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BR·ROE는 직전 4개 분기(TTM), EBITDA 계열(EV/EBITDA·EBITDA마진·FCF전환율 등)은 직전 회계연도(연간)으로 산출했다.
최근 6개월 주가 흐름

에프에스티 주가는 최근 5분기 사이 44,050원대에서 현재 21,100원으로 약 52% 하락했다.
52주 최고 49,550원·최저 15,390원 구간에서 현재는 17% 지점에 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BR 1.6배 · ROE -5.8% 수준이다.
최근 20일 수급은 외국인이 21만주 순매수, 기관이 22만주 순매도했다.
분기별 실적 추이

분기 매출은 2025.03 685억원에서 2026.03 69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8억원에서 14억원으로 변화했다.
영업이익률은 4.1%에서 2.0%로 낮아지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흐름이고, 지배주주순이익도 -29억원 수준이다.
가장 최근 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6%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EUV 펠리클 양산 기대감, TCU 부진 속 흑자전환 관건

에프에스티는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핵심을 지탱하는 ‘소재(펠리클)’와 ‘장비(칠러)’ 양대 축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 펠리클 사업부
매출의 43.65%를 차지하는 주력 사업으로, 포토마스크를 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필름과 프레임을 생산한다. 이 부문은 2025년 매출 1,1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8% 성장했고, 차세대 CNT 기반 EUV(극자외선) 펠리클 개발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LS증권 리포트(2026.5)에 따르면 EUV 펠리클의 품질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면 현재 적자 상태인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는 단순한 물량 증가를 넘어 마진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 TCU(칠러) 사업부
반도체 공정 중 온도 조절을 담당하는 장비 사업으로, 매출 비중은 24.59%로 펠리클 다음으로 크다. 그러나 2025년 매출은 570억원으로 전년(974억원) 대비 41.5% 급감하며 전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이는 반도체 설비 투자 사이클의 둔화와 기존 고객사의 증설 지연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칠러는 소모품이 아닌 내구재 성격이 강해, 일단 설치가 되면 수리 및 유지보수(A/S)를 통한 사후 서비스 수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회사는 중국 및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해외 서비스망을 강화하고 있어, 설비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하는 방어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CMS(도전성 전극) 사업부
2026년 3월 자회사 ㈜아이엠디를 흡수합병하며 직접 영위하게 된 신성장 동력 부문이다. 매출 비중은 25.77%로 펠리클용 프레임 및 소모부품과 함께 중요한 수익원이 되고 있다.
이 부문의 편입은 소재와 장비 사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전사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특히 도전성 전극 페이스트는 반도체 패키징 및 프로브카드 등에 필수적인 원재료로, 자회사였던 ㈜화인세라텍의 다층 세라믹 기판(MLC) 기술과 연계하여 고신뢰성 소재 시장으로의 확장을 노리고 있다.
이는 기존 펠리클과 칠러에 집중되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특정 제품군의 수요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
내수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면서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시안, 우시)과 미국에 100% 출자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현지 법인 구조는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칠러 장비의 설치 및 유지보수를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강화한다.
특히 반도체 장비는 설치 후 오랜 기간 사용되므로, 현지에서의 신속한 대응 능력은 재계약 및 추가 수주에 직결되는 핵심 경쟁력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해외 고객사와의 관계를 심화시키고, 펠리클 및 신규 소재 제품의 해외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재무 분석: 적자 기조 속 EBITDA 성장과 자본조달 리스크

