.4%로 기준치를 크게 상회하며 자본충족여건이 최상위권임을 뒷받침한다. 이러한 높은 자본 효율성은 외부 자금 조달에 의존하지 않고 내재적 성장과 배당을 지속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안전장치가 된다.
💰 수익성 회복과 ROE의 함의
2024년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인해 순이익이 2,131억원으로 전년대비 49.3% 급감하며 수익성이 크게 흔들렸으나, 2025년 결산에서는 영업이익이 34.3% 증가한 3,757억원, 순이익이 25.9% 늘어난 2,68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성장세로 완전히 복귀했다. 이는 주택부동산보증의 전세보증 사고 감소와 이행보증 등 주요 상품의 손해율 개선, 그리고 투자영업에서의 안정적 수익 창출이 맞물린 결과다.
다만 자기자본이익률(ROE)이 6.2%로 여전히 업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인 점은,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이익 전환 효율이 아직 충분히 높지 않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시장이 현재 주가를 저평가하는 핵심 이유는 ‘안정성’이 아닌 ‘자본의 수익 창출 능력(ROE)의 한계’에 있다.
📉 밸류에이션과 배당 매력
현재 주가는 시가순자산비율(PBR) 0.6배로 자기자본의 6할에도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주가수익비율(PER)도 9.8배로 저평가된 상태다. 이는 시장이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 계획과 장기적인 성장성 한계를 우려하며 할인율을 높게 적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74.5%의 높은 배당성향과 5.2%의 배당수익률은, 주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더라도 현금 흐름을 통한 투자자 보상이 충분히 가능함을 의미한다. 증권가 평균 목표주가 56,000원 대비 현재가 43,750원은 약 28%의 상승 여력을 내포하고 있어, 배당 수익과 저평가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구조다.
결국 이 종목의 재무적 매력은 ‘성장’이 아닌 ‘안정적인 현금 창출과 자본의 질’에 집중되어 있다.
투자 관점: 고배당 매력과 구조적 독점의 재평가, 지분 매각 리스크와의 줄다리기
🏛️ 사업 구조적 강점
서울보증보험은 국내 유일의 전업보증보험사로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엄격한 규제와 공적 기능 수행이라는 특성이 결합되어 경쟁사의 신규 진입을 차단하고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제공한다.
전체 보증시장에서 23.9%, 민간 부문에서는 55.0%의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시장 지배력이 확고하다. 이러한 구조적 우위는 경기 변동성 속에서도 수익 창출의 안전판을 역할하며, 장기적인 사업 지속성을 보장하는 핵심 동인이 된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최근 실적은 손해율 개선과 투자수익 안정화가 맞물리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결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한 3,757억 원으로, 보증보험과 수재보험 부문의 보험서비스비용 감소 및 재보험수익 증가가 주효했다.
iM증권의 2026년 6월 리서치 전망에 따르면, 전세보증 사고 감소와 정산보험료 발생으로 주택부동산보증 손해율이 개선되며 보험손익이 3,263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주요 상품의 손해율 하락 추세가 지속되면서 이익 구조가 견고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 자본적정성·건전성
금융업의 생명선인 자본건전성은 매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모두 AAA 등급을 부여하며 안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3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414.4%로 기준치를 크게 상회한다.
자기자본은 약 5조 원으로 부채 대비 자본비율이 건전하며, 위험자산 비중은 22%로 낮고 가중부실자산비율은 0.2%에 불과하다. 또한 운용자산 중 안전자산 비중이 44.0%로 높고, 보유 회사채는 전액 AA 이상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어 금리 변동성에도 자산운용 측면에서 높은 방어력을 갖추고 있다.
💸 배당 매력
높은 배당성향은 현재 주가 평가의 가장 강력한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배당성향은 74.5%로, 주주환원 정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배당수익률 5.2%라는 높은 수치로 이어져, 저금리 환경에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되고 있다.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 결과와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를 통해 고배당 기업으로서의 지위가 재확인되었으며, 이는 주가 변동성을 완화하는 버퍼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높은 배당 지급이 자본충족여건에 장기적으로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할 부분이다.
⚠️ 핵심 리스크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 계획은 시장에 불확실성을 안기는 주요 변수다. 예보의 1조 원 규모 지분 매각 착수 소식은 수급 측면에서 단기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경영권 구조 변화에 대한 우려도 상존한다.
또한, 보증보험의 특성상 경기 침체 시 손해율과 구상률이 급변할 수 있어, 고금리 환경 및 금융지원 종료로 인한 경기 저하가 발생보험금 증가로 이어질 경우 수익성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이러한 리스크들은 높은 배당 매력과 구조적 강점이 지닌 가치와 상충되는 요소로, 투자 판단 시 양면성을 고려해야 한다.
향후 관전 포인트: 예보 지분 매각과 손해율 개선의교교판
🔍 관찰포인트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 진행 속도와 시장 반응이 가장 먼저 주목받는다. 2026년 4월 기준 최대주주 지분이 83.8%로 전년 대비 약 10%p 감소하며 지분 희석 우려가 대두되었는데, 이 매각이 순매도 압력으로 작용할지 아니면 외국인·기관 투자자의 진입 기회로 읽힐지가 단기 수급의 핵심 변수다.
또한 2026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하며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iM증권 전망에 따르면 전세보증 사고 감소로 주택부동산보증 손해율이 개선되고 있어, 이러한 보험손익 개선 추세가 2분기 이후에도 이어질지가 중장기 가치 재평가의 열쇠가 된다.
🌐 산업 환경
국내 유일의 전업보증보험사로서 높은 진입장벽과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보증시장 점유율 23.9%, 민간 시장 55.0%를 차지하며 금융당국의 엄격한 규제 아래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경기 침체 우려는 보증보험 특유의 경기 민감성을 통해 수익성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로 남아있다. 특히 고금리 환경과 금융지원 종료로 인한 경기 저하 시 지급보험금 증가 가능성이 상존하여, 산업 전반의 리스크 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 수익성
2025년 결산 기준 영업이익이 34.3% 증가한 3,757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반등이 확인되었다. 이는 보증보험 및 수재보험 부문의 보험서비스비용 감소와 재보험수익 증가가 총보험손익 개선에 기여한 결과다.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2%로, 2024년 대비 소폭 개선된 수준이지만 과거 고수익 시기와 비교하면 아직 완전한 회복세라고 보기 어렵다. 다만 한국신용평가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3개년 평균 ROA가 4.3%로 업계 평균(2.1%)을 크게 상회하여, 낮은 손해율과 사업비 부담을 바탕으로 한 이익창출력은 여전히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성장성
‘WITH SGI’ 중장기전략을 통해 수익성, 고객중심, 지속가능, 성장성 4대 핵심전략을 추진하며 글로벌 종합보증사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년 별도 순이익은 전년 대비 19.3% 증가한 3,152억원으로 전망되며, 이행보증 등 주요 상품의 손해율 하락이 보험손익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등 신산업 분야로의 보증상품 확대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은 기존 사업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6년 1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935억원에 그치며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실적 가속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 핵심 리스크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으로 인한 경영권 불안정성과 배당 정책 변화 가능성이 가장 큰 리스크다. 2026년 4월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최대주주 지분이 83.8%로 감소했으며, 이는 공적자금 회수 차원의 매각 계획과 관련이 있다.
높은 배당성향(74.5%)과 배당수익률(5.2%)이 투자 매력도를 높였으나, 지분 매각 자금 조달이나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배당 정책이 조정될 경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경기 침체 시 손해율 급등과 구상률 변동성 확대는 보험부문 이익을 잠식할 수 있어, 자산운용 측면에서의 유동성 관리와 안정성 유지가 필수적이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