에프에스티는 현재 ‘프리미엄 성장기업’의 재무적 특징을 일부 보이지만, 아직 완전한 흑자 전환 단계에는 도달하지 못한 과도기적 상태에 있다. 본업의 현금성 이익(EBITDA)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영업손실로 인해 순이익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밸류에이션(EV/EBITDA 18.2배)이 이미 높은 수준으로 형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구조는 성장세가 이어지면 높은 기업가치가 정당화되지만, 성장이 꺾이거나 비용 부담이 커지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단순한 실적 흑자 여부보다 ‘성장의 지속성’과 ‘자본 효율성’을 점검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재 재무적 성격은 ‘관심’ 수준으로 규정된다.
📈 수익성 및 실적 반등
직전 4분기(TTM) 기준 매출액은 2,8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20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더딘 상황이다. 특히 2025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이 -0.2%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펠리클 사업의 매출 증가(1,119억원)가 TCU(칠러) 사업의 매출 감소(570억원)를 완전히 상쇄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EBITDA는 233억원으로 15% 성장하며 8.3%의 마진을 유지하고 있어,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이 영업이익을 잠식하고 있지만 본업의 현금창출 능력은 여전히건재함을 의미한다. 유안타증권의 2026년 전망(영업이익 231억원 흑자전환)이 실현된다면, 이는 EUV 펠리클 양산 본격화와 원가 절감 효과가 본격화되는 시점임을 시사한다.
🏦 재무 건전성 및 부채 리스크
자산총계 5,521억원 중 부채총계는 2,877억원으로, 자본조달비율이 46.43%까지 상승하며 재무구조가 다소 약화된 상태다. 이는 2025년 9월 발행된 200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와 설비 증설을 위한 차입금 증가가 주요 원인이며, 순차입금/EBITDA가 -1.36배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아 당장 유동성 위기는 없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자유현금흐름(FCF)이 -346억원으로 크게 적자를 기록한 것은, 펠리클 생산능력 32.9% 증가 및 칠러 생산능력 24.8% 증가를 위한 막대한 설비투자(유형자산 취득 530억원)가 현금유출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규모 Capex는 단기적으로 부채비율 상승과 ROIC(-0.2%) 악화를 초래하지만, 차세대 EUV 펠리클 양산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적 투자로 해석된다.
⚠️ 자본정책 및 주주 구조
회사는 2026년 7월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계획 승인 안건을 상정하며, 주주환원 및 주가안정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장명식 대표의 지분율은 15.77%로 유지되고 있으며, 특수관계인 합계 24.29%와 삼성전자(24.29% 중 일부 포함 또는 별도 지분)의 안정적인 지분 구조는 지배구조의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의 20일 순매수(21만주)와 기관의 순매도(22만주)가 교차하며 수급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 흑자 전환의 구체적 시점이 명확히 확인될 때까지는 기관 매수세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하는 변수가 될 것이다. 이러한 자기주식 매입 계획은 주가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이 되지만, 궁극적으로는 EUV 펠리클의 양산 본격화와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실제 숫자로 증명될 때만 투자 심리가 완전히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관점: EUV 펠리클 양산 기대감 vs 당장 적자, 자사주 소각이 변수다

에프에스티는 현재 ‘미래 성장성’과 ‘현실적 재무 부진’이 충돌하는 국면에 있다. 차세대 EUV(극자외선) 펠리클 양산이 본격화되면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지탱하고 있지만, 당장 눈앞의 실적은 적자라는 모순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괴리를 해소하기 위해 회사는 7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소각)을 승인받으려 하고 있다. 이는 주가 방어와 주주환원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 사업 구조적 강점
EUV 펠리클이라는 ‘차세대 먹거리’를 확보하며 기술적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다. 회사는 기존 ArF용 펠리클에 이어 CNT(탄소나노튜브) 기반 EUV 펠리클을 개발해 투과율과 기계적 강도를 개선했으며, 국내 유일의 PTR 평가 설비를 보유해 전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독자 기술력은 단순한 부품 공급을 넘어 반도체 공정 전반의 핵심 소재로의 입지를 강화하는 토대가 된다. 특히 펠리클은 소모성 부품이라 지속적인 재구매 수요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한번 고객사 검증이 통과되면 장기적인 현금흐름을 보장하는 구조적 우위가 있다.
💰 수익성 및 핵심 동인
펠리클 사업의 고성장세가 전체 실적 부진을 상쇄하지 못하고 있는 구조적 약점이 드러나고 있다. 2025년 기준 펠리클 매출은 1,119억원으로 전년대비 크게 늘었지만, TCU(칠러) 사업부 매출은 570억원으로 급감하며 전체 매출 성장의 발목을 잡았다.
펠리클 단가는 내수 기준 481원/개, 수출 기준 228원/개로 전년대비 상승세를 보이지만, 여전히 높은 설비투자비와 연구개발비가 영업이익을 마이너스로 끌어내리고 있다. 즉, ‘매출은 늘지만 이익은 안 남는’ 성장의 고통기(Valley of Death)에 진입해 있으며, EUV 펠리클의 양산 본격화가 이 구조를 깨는 유일한 열쇠가 된다.
📉 기본적분석
당기순이익 적자가 지속되며 밸류에이션 지표가 무의미해진 상태다. 직전 4분기(TTM) 기준 영업이익은 -20억원,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수익성이 여전히 취약하다.
PER은 미정(N/A)이며, PBR 1.6배는 자산가치 대비 다소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이는 미래 EUV 양산 성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유안타증권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231억원 흑자전환)이 현실화되지 못하면, 현재 주가는 실적 기반이 아닌 순전히 테마성 투기 영역으로 치부될 위험이 크다.
따라서 ‘흑자 전환 시점’이 가장 중요한 기본적 관전 포인트다.
📊 기술적분석
외국인 매수세와 기관 매도세가 맞서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이다. 최근 20일 기준 외국인은 21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2만주를 순매도하며 수급이 엇갈리고 있다.
주가는 52주 최저가(15,390원) 대비 높은 수준(21,100원)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최고가(49,550원) 대비 약 57% 하락한 상태라 여전히 조정 국면의 여파가 남아있다. 기술적 지표상 기본적 분석 점수가 0점(매우 약세)인 반면 기술적 분석 점수가 3점(보통)인 것은, 펀더멘털의 부실함에도 불구하고 단기 수급이나 테마성 호재로 주가가 일시적으로 지지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괴리는 추후 실적 발표 시 큰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신호다.
향후 관전 포인트: EUV 펠리클 양산 시기와 흑자 전환 속도

🔍 관찰포인트
에프에스티의 투자 매력은 차세대 EUV(극자외선) 펠리클의 양산 본격화와유차 따른 수익성 회복 속도에 달려 있다. LS증권의 리포트에 따르면 EUV 펠리클은 현재 ‘퀄리티 테스트 대기 중’으로, 이 테스트 통과 여부와 양산 시점이 가장 중요한 변수다.
만약 하반기부터 내년으로 예상되는 양산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현재 적자에 있는 영업이익이 유안타증권이 전망한 2026년 231억 원 흑자로 빠르게 전환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는 단순 주가 등락보다 ‘EUV 펠리클 양산 일정’과 ‘분기별 영업이익 흑자 전환 시점’을 집중 모니터링해야 한다.
🌐 산업 환경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은 대형 파운드리들의 설비투자 사이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KDI의 2026년 경제전망은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와 경기 확장 국면을 제시하며, 이는 에프에스티의 주력 제품인 펠리클과 칠러에 긍정적인 수요 배경이 된다.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국내 대형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관련 소부장 기업들의 수주 및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구조다. 다만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이 생산 비용과 물가에 상방 압력을 가하고 있어, 원가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된다.
📈 성장성
펠리클 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이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펠리클 매출 비중은 2024년 39.48%에서 2026년 1분기 기준 43.65%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펠리클 단가도 내수 기준 481원(천원)으로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기존 ArF용 ECC 프레임 등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의 결과다. 또한 2026년 1분기 말 현재 펠리클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32.9% 증가한 531,600개로 확충된 점은, 향후 양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설비 투자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 핵심 리스크
단기적인 실적 부진과 재무 구조의 취약성이 주요 리스크다. 직전 4분기 합산(TTM) 기준 영업이익은 -2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2025년 연간 실적도 영업손실 -5억 원, 당기순손실 -123억 원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부채비율(자본조달비율)은 46.43%로 전기말 대비 상승하며 재무 구조가 다소 약화된 상태다. 특히 USD/원 환율 1% 변동 시 당기순손익에 약 9.7억 원의 영향을 미치는 외환 리스크가 존재하므로, 환율 변동과 차입금 증가로 인한 이자 부담이 단기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본 보고서는 공개된 시세·공시·보도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종합해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검증하는 과정에서 오류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정확성·완전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